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야 똥이야 야간수당 없다쳐도 최저시급은 줘야할거아님. 게다가 금요일~월요일 근무뭐임? 저거 완전 날로먹겟단거아님? 근무시간 초과해도 한참초과한듯. 게다가 월4회휴무는 어떻게 쉰다는건지.

급여는 더말도안되네요.그냥 최저시급으로만 계산해도  6,470원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니 하루 15시간근무

6,470*15 = 97,050 하루 대충 10만원 주 4회 휴무니 평균으로 30일잡고 26 x 97,050=2,523,300 ;;;보험비 뺀다쳐도 최소 240이상 들어올텐데  이거 신고감아님?

근무일이 월화수목금인데
금요일은 금요일 출근 월요일 퇴근?
급여는 100이하??
헐......

1주간의 근무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 할 수 없다.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 할 수 없다.
당사자간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근무시간을 연장 할 수 있다.
야간근로 또는 휴일근로에 대하여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50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하여야 한다.
위짤 구인전단지 내용되로라면 1주일 근로시간은 하루 휴무라고 한다면 평일 주간근로는 30시간 야간근로는 32시간 휴일근로는 48시간 1주간 최저시급만으로 계산했을 때 주간 194100원 야간은 310560 휴일근로 465840원
1주일 총근로시간 110 시간!!!!! 법정근로시간 52시간을 더블로 뛰어 넘음. 휴게시간을 평일 2시간 토일 5섯시간을 잡는다 해도 92시간
총계>970500원 한달급여 3882000원 오롯이 최저시급만으로 계산. 건강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및 세금을 제외 했을 때 실 수령금 약 2900000 - 3200000원 사이 그러나 현실은 백만원.... 고작 경비업무인데? 그렇지 않음 인생의 70프로를 꼬라박고 나오는 금액임.
지금 당장 일자리가 절실하다면 그냥 눈딱감고 6개월 정도 일하고 퇴사하면서 고용노동부 신고 소송 걸면 됨.

노인네 과로사 시킬려고 저러나

저거 진짜 바꿔야 함..
상시 근무자라서 학교가 직접 고용해도 되는데...
인력 관리가 힘들어서 업체 거쳐서 쓰다보니..
중간에 떼는게 많아서 업체 사장만 배불리는 구조임...

나름 공공부문에 고용하는 일자리라
법적으로 지킬거 다지켜서 최저임금 이상, 야간 근무로쳐서 인건비 지급되는건데..
그걸 업체에 지급하면 업체서 상당수 떼고 근무자에게 지급하다보니 저 모양...
대충 근무일수, 근무 시간 따져봐야하지만..
원래는 한달 풀로하면 160만원 정도 지급될겁니다...
중간에 업체에서 해처먹는게 너무 많은데..
업체 사장놈들은 외제차 끌고 교장실에 인사드리러 다니고, 행정실장에게 접대하러 다니는게 일임...

노동강도는 그다지 힘든건 없어요..
(주로 사람이 없을때 근무하시니까 갑질 논란같은건 개같은 교장 경우아니면 없고, 아파트 경비일보단 훨씬 나음)
오후5시 출근하셔서 직원들 퇴근할때까지 CCTV 모니터링하다가...
전원 퇴근, 또는 야근하는 사람 있는지 확인하고면 무인경비 장치 켜고,
11시쯤 주무시고 5시쯤 기상해서 교문 열고, 경비장치 해제하고,
청소하다가 행정실 직원 출근하면 특이사항 전달하고 퇴근하심...

아파트 경비분들도 마찬가지지만..
경비 업무상 휴게시간에도 집에 간다거나 자릴 비울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휴게시간이 곧 근무시간이나 마찬가지인건 그렇지만..
이건 업무 특성상 진짜 법을 개정하기전엔 힘듬...

저분들이 제일 힘든건 명절 연휴임.. 연휴내내 붙박이로 있어야 됨..
업체서 쉬는날에는 교대인력 보내주긴하지만...
주로 문제가 교대인력이 와서 일할떄 발생함...
여기 저기 다른 학교들 하루이틀씩 땜빵만 도는 사람은 학교시설 파악이 안되니까...

월 4일 휴무도 그나마 최근에 나아진거고..
예전엔 월 1~2일만 쉬게 해주던 업체가 널렸음...

저 일 하는분들이 모여서 협동조합처럼 만들어서
업체가 떼먹는거 줄이고 자신들이 직접 교육청하고 계약해서
일해보려고 하시던 움직임도 있었는데, 노인분들이라 쉽지 않았던...

최저시급도 못받는 정규직이라...

이거 반박글 있던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