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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2 11:43
[기타] 학교가기 싫은 여중생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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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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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벌 17-08-22 11:50
   
애일때부터 교육을 잘시켜야되는데
남아당자강 17-08-22 11:52
   
요즘 티비 프로그램은 믿을 수가 없어서.........
     
마자용 17-08-22 12:10
   
문제점을 발견해도 그런식으로 외면하면 이나라는 계속 이럴겁니다.
          
남아당자강 17-08-22 12:30
   
발견한 문제점이 방송작가에 의한 조작이라면????? 저런 프로그램이 작가의 시나리오에서 만들어지는거 모르세요??? 작가 설정에 의해서 왜곡된 방송 한번도 못보셨나 보네요. 상황이나 대화등등 모두 작가가 써준대로 연기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불짬뽕 17-08-22 13:04
   
저런 일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옳지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그저 지기 싫어서 인가요? 댓글이 참  억지스럽네요.
                    
남아당자강 17-08-22 13:19
   
저런게 누가 옳다고 했습니까. 없는 사실을 조작했을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런류의 방송에서 조작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에요. 시간 나시면 VOD로 방송들 쭉 훑어 보세요. 시나리오에 의해 촬영되었다는걸 느끼실겁니다.
               
dfxcv 17-08-22 13:08
   
저 모녀를 모독하는 댓글이기도 하죠.
저 엄마와 딸이 방송작가에 매수되었다는 가정이십니다.
그게 사실이면 방송이후 정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방송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안봐도 판단기준이 있으신건 아닌지
                    
남아당자강 17-08-22 13:23
   
저런류의 방송 많이 봤다고 생각 하는데요. 솔찍히 말씀드려서..... 처음엔 마음이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고 그러다가 지속적으로 방송을 본 결과 방송들의 전개가 항상 비슷해요. 결론도 천편일률적이고요. 형식이나 대사들이 거의 매회 똑같아요. 어느순간부터 방송내용이 믿기지 않더군요. 제가 조사를 하지 않아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지만.... 저방송에 출연하면 상당한 출연료를 줘요. 저분들에겐 그돈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가들이 내미는 시나리오대로 연기 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버거킹 17-08-22 14:04
   
근데 시나리오가 아니라 사실인데 시나리오라고 믿는다면 그게 문제를 회피하는거지 뭔가요.
중요한건 시나리오냐 사실이냐가 아니라 문제가 보이면 비판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그위에 다른 프레임들을 씌우지 마시구요. 이 문제를 보고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과 본문의 방송프로가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왜 동일 선상에서 생각하는지?
               
로마전쟁 17-08-22 14:14
   
저런일을 보고 조작이라면? 이라고 확인되지도 않은 전제를 달아버리면 곤란하죠. 조작이 문제가 되는건 분명히 확인되는 사실에 한해서 문제제기를 하는건데 저런 문제에 대해서 조작이라면?? 이라고 전제를 달고 외면하면 안되죠. 왜냐면 저 내용은 일단 우리가 눈으로 보고 확인한 부분인데 조작은 님혼자 그럴수도 있는 일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확률의 문제잖아요. 조작은요 확인되면 문제제기를 하는거지 일어나지도 않았을때부터 문제제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magnifique 17-08-23 15:46
   
남아당자강님은 굉장히 웃기시네 ㅋㅋ

첫째로 왜곡된 방송이 많다는건 댁만 아는 대단한 사실이 아닙니다

둘째로 실제로 한국에서 인종차별 심합니다

셋째로 저 프로그램이 조작이라는 쥐톨만한 증거라도 있으세요?
          
휴꿈 17-08-22 17:12
   
다민족국가...다문화에 관련된 일들은 조작이 많죠.
물론 숫자로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다민족가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200만명쯤 된다는 다민족 노동자들 거부감을 줄이는 일이겠지만요.

