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언플도 능력이죠..근데 거짓언플이 들통나면 어떻게 될까요..그거 그대로 그소속사에 당사자 한테 돌아가는겁니다..거짓언플도 안들켜야 하는거 다 소속사의 능력이죠..님이 여기서 아무리 지랄을 해도 화살은 이미 날랐갔어요..그냥 예원이도 조용히 자숙하면 됨니다..괜히 안티나 만들지 마세요..
처음에 이태임이 안녕? 하는걸 보면 첫 대면인 것 같네요. 물론 그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는지는 모르겠으나 말로는 초면이었다고 들었는데 나이 3살 차이인데 초면에 바로 반말해놓고선 예원이 반말했다고 쌍욕하는거보면 좀 그렇네요. 물론 예원 반말도 문제가 있겠지만 예원이 반말했다고 나같아도 욕했겠다고 옹호하는 분들의 논리로 보면, 그렇게 따지면 초면에 반말 들은 예원도 좀 짜증나서 반말했을 수 있겠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뭐 엄청난 반말도 아니고 이태임은 예원을 무슨 애취급하듯 낮잡아보고 반말하는 거고 예원은 그냥 말이 좀 짧다는 정도의 수준인것 같은데요.
사회생활 안해봤나? 반말했다고(그닥 수위도 높지 않은) 쌍욕해대는거보면 지도 그다지 어른스럽지 않은데?
추운날 개고생했으니 빡치는건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충동적일 필요가 있나 싶음.
예를들어 만약에 나이 어린 상사가 반말하면 쌍욕하고 회사 때려 치고 군대에서 선임이 조인트 깐다고 탈영하면 결국에는 지만 손해임.
물론 가끔 선을 넘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이해함.
하지만 저 글의 예원정도면 그냥 애교구만 저 정도에 멘탈나가서 모든 걸 버리다니...
아, 혹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그 동안 쌓였던게 많았나?
그게 아니라면 갑자기 저렇게 욕을 할 이유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