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을 너무 신랄하게 꼬집었네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기도 한 얘긴데
요새 아프리카 TV를 보는데 거기에 보면 한참 엽기적인 방송으로 인기 끌던 몇몇 BJ 있었죠.
결국 저런거랑 비슷한데.
평범하게 하면 남들만큼 주목을 못받으니
온갖 엽기적인 짓을 하는거죠.
몸에 뭘 처바르고 뿌리고 괴성을 지르고 쌍욕을 하고..
예전에 전유성씨가 개그맨 공채 심사위원하실때의 일화를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온몸에 밀가루 뿌린애
밀가루 뿌리자마자 탈락 하고 내보냈다고.
빨간내복입고 막춤 추는애 시작하자마자 바로 탈락하고 내보냈다고.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걸 미친짓이라 안하는건데 그걸 해서 웃기는게 뭔 의미가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