촬영을 시작하니 갑자기 애들이 소녀에게 인종비하하고 공책에 저런짓하고 하진않죠. 예전에 그런일들이 있었으니 화면으로 재연정도 되겠죠. 공책에 없는 글은 작가들이 써주고요.
물론 확률적으론 촬영시작하고 갑자기 저런일이 생길 확률이 있긴있겠지만 확률상 낮을거라 보네요.

나는자연인이다..같은 프로도 연기자들이 출연하여 자연인인척 한것도 아주약간 논란이 일었었죠.
     
퀸스 17-08-23 09:45
   
분명 그런 조작도 있을수잇겠죠.그렇다해서 여부확인전부터 저건가짜야하면 누가 기부하고 도와주나요?
외국인뿐만아니라 내국인에대한  다큐프로드램들을 소개안하면. 어느누가 그들의존재를 알고도와줄까요?
많이봣다고하는데. 작은도움이라도 드려본적있나요?? 보는것이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 작은금액이라도 기부하는것이  빈곤층들에게 도움이되는일입니다. 일부단체서 실제어떻겠,엿는지. 명세서까지확인가능합니다.
마음은이해합니다만. 무조건 좋지않는시선으로보면. 일생활이 가능할까싶을정도네요.
그렇게. 사람사람하나하나못믿어서말이죠
          
보술이 17-08-23 10:07
   
다문화 가족에 대한 조작은 상당히 많습니다. 님이 생각하는것보다요.
그리고 여부확인을 하는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TV에 방송하면 여부를 어디서 확인하나요?
이웃집 찰스에서 잘놀고 있는거 본것도 같네요..

인종차별을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다름과 틀림을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게 제일 큰거에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무리에 다른 인종이 들어가면
배척하는건 어느 인종이든 똑같습니다.
하다못해 똑같은 종이더라도 외부에서 왔다는 이유로 배척하는데..
사람인 이상 벗어날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부분을 희석시키기위해 올바른 교육이 필요할뿐이죠.
아쿠야 17-08-22 12:10
   
어려서부터 인종차별이라니... 살면서 인종차별이나 국적차별하는 사람들 꼭보임
Force1 17-08-22 12:19
   
저렇게 극단적으로 괴롭피는 애들이 있구나.. 진짜 요즘 학교는 애들은 그냥 계산기와 암산기로 만들지 인성이나 예의범절은 제대로 안가르치는거 같음
     
마자용 17-08-22 12:21
   
소수가 아니라 과반수 일껄요?
주동자는 소수지만.. 너도 나도 따라서 그렇게 하는게 문제
넷즌 17-08-22 12:22
   
한국인은 한국인 끼리도 '절대 평가수치'를 벗어나면 평생을 놀림감이 되죠.
한국인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한, 저 학생은 그 놀림에 대해서 이겨내는 법을 스스로 배워야만해요.
힘들지만 해내야만해요.
아라미스 17-08-22 12:40
   
저건 솔직히 교육의 문제가 아닌게 어느나라 초등학교 가더라도 다 있더군요;;
유럽이든 미국이든 동양인 입양아들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저런 따돌림이나 비하발언 겪은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다수와 모습이 조금 다른 소수는 손쉬운 공격대상이죠..
심지어 동물들도 자기들 무리와 조금 이질적인 모습이면 공격하는 놈 있음; 자기 무리가 아니란거죠.
선진국은 없다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dfxcv 17-08-22 13:24
   
어딜가나 있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범죄가 사라질 수 없는 것처럼..
하지만 핵심은 그걸 대하고 해결하려는 사회의 자세겠죠.
레스토랑스 17-08-22 13:13
   
???: 다른 나라는 인종차별이 더 심해! 한국에 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해라
웅컁컁컁 17-08-22 13:22
   
부모가 똑바로 가르쳐야죠. 아이들은 부모들이 하는 말 하는 행동을 보고 자라죠.
로마전쟁 17-08-22 14:18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잘못된 부분이죠. 사람 마음속에는 근본적으로 다름에 대한 저항이 있대요. 다른민족 다른문화 다른방식 등등...
한국인들이 백인들만 있는 곳으로 이민갔을때도 저런일이 비일비재 하대요. 저건 그나라의 문화가 문제도 아니고 다름이라는 부분에서의 저항. 인간 마음속에 있는 문제라는거죠. 잘못된일이 맞아요. 다만 이걸 고치는거는 시간이 필요하고 흑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더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정도의 교류가 많이 필요합니다.

