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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02:02
[엽기] 짱개들 뺨치는 요즘 대한민국의 미개한 행동류甲
 글쓴이 : 운마
조회 : 1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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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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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침발사 15-04-02 02:03
   
진짜 찌질한 사람들.........
별명없음 15-04-02 02:04
   
절도 혐의로 다스려야 정신 차릴듯...

카트에도 태그+간단한 경보장치 달아서 주차장 벗어나면 경고음나게 만들면 안될까...

소리나면 쪽팔려서 안끌고 갈텐데...
     
랑아 15-04-02 02:50
   
저는 경보음 보다 경고문 안내하는 음성이 나왔으면 하내요. ㅎㅎ
초승달 15-04-02 02:09
   
쇼핑카트를 대체 왜 가져옵니까. 이해가 안되네 ㅡㅡ
본인들이 이상한걸 못느낀다는게 더 엽기;;
모니터회원 15-04-02 02:13
   
저거 중국에서 보던건데...
2012년 중국에 체류할때 중국사람들 다 저렇게 하던데...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이 들어와서 퍼트렸나 봅니다.
중국에서는 저거 수거하는 사람들이 따로있고 단지내에 경비직원들도 모아서 마트에 갖다줍니다.
당연히 허용 되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구잡이로 끌고가던거...
     
Treal 15-04-02 02:38
   
뭐만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탓이라고 핑계대는 쪽바리들하고 똑같은 소릴 하네. ㅋㅋㅋㅋ
          
모니터회원 15-04-02 02:47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건 제가 직접 겪은것을 쓴 것인데요?
근거가 없는것도 아니고 개인 경험담인데 쪽바리들과 똑같은 소리라니 어이없어서...

2012년 2월 ~ 10월까지 북경 5환에 해당하는 회룡관(화이룽관)역 지성빌라(지성비에슈)에 거주했었습니다.
발끈하시는게 대륙에서 오셨나봐여?
               
솔로윙픽시 15-04-02 02:55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이 퍼뜨렸나 봅니다' 는 추측이죠. 뭐든지 외국인 핑계대는 짓은 하지 맙시다.

그나저나 저런 꼴 보면 한국도 인성교육은 완전히 실패했다는 걸 알 수 있군요.
                    
모니터회원 15-04-02 02:58
   
전에 없던 풍조가 갑자기 생겨났다면 어디선가 유입되어 퍼진것 아닌가요?
그리고 전 몇년전에 같은 모습을 중국에서 봤으니까 저런 추측을 해도 전혀 근거가 없는 추측은 아니죠.
                         
솔로윙픽시 15-04-02 04:47
   
물론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고, 그런 가설을 세울 수는 있죠. ㅎ 하지만 좀 근거가 빈약합니다.
                         
얼렁뚱땅 15-04-02 06:21
   
유입 된거면 잘못한거 아닙니까? 남들이 강도질하면 나도 강도질 해도 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도 2012년도랑 그 이전에도 다 저랬어요

내 잘못이 지적당했으면 고칠려고 노력을 해야지 남도 그런다는 소리를 하나요?
                         
모니터회원 15-04-02 10:38
   
아니 내가 저사람들 잘했다고 쓴것도 아니고 중국에서 직접 겪은일을 내 나름대로 유추하여 이럴수도 있는것 같다 라고 쓴것이 그렇게도 문제가 됩니까?

나는 내가 본것이 사실일 뿐이라는 것이지 저것이 진리다 라는게 아니잖아요.
또 최근 뉴스에 저렇게 나온건 저것이 그동안 만연한 문제가 아니라 최근 갑자기 불거진 문제란 얘기인데 그정도 경험도 얘기 못합니까?

내가 다른사람이 한 얘기를 퍼날랐다거나 저 사람들의 행동을 옹호한 발언을 했다면 위의 분들 지적도 맞겠죠. 하지만 전 제 경험을 얘기한것 뿐이고 저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옹호한 발언도 한적이 없습니다.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개인경험도 얘기 못하나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스스로 검열을 했습니까?

얼렁뚱땅님 내 잘못이 지적당했으면 고칠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죠?
저는 저것도 원인의 하나가 아닐까 의견제시를 한것 뿐입니다.
최근 이주 외국인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물론 저사람들이 외국인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개인 의견도 제시하지 못하는 사회인가요? 다양한 의견이 모여 그중에서 답을 찾아야지 잘못한 사람들 욕만한다고 그게 해결방안인가요?

