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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4 11:29
[스포츠] 심판 속이는 미트질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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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스트 주려다가 멈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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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7-08-24 1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부자연스럽네.
G평선 17-08-24 11:40
   
zzzzzzzzz
G평선 17-08-24 11:41
   
설마 친정팀과의 경기는 아니겠찌
아라미스 17-08-24 11:41
   
미트질 반대로 하네 ;;; 포수 누구냐 ㅋㅋ
     
hjuki 17-08-24 11:46
   
미트질을 반대로 한게 아니고...

몸쪽으로 빠지는 공을 볼집으로 잡는게 아니라 손바닥 부분으로 잡아서
스트라이크인 것처럼 하는 것 같은데

공이 손바닥 맞고 위로 튀어서 위로 빠지는 볼이 되어버렸네요.
          
째이스 17-08-24 11:50
   
미트를 세로로 세워 잡았으면 볼집으로 잡고, 콜도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hjuki 17-08-24 13:11
   
손바닥 부분으로 볼을 잡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박경완 선수가 저런 미트질에서는 독보적이었는데

뒤에서 보는 심판 입장에서는 볼집으로 볼을 잡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볼집과 손바닥 사이만큼의 거리... 볼 1~1.5개 정도 속일 수 있는 거죠.

근데 위에 짤은 스트라이크 판정 받을만한 공을
사족을 보태서 볼 판정을 받은 것 같네요...
G평선 17-08-24 11:56
   
손바닥에 맞고, 튕겨서 미트 바깥쪽으로 튕기면서 강한 속도에 손이 들린게 맞네요...
극일극중 17-08-24 12:11
   
프로 출신에 배운바로는 포수 미트질은 공이 오는 순간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받는게 맞긴한데 쟈는 너무 갔네요 ㅋ
zilzil 17-08-24 12:15
   
갓범모
레스토랑스 17-08-24 12:51
   
올ㅋ
부분모델 17-08-24 1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매냐 17-08-24 14:25
   
부작용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