유럽에서는 좀더 일찍이 이런문제가 많이 있었죠. 가장 유명한 경우가 유대인 박해가 있을수 있겠고요. 유대인이 나라를 갖지 못하고 유럽 여러국가로 이주했을때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반 유대주의가 공공연하게 있었죠. 이주민에 대한 본능적 혐오였죠. 그게 산발적으로 간간히 터지던 반 유대주의는 자국민 우월주의를 표방하던 나치에 의해서 극단적이고 대대적으로 터지게 되죠. 반 유대주의가 히틀러의 인종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표면적 이유고 한참전부터 있어왔던 차별이고 혐오였습니다. 같은 백인들끼리도 그랬는데 피부색이 아예 다르고 살면서 몇번 접하지 못한 흑인을 보았을때 아이들이 저런반응을 하는것도 있을수 있는 안좋은 면이죠.
winston 17-08-22 14:24
   
나는 신기해서 더 친해지고 싶어할거 같은데..
잘좀허자 17-08-22 14:46
   
외국인 노동자 이런식으로 상전 만들더니....
     
미련퉁이 17-08-22 17:35
   
말하는 꼬라지가 나이좀 있으신것 같은데... 평생 배배 꼬여 사시오.
멍게 17-08-22 14:52
   
인종차별이라는게 사실 있을 수 밖에 없죠
다문화라는 것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실 이런 점이라고 봅니다
사람인 이상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한계라는 것이 있으니깐요
특히나 아이들이면 정상적인 어른이라면 한두번 걸치는 필터링조차 미약하니
coooolgu 17-08-22 16:54
   
자신과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은...생물학적으로 당연한거죠.

단. 성인의 경우 교육과 법제도에 의해 그걸 통제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성(순수는 무조건 좋은말이아님)이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는거죠

다문화 국가이자 이민의 국가인 미국에서조차 벌어지는 현상인데 저건 방법이 없어요
막말로 흑인국가에가서 백인이 한명만 있어도 차별받고 따돌림당하죠. 흑인이기 때문에 차별받는게 아니고 무리와 다르기 때문에 차별받는것.
zzins 17-08-22 19:37
   
얘 이웃집 찰스에도 나온 애네요.
거기에선 친구들이랑 잘 놀던데...
비타케어 17-08-22 20:59
   
세계 어디서나 인종차별은 존재 합니다. 오히려 요즘 한국은 인종차별 자체가 별로 없음 하도 방송에서 다문화가족 다인종사회라고 말하니  사드문제로 중국에선 한국말 쓰는것도 눈치 보면서 쓰는데 중국넘들은 한국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쓰던데 눈총 주는 사람들도 없고 확실이 베타적인 인식 자체가 예전보다 많이 약해진듯
포퓸 17-08-23 03:03
   
미국가면 한국애들을 같은 애들이 묶어놓고 팬다더만 ㅋㅋㅋ 타블로 증언에 의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찢고 하는 짓거리 보면 대부분 깜둥이들임 ㅋㅋㅋ
     
궤적 17-08-23 06:07
   
타블로 허언은 알아서 걸러 들으셔야 합니다.
절반 이상은 거짓말이나 심각한 과장이죠.
     
magnifique 17-08-23 15:50
   
카더라로 일반화 시키는것도 모자라서

니들도 인종차별 하는데 뭔 상관이냐는 식의 발언까지 ㅋ 대단하십니다
G평선 17-08-23 09:32
   
저런애들 있으면 모아놓고 귀빰맹이 날려야함.

엄하게 아니면 못고침... 엄연히 학교폭력이고, 조직적 범죄임.
magnifique 17-08-23 15:48
   
그냥 못된 새끼라서 저렇습니다

저런 새끼들은 커서도 그렇습니다

범죄자는 타고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