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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7 18:41
[기타]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6,746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1.jpg.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2.jpg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3.jpg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4.jpg

엄마한테 혼난 새언니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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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난 새언니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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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7-08-17 18:54
   
훔....요새 엄마들이 다 저런 건 아니겠죠? ......저런 엄마들 밑에서 자란 애들은 커서 어떤 어른이 될지 걱정되네요.
     
황윤 17-08-17 22:48
   
충은 충을 낳고, 메갈은 일베를 낳는다. 저런 여자들 성향이 딱 메갈류던데 그럴듯하지 않아요?
ultrakiki 17-08-17 18:59
   
좋지 못한 교육을 받은 여자들이 소위 말하는 맘충이 되고
그 맘충이 되물림으로 똑같은 애벌레로 키우는법
커피매냐 17-08-17 19:06
   
애는 그럴수 있지만
엄마는 그러면 안되지
서냥 17-08-17 19:20
   
애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만 봐도.. 에휴;; 벌써 일났네 일났어
G마크조심 17-08-17 19:43
   
시누이 시어머니 무서운줄 모르네..ㅋㅋㅋ 대체 어떤 집안에서 자랐길래..
게다가 잠재 베충이 양산이네 ... 환장한다.
우체부 17-08-17 19:50
   
너도 누군가의 새언니 된단하
동혁이형 17-08-17 20:05
   
남편아...기회다..이혼해라
시루 17-08-17 20:08
   
솔직히 여동생 한테 남자아이 7살4살 둘이 있는데 집에 온다고 하면 걱정이됨... 한숨만...ㅎ
비타케어 17-08-17 20:16
   
시어머니가 그동안 너무 풀어준듯
진정한 시집살이는 이제부터
낭만아찌 17-08-17 20:19
   
결시친이 뭐죠??
     
이렴 17-08-18 00:43
   
결혼시댁친정 ? 그런데 일껄요
제나스 17-08-17 20:22
   
저는 개인적으로 저 행동으로 봐서는 크게 잘못된거라 생각은 안들어요

물론 저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평소행동이 안좋았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새언니?가 애를 방관하고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애가 울었다고 그거 달랜다고 오냐오냐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닌 것 같구요

사과 받아야 되겠다고 한건 좋은행동이라 생각은 안들지만

식당에 있었던 일만으로 뭐라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해요
     
zzanzzo 17-08-17 20:50
   
당사자인 할머니와 시누 앞에서 할머니가 맴매했어? 아이에게 물어본거는 맞먹자는 얘기 아닌가요?
          
제나스 17-08-17 21:03
   
아, 전,, 솔직히 그말이 왜 맞먹자는 의민지 이해가 잘 안되구요

본문의 요지는 애를 오냐오냐 키우는 새언니에 대한 이야긴데요,

지금 시어머니가 뭐라하는 이유중엔 맞먹자는 의미가 들어있지 않아요

지금 하는 행동이 애를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는 풍일뿐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단순 저 상황으로 봐서는 그게 오냐오냐 식이냐는거지요

애가 식당에서 울수도 장난칠수도 있지만

그게 부모로서 방관하느냐 안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다른사람에게 어느정도의 피해에 따라 훈육이 들어가고 말고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상황으로썬 훈육의 문제가 이렇게 맘충이니 그렇게 욕먹을 정도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zzanzzo 17-08-17 21:25
   
단순히 이번 식당 한번이었더라면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본문에서 부인이 여태까지 오냐오냐하며 키웠다고 이미 나오는데요
애랑 밥먹을때면 다른사람한테 피해갈까봐 밥먹는 곳도 룸있는 곳으로 따로 잡을만큼
매번 저렇게 어르고 달래는것만이 좋은 훈육방식은 아니지 않나요?
혼날땐 혼도 나야지
맞먹는 얘기는 단순히 제 생각으로 말씀드린건데
사람 앞에놓고 그런말 하는거하며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기필코 사과받아야겠다고 시어머니한테 그러는거하며....저도 얼마전까 저런부류의 인간 한명 알고있어서 잘압니다. 다른사람은 안중에없고 위아래없고 지가 최우선인인간..
                    
제나스 17-08-17 22:36
   
본문에서 부인이 여태 오냐오냐 했는지 어쨌는지

평소 행동이 어땠는지는 우리가 알수있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혼날때 혼을 내는지, 어떘는지도 우리가 알수 없는 내용이죠

모든 내용은 처음 판에 올린 작성자를가 자신의 위주로 글이 작성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야기하고픈 내용은

평소에 그랬는지 안그랬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단순히 저 상황에서 새언니의 행동이 맘충으로 인격적 지탄을 받아야 할 정도(正道)

인가에 대해 의견을 낸것입니다.

