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 시간)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에 슬롯 머신 앞에 앉아
현금 다발을 늘어놓으며 '돈자랑'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이웨더는 해당 사진과 함께 "이것봐. 지난주에 대전료 1억 달러를 받았는데
이번엔 잭팟을 터트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전료로 1억 달러(한화 약 1,127억 원)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10만 5백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짜리 잭팟을 터트린 것.
공개된 사진 속 메이웨더는 자신이 딴 돈을 손에 쥐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될놈될이다", "나도 좀", "진심 부럽"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