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이번 식당 한번이었더라면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본문에서 부인이 여태까지 오냐오냐하며 키웠다고 이미 나오는데요
애랑 밥먹을때면 다른사람한테 피해갈까봐 밥먹는 곳도 룸있는 곳으로 따로 잡을만큼
매번 저렇게 어르고 달래는것만이 좋은 훈육방식은 아니지 않나요?
혼날땐 혼도 나야지
맞먹는 얘기는 단순히 제 생각으로 말씀드린건데
사람 앞에놓고 그런말 하는거하며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기필코 사과받아야겠다고 시어머니한테 그러는거하며....저도 얼마전까 저런부류의 인간 한명 알고있어서 잘압니다. 다른사람은 안중에없고 위아래없고 지가 최우선인인간..
님이나 저나 당사자가 아닌 이상 글을보고 판단할수밖에 없는거에요
근데 글에는 딱 그렇게 나와있어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님은 논리적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본문에 오냐오냐 키웠다는 사실도 나오고 평소에 손주이면서도 같이 밥먹기도 난감할정도까지인 사실도 나와있습니다. 이상황은 댓글 다시는것 보면 우리가 알수없다면서 부정하시네요? 하지만 본문에 식당 상황은 맘충정도로까지 욕먹을 상황은 아니다며 믿어버리네요? 작성자 위주로 작성된 글인 같은 내용인데
단순히 저상황만 보고 저 어미를 뭐라는게 아닙니다 그간의 상황을 보고 안좋은 소리를 하는거지
글을 글로 안보고 뭔 영화 평론가 처럼 해석을 장황하게 하시나??
보통의 부모들은요~ 내 자식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는게 손주 자식이거늘...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오죽하면 명절에 손자 보기 싫어 며느리 친정 가라하고 할까요?이 한마디면 얘기 끝이지...
제나스 당신이 꼭 저 며느리같은 사람인가 보군요.
양놈들의 훈육방식 중에 이상한 것들이 기어들어와선 이렇게 물을 다 배려놨군요.
옛날 우리나라가 먹고 살기 힘들 후진국, 중진국, 개도국일 때만 해도 양놈들 방식이 최고 이러고 다녔을 진 몰라도 이제 오늘날 우리나라 정도 발전 했으면 정신 좀 차리고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정도는 구분 좀 하고 삽시다..
양놈 훈육 방법은 그 놈들 방식이지 우리 방식이 아님.
그리고, 꼭 따라야겠다면 좋은 방식을 선별해서 따라야지 무조건 저렇게 방임하고 오냐오냐 키워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