물론 사과에 대해서는 행동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건 지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zzanzzo 17-08-17 22:55
   
님이나 저나 당사자가 아닌 이상 글을보고 판단할수밖에 없는거에요
근데 글에는 딱 그렇게 나와있어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님은 논리적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본문에 오냐오냐 키웠다는 사실도 나오고 평소에 손주이면서도 같이 밥먹기도 난감할정도까지인 사실도 나와있습니다. 이상황은 댓글 다시는것 보면 우리가 알수없다면서 부정하시네요? 하지만 본문에 식당 상황은 맘충정도로까지 욕먹을 상황은 아니다며 믿어버리네요? 작성자 위주로 작성된 글인 같은 내용인데
단순히 저상황만 보고 저 어미를 뭐라는게 아닙니다 그간의 상황을 보고 안좋은 소리를 하는거지
                         
제나스 17-08-17 23:13
   
아뇨 우리가 알수없다고 해서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저 글만 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거지요

그 전 상황을 알수가 없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한쪽에서 이야기 듣는것을 그대로 믿고 말씀하시는거잖아요?

처음 제가 댓글을 적었을때도 그간 상황이 어쩐진 모르겠으나, 현재 저 행동으로

그렇게 욕먹을 행동은 아니라고 적은 부분이구요

그간의 정황을 토대로 말씀하실거라면 저에게 댓글달 이유가 없지 않나요?
                         
zzanzzo 17-08-17 23:57
   
왜 그 전 상황을 알수가 없다고 말하시죠? 글에 뻔히 나와있다니까요?
자꾸 오류를 저지르시네
단순히 식당상황 한번정도라면 맘충이 아닐수도있겠지만  글 상황 전후를보아 맘충이 맞는거라구요
님이 주장이 맞을려면 글 전후가 없는 딱 식당상황만 올라온 글이어야겠죠
                         
제나스 17-08-18 00:22
   
zzanzzo 님이 보았을 때, 모든 커뮤니티와 SNS의 내용이 진실에 가까운가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드린 말씀이구요,

충분히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글에 나와있던 내용이 우리가 보기엔 사실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진실이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충분히 이야기된것 같은데 오늘은 이쯤까지 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였다고 생각되네요
                         
yoee 17-08-18 13:53
   
그것이 진실이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 글 자체가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셔서 상황이 어떤지 진위를 알수없다는게 님의 의견이라면야
님이 저정도로 맘충이니 애들 혼내니 할정도는 아니다 라는 의견도 말할수없을듯 합니다.
님이 판단하는 저정도 역시 정황을 알수없고 믿을수 없는 거기 때문이지요.

의견을 다는 이유는 일단 저 상황과 정황이 진실일꺼라는 가정하에서 라고 봅니다.
토론 다 마치고 귀가하는님 붙잡고 토달아서 미안합니다 꾸벅.
               
뮤으 17-08-17 21:42
   
맞먹는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게 더이상한데요

맞먹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라 하더라도

한순간에 사람을

얘때리는 미개한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잘못이 아닌가요?


얘를 저런식으로 키우는건 전세계적으로도 지탄받을만한 행동입니다

서유럽이였으면 벌써 볼기짝을 몇때나 맞았을 행동


훈육으로써의 문제가 왜 맘충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맘=아이를 키우는여성 으로써의 행동을 똑바로 못했기 때문에 듣는 소리인데

제가 봤을때는 엄마뿐아니라 아빠도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못했기때문에
얘가 저지경이 됐을꺼라고 봅니다

엄마가 개념없이 애를 키우면 아빠라도 제정신 차려야지
                    
제나스 17-08-17 22:32
   
서유럽이랑 비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저 행동이 사람을 미개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에서도 동의하지 못합니다.

아이를 달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수있을법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행동이 식당 다른테이블 사람에게 크게 폐를 끼쳤더라면

충분히 지탄받아야 마땅하나, 이 글만 봐서는 크게 잘못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제 의견 입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고, 어떤사람에게 불편하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듯이, 사회속에 어느정도의 정도 (正道)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했던 행동은 제 기준으로써는 크게 정도(正道)에 어긋나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저 행동 자체로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적은 글 입니다.

저 글을 올린 작성자는 글을 올리면서

당연히 자기의 논리에 맞춰서 글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갈등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 보여지구요

글쓴이의 글에는 새언니가 오냐오냐 하는 뉘앙스를 미리 꺼낸것이

제 생각엔 당연히 맘충이 아니련지 하는 의미로 글이 와전되었다고도 볼수가

있다는 겁니다.
               