정부탓, 여자탓, 교육탓은 해도되고 옆의 중국탓은 하면 안되는거였군요.
                         
얼렁뚱땅 15-04-02 12:48
   
제 다른글 보기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중국에 대해서 좋은글 쓴적은 제기억엔 없어요.

맨날 중국의 나쁜점에 대해서만 말했죠. 이 글이 억지를 보태면 중국편?든 유일한 글일겁니다.

사고과정상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어째됐던 잘못은 내가 해놓고, 남 잘못 끌고 들어오는건 눈쌀 찌푸려지는 일입니다.

일단은 내 잘못을 고치고, 남잘못도 지적을 하던 말던 해야죠
                         
Treal 15-04-02 13:07
   
그러니까 중국애들이 뭔짓을 하든 잘못된거라면 따라하지 말아야 하는거죠.
잘못된걸 따라한걸 우리 책임이 아닌양 얘기하는게 우습단 거에요.
중국애들이 아무데서나 옷 훌러덩 벗어제끼니까 우리도 따라할까요?
누가 뭐라 그러면 중국애들이 퍼뜨린거라고 핑계대구요? ㅋㅋㅋ
                         
모니터회원 15-04-02 13:40
   
아니 나는 저 비양심적인 인간들 옹호한적 없다니까요?
어느 문맥에 중국편(좋은점)을 든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나쁜얘기 나와서 중국도 저런다. 혹시 걔네들이 들어와 우리나라 사람들도 보고 배운것 아니냐 이런 의도인데...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잘못한거 중국사람 탓으로 돌린걸로 보여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얘기를 쓰는데 중국편든 얘기라니요? 중국 좋게 포장하려면 저런글 쓰지도 않죠. 상식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욕하는건 다른분들이 이미 많이 하셔서 굳이 같은내용을 쓰지 않은것 뿐인데 우리반성은 안하고 중국탓만 하고있다고 받아들이시다니...

그리고 중국이 선진국입니까? 대놓고 따라하자 그렇게...
제목도 "짱개들 뺨치는 요즘 대한민국의 미개한 행동류" 라고 써있는데 중국에서 겪은것좀 쓰면 안되는겁니까?
               
호주청정우 15-04-02 10:48
   
나쁜건 죄다 중국일본탓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깜따기야 15-04-02 07:53
   
우리나라는 적어도 10년전부터 저랬어요.
          
sunnylee 15-04-02 10:32
   
동감.. 바로 아파트단지 옆이 대형마트였는데 10년전부터 저랬음..
     
끄으랏차 15-04-02 08:05
   
제가 전에 살던 집 바로 옆에 대형 마트가 생겼었는데
좀 떨어진 곳도 아니고
제 집이랑 마트 사이에 마트 주차장밖에 없을정도로 그냥 말 그대로 바로 옆에 살았어요.

이때가 02년인가 03년인데
이때도 주차장 밖으로 카트 자기집까지 끌고 가는 사람들 많았어요.
     
마즈다 15-04-02 08:41
   
와 진짜 미개하다. 책임전가도 정도껏해야지 ㅋㅋ
     
물레방앗간 15-04-02 12:39
   
중국인이 퍼트렸든 뭐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유포자가 잘못한건가요?ㅋㅋㅋㅋ
한심하네요
          
모니터회원 15-04-02 14:55
   
유포자와 행동하는자 모두 잘못입니다.

제가 내용을 간략히 적어 오해를 산 부분은 있지만 한심할 정도로 치부되는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 내용중에 위 행동을 한 '미개한' 사람들을 옹호하거나 퍼트렸다고 '추측'한 중국인들의 행동을 비난한 내용이 있던가요?

제 추측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퍼트린건 확인을 못했으니 이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같은상황을 목격한건 틀림없이 직접 경험한 사실이고, 이 사실을 기반으로 추측을 한건 크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추측을 믿으라고 강요도 안하고 어투를 추측임을 알수 있도록 써 놓았습니다)

단지 누구의 질못이다 라는 비난의 내용이 빠져 이를 책임전가로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제 글을 읽고 의도를 추측하신것 아닌가요? (제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자꾸 비난하시는데 잘못된 내용만 지적해 주세요. 저도 제가 무리한 '추측'을 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물레방앗간 15-04-02 19:09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ㅋㅋ
본인이 헛소문을 퍼트린다고 인지를 못 하고있네요.
내가 중국에서 봤다 중국인은 저러더라. 그건 중국 얘기인거죠.
저건 국내에서 일어나고있는 일인데 그걸 중국사람이 한걸 우리나라사람들이 보고 따라하고있다?ㅋㅋ
웃긴얘기아닌가요?ㅋㅋ
또 중국에서 본 비양심적행동 없나요??ㅋㅋㅋ그것도 중국인이 한국와서 퍼트린걸텐데ㅋㅋㅋ
     
