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훌륭한 인재로구나~~
아주 인성갑이네..

하... 아무리 대학이 비루해졌어도 중앙대 수준이 참 많이 떨어졌네...

이러니 노벨과학상도  노벨문학상도 못타죠
대학이 취직에 필요한 스펙쌓는곳이 되어버렸으니...

고등학교까지 학업성취도는 타선진국에 비해 높은데 대학부터는 확 떨어지는...
물론, 그런 대학이 되어버린게 절대 학생들 잘못은 아닙니다.
그냥 안타까워요

저런 글쓴놈이 우병우같은 놈이 되는거겠죠

얼마 안되는 지식으로 자뻑하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네

취업에 저렇게 목숨을 거는 수준이니 중대밖에 못간 거다.

이게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대 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낮은 댓글들 보이네
중앙대 따위가 아니라 서울대생이 저런 소리하면 맞다는거야 뭐야
서울대생이 취업에 목숨걸고 있으면 맞다는거임??
저런 수준 낮은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나 글쓴이나 수준이 또이또이
그 사람의 주장이나 판단을 할때 학벌의 여부를 마치 중요한것인냥 나불대는 수준들 하고는

ㅉㅉ

심한 악담이지만 사고나서 장애가 생기고 누구도 돌봐줄수 없는 상황에 처해보기를....

그때가사 자연도태되는거라고 납득한다면 네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마.

저는 아직 대학이 지식의 상아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글의 의견에는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저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지금 취업 당사자라서 얼마나 취업하기가 힘든지 와닿거든요.  다만, 현실분석이 너무 냉혹하기는 합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은 패배자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말했겠죠? 중앙대 졸업자로서 몇마디 하자면 잘사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대학교 내에서도 빈부격차가 많이 났어요. 학생인데도 벤틀리 끌고 다니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그냥 평범한 서민이었던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상실감을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제가 이걸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보다는 아, 저런사람도 있구나 다르게 살아왔구나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 제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도 배웠어요. 댓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저 글이 옳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일을 하시던지 간에 성과 보다는 호기심에 더 많은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환경, 독식 보다는 모두 함께 나누는 분들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질만함

그만큼 이 사회가 정상적이지 못하기 때문

여태까지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으니 모자란놈은 저렇게 생각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