뮤으 17-08-17 21:46
   
애가 식당에서 울수도 장난칠수도 있지만  <--- 가장 잘못된 시각입니다

식당은 아이가 울고 장난치는 곳이 아닙니다

어릴때부터 장난쳐야할 장소, 아닌장소를 구분시켜 키우지 않는다면
짐승이랑 다를빠없죠

얘가 잘못을했고 그것에 대한 훈육을 했는데

운다고 무조건 달랜다?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 무조건 울면 해결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주는것은
부모로서의 실격입니다

아이도 영악해서 울면 모든문제가 해결된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어린이 집도 아니고

유치원 원장까지 하신분이 저렇게 못마땅해할 만한 훈육이라면 욕먹을만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맞는 말만 했는데도 자기가 불편하다고

모욕받았다 말하는 행동만 보더라도 나머지 행동들이 보이네요
                    
제나스 17-08-17 22:24
   
님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바이지만

개인적으로 그것은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가 장난 친 정도에 따름이라 보여집니다

제가 이야기한 부분중에서도 그부분은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생각 되구요

계속 이야기 하는 부분은 과연 저 상황으로만 보았을때

맘충이라고 손가락질 받을만한 정도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뮤으 17-08-17 22:55
   
여러 정황들이 이미 본문에 적혀있음에도

비판적 사고를 한다고 한쪽이야기일 뿐이라고 몰아간다면

애초에 이글에대해 논의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과유불급 어느정도 저상황 있을뻡한일

모두 제나스님의 기준일뿐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자신의 기준이 정도에 가까이 있지않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저행동 자체로 어떻게 그사람을 평가할수가 없나요?

시어머니가 옳은말 했다고

자신을 모욕했다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행동에 정말 문제가 없다고보며

그것이 사회적 통념에 맞는 이야기라고 보십니까?
                         
제나스 17-08-17 23:25
   
네 뮤으님 말씀도 지극히 옳은 말씀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사람의 옳고그름의 평가라는것이, 꼭 어떤 한 행동으로

그 사람을 모든것을 평가하는것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적은 글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사과를 요구하는 행동에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되구요

이것은 제 의견이고 제 기준이라는 점은 맞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정도에 가깝지 않다는 의견은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정황이 사실이라면, 저도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대다수라고 하기엔, 커뮤니티의 특성상 논외로 치부된다고 봅니다

결론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행동은 지극히 잘못된 언행이라 생각되구요

위에 zzanzo 님과 뮤으님의 의견처럼, 그 정황이 사실이라면, 잘못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판 게시판 특징상, 자기의 의견이 게시판에 성향에 맞지않을 경우

그 성향에 맞추려는 의도가 변변찮게 일어나는 게시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 정황들에 대해서 작성자의 말만으로 사람의 행동이

지탄받아야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단순히 저 행동으로만 판단하기에는 크게 맘충이라 욕을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뮤으 17-08-17 23:41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커뮤니티 특성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정의견에 자신의 생각을 맞춘다는 의견은

어디서 나온 의견이며 팩트인가요?

지금당장 가생이 게시판에도 저 여성분을 비난하고 있고

이게시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유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선민사상을 가지고 계신건지

다른 분들을 생쥐때로 몰아가시네요


저정도의 언행을 했지만 맘충이라고 불릴정도는 아니다


제나스 님은 맘충이라 불리만한  행동은 어떠한 정도의 레벨의 행위를 해야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그기준이 다른사람들과 사뭇다른듯 하네요

사람을 찔러죽이는 정도의 행위를 해야 맘충인가요?


작성자의 글을 읽고 지탄받을 만한 행동이니 당연히 비난 받을만한 일아닌가요?

저글에는 실제 특정인물이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저글이 단순히 소설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정도의 비난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이글이 소설이건 소설이 아니건 비난 받는다 하더라도

저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저여성분은 떳떳 할것이고

사실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신변에 이상이라도 가나요?
                         
제나스 17-08-18 00:19
   
충분히 제가 드릴수 있는 이야기는 드린것 같아요

제 의견이 옳고 그름은 뮤으님 몫이라 생각되고

뮤으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팩트라기 보단

제 의견에 가깝지요 이것이 위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주제와 논외인 이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하고요

제가 다른 분들을 생쥐떼로 몰고갔다는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건 뮤으님이 그렇게 반응하신게 아닐련지요?

