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7-09-12 11:10
[스포츠] 기록으로 남아있는 고대 격투 최강자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176  

1.jpg

2.jpg

올림피아 복싱, 판크라티온 2연패 월계수 왕관 수여 - 기원전 480년 올림피아 복싱, 

판크라티온 우승 , 476년 올림피아 복싱, 판크라티온 우승


피디아 제전 복싱 3연패 - 기원전 482년, 478년, 474년  


이스트미아 제전 복싱 9연패 - 기원전 490년, 488년, 486년, 484년, 482년, 

480년, 478년, 476년, 474년


네메아 제전 복싱 9연패 - 기원전 489년, 487년, 485년, 483년,481년, 479년, 477년, 475년, 473년




현대라면 케인, 미오칙, 베우둠급 재능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콜렛 17-09-12 11:17
   
언급하신 선수들도 복싱으로 오면 몇라운드 못가서 링에 빨래처럼 걸릴텐데요...ㅎㅎ
     
sunnylee 17-09-12 18:17
   
동감!...
태양속으로 17-09-12 11:26
   
그 이상!
천년의시 17-09-12 13:58
   
당시 기준을 현대랑 맞추면 거의 2.5M급 이상의 체구로 체급 제한없는 경기에서 싸우라는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태양속으로 17-09-12 14:34
   
레슬링 기준으로 손가락 꺾기, 발가락 꺾기, 눈 찌르기 등등 규칙이 없음.
그 가운데서 멀쩡히 살아 남아 은퇴했다는 것은 기적임.......

검투사들보다 더 험악한 환경이라고 보면 됨.....죽지 않고 살은 것 자체가 기적임....
현재의 어떤 선수가 와도, 당시룰로 하면 테오에게 발림.......
레스토랑스 17-09-12 22:04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