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러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하지 않는 '헬한국인'들이 거주하는 나라
누군가가 나서서 나라를 바꾸어주기만을 기다리는 무기력한 국민들이 주인으로 있는 나라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의식 수준이 곧 나라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모른 채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는 않고 나라 탓'만'하는 국민들이 헬조선, 헬조선 외치며 자기는 결백함을 항시 강조하려 드는 무책임함으로 가득차있는 그런 나라
나라가 절간도 아니고 국민이 중도 아닌데
그런 단순하게 중이떠나라??? 그래도 대부분 국민이 정부가 싫었지만 그정부 비판하고 고쳐
볼려고 부던히 애쓴결과 여기까지 온거겠죠?
나라라는거 자체가 국민이 모여서 만든건데. 그근간이 떠나가면 그게 나라겠습니까?
그리고 그리떠나는 국민을 보기만 하는 국가라면 그나라의 미래는 없는거겠죠?
반박하려면 쫌 대댓글로 다시고요 찌질하게 이러지 말고.
한국에 깔려있는 문제들이 하나 둘도 아니고 수십 수백가지 인데 그거 촛불시위 좀 했다고 마치 한국인들이 적극적으로 나라를 변화시킬 의지가 있는 국민들로 둔갑시키지 맙시다.
게다가 촛불시위는 정치적인 목적도 포함되어 있기에 더더욱 순수하게 한국을 바꾸기 위한 시위라고 보기도 어렵구요.
뭐 자꾸 순종적인 일본놈들과 비교해서 한국인들이 낫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말 그대로 걔네 보다 나은 거지 절대적으로 한국인들이 적극적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허례허식 문화, 접대 문화, 비효율적인 사내 문화, 비효율적인 정치, 경제 시스템 등이 왜 안 바뀌고 있습니까, 그럼?
그만큼 한국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경쟁에서 밀릴까봐 지잡대라도 들어가서 머리에 채우는 건 없이 교수들한테 꼬박꼬박 학비 갖다 바치는 게 요즘 젊은이들의 현실인데 무슨ㅎ
혁명적인 척 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것들은 또 왜 그리도 많고ㅎㅎ
님은 짐 로저스가 한국 젊은이들의 안정성만 추구하는 근성을 비판한 것에 대해 뭐라고 표현하실지 궁금하군요.
아시아인들 입장에선 몰라도 서양인들 입장에선 한국인들도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길 좋아하는 온순하고 순종적인 국민일 뿐입니다.
먼 찌질하게 대댓글 안달았다는둥 혼자서 대뇌망상 하지마시구요.
이민충들 전부 까는김에 님글도 있길래 까는겁니다.
촛불시위가 무슨 정치적 의도로 만들어 졌단말입니까?
여야를 떠나서 국민으로써 해야할일 아닙니까?
사회변화는 시위나 사회운동만 있는게 아닙니다.
공론화도 사회변화에 많은 비중을 찾이하는 부분이죠.
그걸보고 나라탓만 한다고 하심?
재가 보기엔 님도 국민탓만 하시는거 같은데?
좋은 분만 시설은 충분함.
세계에 울나라 보다 분만 시설 좋은나라 몇 없음...
인구는 국가 경쟁력임.
애 낳으라고 장려하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음.
다만 출산 장려 방법을 구체적으로 깟다면 좋았을것임.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개무시 안함...
현재 개무시한다는 그 학문에 국책 연구사업 꾸준히 발행하고 있고,
전국 좋은 대학에는 각종 인문학과 기초과학 학과들이 즐비함...
다만 응용과학이 상대적으로 더 돈이 될 뿐임...
왜냐면 우리나라는 삼성, LG, 현대 같은 기업이 있는... 제조업 국가이기 때문...
그리고 노벨상은 내공이 쌓여야 탈수 있는 상이라, 현대과학에 기여한 역사가 짧은 대한민국은 아직 로딩중리고 보면 됨...
월급이 그대로더라도 외수를 장려할수는 없는 노릇...
인성교육은 절대로 쓸데없지 않음.
역사 교육과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도덕, 윤리 교육을 강화할 필요는 있음.
국가와 민족을 강조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민초의 희생을 바란다는건 착각임.
민초를 착취하길 원한다고 말했으면 정확했을텐데...
헬이라고 제목 단 것 치곤 참으로 단점이 적네요.