가생이닷흐 15-04-02 12:54
   
저... 이건 아닙니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퍼트렸다는 말은 위험합니다. 보지도 않고 검증도 되지않았씁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만들어 퍼트리면 정당성이 사라집니다. 추측의 말로 이리 몰아가면 사실로 문제시되는것도 무시당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분들 카트 문제는 예전부터 많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법으로 다스리면 되고 강제성을 만들어 잘운용하면 될일입니다.

자성도 중요하죠 이런 방송이 교육인겁니다. 눈을 돌리면 교육이 되지 않습니다.
          
모니터회원 15-04-02 14:24
   
보지도 않고 검증도 되지 않은내용은 다른분들 의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이 문제라는 말은 가져가는 사람들중에 남성도 있으므로 성립이 안됩니다
(사진상으로는 남성이 더 많이 보임)
교육의 부재는 우리나라 교육이 모두 같은 내용(선택과목은 논외)을 받는 입장에서 일부만 저런 미개한 행동을 하는것은 연관성이 적어보입니다.

제 의견도 문제가 있다는건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 역시 의견중 하나일 뿐이고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한 추측일 뿐입니다.
다른분들의 다양한 추측에는 모두 아무말씀 없으시고 유독 제 의견만 이리 말씀들이 많은 이유가
제가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퍼트렸다는게 과도한 억측이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위의 미개한 사람들을 욕하지 않고 중국에서 본 내용과 추측만 써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 의견은 자학이고 제 의견은 남에게 떠넘기기라는 생각 때문인가요?
제 의견도 충분히 자학에 가까운건데요? (세상에 따라할것이 없어 중국에서 보던 행동들을 따라하다니...)

제가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지않아 오해를 산 부분도 있지만 다른분들도 제 글을 읽고 넘겨짚으신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유후시시 15-04-03 17:58
   
제가 10년전에 마트 알바할때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카트가져가고
폐지줍는 할머니가 저거 가져다 리어카로 쓰고 하셨는데
그럼 우리가 중국 조선족한테 퍼트린게 되겠군요
힉스입자 15-04-02 02:15
   
남들도 했으니 자신 또한 괜찮다는 개똥같은 소리를 너무나 당연하게 내뱉는게 더 놀랍다..
가가맨 15-04-02 02:25
   
우리나라 한창 저러다가 없어젓는데..

뉴스에서도 하면안된다고 계속 까고 그래서...


그리고 동전 넣는 방식으로 바뀌고..

근데
다시 저리 바뀌네...
말랑한감자 15-04-02 02:37
   
도둑질.....
그날을위해 15-04-02 02:54
   
아직도 미개함. 젠장...
건물주 15-04-02 03:08
   
아직 멀었구나... 휴..
할게없음 15-04-02 03:11
   
몽쥬니어 연승중 ㄷㄷ
     
한큐님 15-04-02 08:17
   
그건 당신도 미개하단건데 스스로 인정하시는 겁니까?
크림 15-04-02 03:11
   
부끄러움이라는것 자체를 모르는듯....
Joker 15-04-02 03:21
   
졸라게 쳐맞아봐야지 ㅉㅉㅉ
불타는숨결 15-04-02 03:38
   
저놈들 자식들도 똑같이 배우것지..  끔찍하네...
알사탕 15-04-02 04:16
   
'뭘 돌려놔요? 반대로요?'  ㅎㅎㅎ우짜면 좋을까나...
넷즌 15-04-02 04:43
   
특히, 여자들... 한국여자들... 도덕성이 없음.
이것은,
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지 않은, 교육적 책임이 큼.
인성교육은 없이, 입시교육만 행한 결과임.
즉,
대학과 대학관계자들이 국민성까지 말아먹은 것임.
연세대 사실상의 주인이 조선일보... 그러니 나라가 이 꼴인 난것임.
패드로 15-04-02 05:19
   
와 정말 미개하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테지.... 참... 도둑년놈들.
Poseidon 15-04-02 06:05
   
마포네 . . .마포농수산물마트 사진이 보이네.
아무아무 15-04-02 06:08
   
멀쩡하게 생긴 이웃들 중에 저런 무개념들이 분명 있다는게 참 소름끼치는 일. 인간답게 좀 살자 한 번 사는 인생 왜 저렇게 추잡스럽게 사냐. 말 같지도 않은 핑계 대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스스로가 창피스럽고 자괴감 안드나?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불가다.
박지성최고 15-04-02 06:44
   
처벌을 강하게 하면 바로 끝남. 그냥 절도죄로 형사처벌해야함.
     