제가 물어보고 싶어요

커뮤니티나 SNS의 모든 내용을 믿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대동소이 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정도(正道)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이가 물장난을 하는것과 살인과 비교하는것은 적절한 예시는 아닌 것 같습디만

뮤으님의 의견은 충분히 잘알겠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모르는 바는 아니라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충분히 각자 의견이 어떠한지 알게 됬다고 생각되고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시지요..ㅎㅎ;;

이래저래.. 하여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흘려듣지 않고 한번쯤 생각해보겠습니다
     
록키발보아 17-08-18 02:17
   
글을 글로 안보고 뭔 영화 평론가 처럼 해석을 장황하게 하시나??
보통의 부모들은요~ 내 자식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는게 손주 자식이거늘...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오죽하면 명절에 손자 보기 싫어 며느리 친정 가라하고 할까요?이 한마디면 얘기 끝이지...
제나스 당신이 꼭 저 며느리같은 사람인가 보군요.
          
잠원동건달 17-08-18 10:01
   
그냥 심심해서 말싸움 하고 싶으니까 개소리 싸지르는 느낌인데요?
그냥 무시하세요.ㅋㅋ
백수 17-08-17 20:33
   
할머니가 오죽했으면 손자를 저렇게 생각할까
이 얘기말고도 다른 얘기들이 많이 있을 듯
미스트 17-08-17 21:02
   
양놈들의 훈육방식 중에 이상한 것들이 기어들어와선 이렇게 물을 다 배려놨군요.
옛날 우리나라가 먹고 살기 힘들 후진국, 중진국, 개도국일 때만 해도 양놈들 방식이 최고 이러고 다녔을 진 몰라도 이제 오늘날 우리나라 정도 발전 했으면 정신 좀 차리고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정도는 구분 좀 하고 삽시다..
양놈 훈육 방법은 그 놈들 방식이지 우리 방식이 아님.
그리고, 꼭 따라야겠다면 좋은 방식을 선별해서 따라야지 무조건 저렇게 방임하고 오냐오냐 키워서는 안됨..
     
베라딘 17-08-18 04:46
   
서양에 열등감이라도 있음?

이글 어디에서 양놈 소리 나올 만한 껀덕지가 있는건지 모르겠네.
산골대왕 17-08-17 21:18
   
저런 맘충 그나마 딸이라 저정도죠
사내아이였으면 식당 밥그릇 국그릇에 오줌도 뉘였을겁니다. 제가 그러는거 목격도 했습니다.
그나마  딸이니 그런짓까진 안한거지요
또르롱 17-08-17 21:37
   
맹목적인 자기자식 감싸는것 정말 안좋죠 거기에 제대로 된 훈육을 못하고 애를 안하무인으로 키운
며느리도 참;; 시어머니가 매우 올바른분 같은데 며느리입장에서 정곡을 찔렸는데도 반성할 기미는 커녕
더 대드네;; 어릴때 어케 컸으면 저럴까
검은마음 17-08-17 21:44
   
맘충확정각
유리조각 17-08-17 21:54
   
애가 소란 피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미안해 하고 애 단속하는게 정상일텐데
애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이해해 줘야 한다고 여기는지 지들 쳐먹고 놀기 바쁜 또라이 부모들이 제법 많긴 하죠.
노을빛스무 17-08-17 22:13
   
개념없는 것들이 너무 많군요.
포퓸 17-08-17 22:44
   
걍 애새끼 두들겨패서 다시는 시댁에 안오게 해야겠네 ㅋㅋㅋㅋ

어차피 저런것들은 말해줘도 안바뀜 ㅋㅋㅋㅋㅋㅋ
캣타워번지 17-08-17 22:53
   
맘충이 애벌레를 키우는구나.
     
이렴 17-08-18 00:43
   
애기한테 벌레라고 표현하는건 좀 많이 심하게 과한거같네요
레스토랑스 17-08-18 00:22
   
ㅉㅉ
야거 17-08-18 02:24
   
새언니라길래 뭔가했네. 읽는 사람들을 위해 올케라고 해.
♡레이나♡ 17-08-18 02:26
   
에휴... 유치원 원장까지 하실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하시는분이 손자를 보기 싫어하다니...
이건 심한데 ㅠ 얼마나 애를 잘못키웠으면... 에구...
베라딘 17-08-18 04:44
   
저 글이 사실이라 증명된 것도 아닌데

한 사람을 쓰레기니 뭐니 애새끼를 두들겨 패야 한다느니

비난할 이유가 없을것 같음.

설령 사실이라 할 지라도 애를 두들겨 패자는 건 뭔지......

두들겨 패는 법 말고는 아이를 가르치는 법을 모르는 건가?
이황이이no 17-08-18 10:04
   
어르신께서 따끔하게 말씀하시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