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자분 아버지가 지극히 정상으로 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인건가? 일도 못하면서 인간대우 받을라고 돈은 벌고 싶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지근성으로 자격도 없으면서 묻어가며 지것만 챙길려고 하는 똥덩어리들 많이 봐서 저 아버지가 존경 스러움... 지 랄 하는 인격은 탓하면서 프로근성없이 시간만 때울라는 인격은 욕안함? 똥덩이들 한테 얌전히 말안하고 나중에 그냥 나가라고 하는것보다는 좋다는 생각이 듬. 나도 월급쟁이지만 20년 제조업에 있어 보니 사업한다는건... 똥덩어리들이 생각하는 경지의 직업이 아님... 그러니 백날 똥덩어리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