깜따기야 15-04-02 07:50
   
이미지관리상 마트가 저런걸로 손님을 신고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쿨맨 15-04-02 06:49
   
진짜 못난 인간들 !!!
용가리통뼈 15-04-02 08:20
   
절도로 신고해랏...!
LuxGuy 15-04-02 09:07
   
저거 마트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카트에서 경보음 울리게 해놓던가 해야지...
개념없는 인간들 은근 많음...
열매달 15-04-02 09:12
   
카트마다 도난경보기 같은거 달아놔서 마트 밖 얼만큼 벗어나면 도둑이야!!! 소리나오게 하면 아무도 안가져갈듯
TikTok 15-04-02 09:14
   
주차공간에 홈플러스 카트 잔뜩 있는데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음. 주차하다가 차로 치고 낭패본적이 한 두번이 아닌....
얼음인형 15-04-02 09:22
   
ㅈㄹㅇㅂ도 아주 골고루 가지가지한다. 편의성을 위해 남의 소유재산을 허락없이 쓰고 방치해?

정말 미개하다. 저런 인간들은 추적해서 바로 경찰에 넘겨야 됩니다. 소비자가 소비자다워야 소비자가 왕이고 그 왕 대우를 해주는 거지 소비자가 기본 상식이 안 되어있는데 왕 대접을 해줘야 합니까? 바로 쫓아내야 되요. 그리고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건지 똑바로 알려줘야죠. 어디서 소비자랍시고 되도 않는 갑질이야 갑질이..
아라집 15-04-02 09:32
   
어딜가나 꼰대가 문제
     
가생이닷흐 15-04-02 12:55
   
저 젊은 사람들 많이 가져오는데요. 왜들 이리 한곳으로 밀어 버리길 즐기나 모르겠네요. 참...
꿀과메기 15-04-02 09:41
   
와....진짜 못배운티 더럽게 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쪽팔린가 ;;
코코로 15-04-02 09:42
   
자기만 가져오는게 아니라며 다 가지고 오는데, 자기한테만 그러냐 라고 떠드는 사람말이 맞네요.
저분한테만 뭐라할게 아니라, 적발시 벌금 100만원씩 때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혐오스럽기 그지없네요 ㅡㅡ
그지근성좀 버릴수 없나.. 카트값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왜 가져가는지... 에휴...
게놈 15-04-02 10:05
   
어릴때 좋은컵 보면 훔쳐 오던 그 사람들이지 싶은데... 세살버릇 여든 간다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한국처럼 경쟁 교육 시키는데 이정도면 양호한 거라 생각함
남과 어울려라가 아니고 남을 이겨라고 가르치는 황당한 나라에서 이정도면 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김삿갓삿갓 15-04-02 10:20
   
현 정권에 따른 해결방법으로는 카트 전부 없애버리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haloarmy 15-04-02 10:26
   
잘못을 자각못하는게 더 무섭내
싸대기 15-04-02 10:54
   
에혀....
똥파리 15-04-02 11:00
   
카트에 크게 경고문구를 써넣든가...싸구려 소리만큰 경보기를 달아놓든가...
홍차 15-04-02 11:20
   
저딴 손님한테 물건 안팔아도 되니 절도죄로 다스려야됨
샹스 15-04-02 11:29
   
잘못된거라고 왜 인식을 못하지...처음부터 저렇게 할수있게 방치한게 큰듯 한두놈 개념없이 행동한걸 그대로 다따라하고있으니..
모니터회원 15-04-02 11:34
   
사실 저거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마트에서 출입구쪽에 카트가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의 간격으로 진입금지석(인도등 진입로에 차량진입 못하게 박는 돌)을 세워놓으면 됩니다. (저희 동네 마트가 그렇게 해놨어요)
빠져나가려면 카트를 위로 들고 나가야 하는데 짐을 싫은 무거운 카트를 굳이 들고 나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도 중국탓한다고 뭐라 하시니 다른 탓을 해볼까 합니다.
다른 의견으로 경제탓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렇게 무분별하게 끌고간적도 있었습니다. (저런 카트문화가 생소했으니까)
그러다 동전투입구도 생기고(중국껀 동전투입구가 없어요) 대부분 차량으로 주차장에서 싣고와서 저런풍경이 거의 사라진줄 알았습니다. (저희동네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 그래서 중국탓인줄...)

