전 예전엔 편의점 나갈때 수고하세요~ 라는 말 하고 다녔는데 어떤 분은 그거에 괜히 이상한 의미를 두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말없이 나가는 손님에겐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는데 제가 수고하세요 라고 하면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함;;; 그래서 저도 괜한 오해 사기 싫어서 그냥 네~~ 라고만 하면서 다니고 있습져
1번 바라지도 않음 ㅋㅋ
그냥 좋다라는 개념일뿐
손으로 준다는건 내손으로 건네주는 손님
즉 돈이나 카드 계산대에 패대기 쳐서 주는손님 꽤많음
그냥 살포시 놓으시는분은 괜찮은데 집어던지는 사람들 있음
그럴때 마음같아서는 잔돈 집어던져 주고싶은 마음 굴뚝 ㅋㅋ
얼마전에 유투브에서 편의점 알바가 잔돈,담배 집어던져 주는거보고 대리만족 느껴지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