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혀요. 고추장 회사 주식 잔뜩 사 놓고 타사 고추장 고발하는 거....
라면 주식 잔뜩 사다가 상대 라면 회사 공업용 우지라고 고발 프로 만드는 거...
간장 회사 주식 사 두고 양조냐 화학이냐 고발해서 이득 챙기는 거....
우리는 수도 없이 봐 왔고 그걸 두고 기레기라고 합니다.
저런 인간이 만두에 쓰레기 넣었다는 헛소리로 자영업자들 씨를 말리는 놈들이예요.
물론 일부 악덕 상인들도 있다. 그런 경우에 상품을 문제 삼는 게 나을 지 점주를 문제 삼는 게 나을 지 정도는 소비자가 판별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이번 경우는 반드시 집단 소송으로 처리하든 민형사상 책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이번에 김영란법에 있어 아주 제대로 된 케이스가 될 겁니다. 자영업 점주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