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은 이런건 기사만 보고 판단하지 못 합니다.
기자가 지 꼴리는대로 쓰는 거라, 숨겨진 사정이 더 있을 가능성이 80%
처음에는 말로 잘 타일렀는데, 중1짜리가 개념 상실해서 쌍욕에 패드립 치면서 똥휴지 던졌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나이 많은게 벼슬이 아니듯, 나이 어린 것도 벼슬은 아니니,
정확한 사정을 알기 전에는 그냥 법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집유 할 만 하니 집유 줬곘죠.
와 사람들 댓글이 정말 무섭다. 13살이면 아직 애기인데, 전치 8주 피해면 뼈가 다쳐도 심하게 다쳐야 나오는 거입니다(단순 골절이 아닌 복합골절 또는 안구골절 등). 자상이 전치 2주정도인데 ㅎㄷㄷ 합니다. 왜 젖은 휴지를 던진 아이한테 자신의 판단해서 죄보다 더 심한 벌을 내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