헬이란 말을 쓸 정도 될려면 적어도 공책 한 권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님? 반성문이나 진술서를 적어도 3~4 장을 적는데, 최소한 A4지 10장 정돈 써주면서 헬이라고 해야 함께 고민이라도 해 주지..이건 뭐. 반어법인가?
우리나라가 헬이면 솔직히 전세계 8-90%의 국가가 헬임.
경쟁이 심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수준이면 그나마 경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시골생활등을 해도 아프리카나 중국 시골, 치안나쁜 중남미 국가들 같이 거지같이
살지 않을 조건은 되니까... 경쟁사회라 다들 스스로 경쟁에 뛰어들고 있을뿐.
헬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세계 10-20%안쪽이라고 봐야함.
경쟁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한발 물러나 여유를 가지고 살 용기도 없는
헬헬 거리는 놈들이야 죽을때까지 헬 속에서 살겠지만... 저런 놈들은 세계 어딜가도
스스로 느끼기엔 헬이라고 느낄거임. 껏해야 캐나다, 호주가서 용접공하면서
전 헬조선 벗어나서 행복해요~하고 있겠지.
맞는 말이죠. 무서운 사회... 한걸음 물러나서 여유를 가지고 산다라...
한걸음 물러나서 여유를 가지면 어떻게 되는건지 해보신적이 있어서 알고 쓰셨길바랍니다...
쌀없으면 빵먹으면 되죠..뭐 이런식의 물러나서 여유같은건 아니길 바랍니다.
시골생활하면서 거지같지만 않으면 되는것도 맞고 기껏해야 용접공은 그래도 먹고살만 한것도 맞고... 자기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죠.
우리나라 살기 좋지.. 돈만 있으면.. 내가 살기 위해 내 옆에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혹독한 현실.. 물론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겠지만 이 나라는 정도가 너무 심해.. 겉만 번지르르 하고.. 그래 외국인들한텐 천국인 곳이긴 하지 ㅋㅋ
얼마전에 2017년 기준 평균 출산 연령대가 32세까지 올라가고 2045년에는 1인가구가 75%에 육박한다는 통계청 전망이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스스로 비하하며 헬조선이라 부르는 이유는 다 있지... 비단 20대 문제만이 아닌 3,40대까지도 결혼 기피 현상을 보이고 있으니.
당장 수치로 나오는 것을 외면하고 단면적으로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이민 가라 매국노" 이런식의 답변만 있으니 참 아이러니~ 촛불? 그거 들어봤자 뭐함.. 이 나라는 적어도 3,40년간은 계속 돌고 돌거임.. 지금 청년 세대들이 기성세대들 욕하는 것 처럼, 우리 다음 세대들도 우리를 욕하겠지.
당분간은 절대 바뀔 일 없음. 정말 이민을 가거나 아님 개처럼 일하고 미친듯이 노력해서 집 하나 사서 임대업 하고 사는 게 이 땅의 진리.
저런 사람들은 외국 나가서 살아본적 있을까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 원하는 완벽한 나라가 존재는 하는 건가요?
저런 사람들은 나라가 뭘 해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패배자들은 아닐까요?
저에겐 징징거리는 철없는 사춘기 애들의 푸념으로 밖에 들리진 않네요.
어느 나라든 사회에서 쉽게 성공하고 저사람들이 원하는 것 처럼 나라가 모든 국민을 만족 시키는 나라는 없습니다.
저런분들 보면 미국 빈민가 흑인애들 처럼 보입니다. 노력은 쥐뿔도 안하묜소 타성에 젖어있고 남과 비교질 잘하고 나라에서 뭐 하나라도 남들보다 더 받아 먹을려하고 약자엔 강하고 강자엔 약하고 경쟁에서 뒤떨어져 패배의식 쩔고 이기적이며 자기 자신은 볼 줄 모르며 남탓만하고 남의 불행을 이용해 이득을 바라는 기회주의자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저런 인식이 없을까요?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나아질까요? 그냥 나혼자라도 살아남으면된다는 무의식의 발현이라고 봅니다. 나는 이런 노력을 하는데 니들은 입으로만 불만 말하면서 하는것도 없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거고 저걸 인정하게 되면 그동안 내가 해온고생이나 노력들이 폄하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고요. 개개인이 느끼는 불만의 강도는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개인에 집중할게 아니라 지적되는 사회부분을 천천히 개선하면 되겠조.(나라를 떠나라는 말자체가 개인에 맞춰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간단한 문제해결은 시간지나고 출산안해서 인구 줄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 이민자 받아서 똑같은 상황을 유지할거라고 생각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