저렇게 카트를 끌고간다는 것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거죠. (기름을 아끼거나, 차량을 처분했거나)
또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굳이 욕먹으며 저런 만행을 저지르지 않아도 되는데 그럴 돈조차 아끼거나(배송료 몇천원을...) 인터넷 주문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는 뜻이겠죠. (대부분 대형마트는 온라인 스토어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차량이 없어서건 배송료를 아끼기 위해서건 결국 돈이 부족한거죠.

경제가 어려우면 구입품목도 줄지 않느냐? 그럼 저렇게 카트에 싫을 분량은 안될꺼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줄고 경제가 힘들어도 먹어야 하는것, 써야 하는것은 항상 같죠. (돈이 많아도 같구요)

또 줄인다 하더라도 쌀이나 생수, 휴지묶음등 부피가 큰것은 옮기기가 힘들죠.
(온라인 주문이면 편한데 저희 부모님도 물건을 직접 보고 사야 안심하시는 분이라...)

결론은 경제탓 (이런 정책을 펴고있는 정부탓)이라는 겁니다.
중국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해요. 중국주민 대부분이 차가 없거던요. (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도 못본듯...)
     
Treal 15-04-02 13:15
   
먼곳에 있는 마트가 가격이 더 싼데 차가 없어서 실어 오기는 힘들고...
그래서 거기에 있는 카트를 끌고 그대로 우리집으로 온다??
이건 이것대로 무개념이에요.
저기 뉴스에서 나온걸 보면 마트 근처의 아파트 주민들인것 같은데 저럴 경우엔 마트 갈때 가정용 카트를 가져가야죠.
구입한 품목이 많거나 부피가 크다면 배달을 신청하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차량지원을 부탁하거나 그래야죠.
법이나 도덕 다 무시하고 나만 편하면 그만~ 이건 그냥 무개념입니다.
그나저나 모니터회원님 이래저래 옹호하는 모습을 보니 은근 귀여우시네요. ^^
          
모니터회원 15-04-02 13:44
   
무개념 맞고요. 궁극적으로 귀차니즘이죠. 개인카트 가져가는것도 귀찮은...
옹호보다는 원인을 찾자는 의도인데요?
특정 개인이 저런행동을 저지르면 무식하고 몰상식한 것으로 치부하면 되는데 사회적 문제가 될정도로 다수의 인간들이 저런 미개한 행동을 하는데에는 사회적인 원인도 있다고 생각하거던요.
그래서 중국에서의 경험과 주변에서 본 개인적인 경험들을 위 사건과 관련해서 적어보는겁니다.
               
쭝얼 15-04-02 14:10
   
자기주장이 무척 강한 스타일이네
저거 그냥 미개하고 자기 자신밖에 몰라서 저러는거야 무슨 경제는 개뿔
시골 놀러가서 야채 훔쳐가고 커피숖에서 물건 이쁜거 훔쳐가고 식당에서 밥그릇에 오줌 싸게 만들고 똥귀저기 쳐박고 이러는게 경제 문제냐?
나만 편하면 되지 라는 개같은 미개한 것들이 하는거지
다 지 부모들한테 배운거고 지 자식이 배울거다
                    
모니터회원 15-04-02 14:42
   
시골에서 야채훔치는거 예전에는 '서리'라는 문화로 치부했습니다.
농촌의 인심으로 웃으며 넘어갔구요. 어릴때하던 한때의 추억으로 포장되기도 했죠.

그것이 범죄인 '절도'로 인식이 바뀐건 그만큼 시골이 살기 힘들어진 경제의 문제가 있죠.
어린애들이 재미로 한두번 훔치는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대단위로 농작물을 쓸어가고 그것을 포용하기 힘들정도로 농촌이 살기 힘들어진 경제적 이유가 있는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서리'가 '절도'로 바뀐것이 아니라 바뀐 사회적 이유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식당에서 밥그릇에 오줌 싸게 만들고 똥귀저기 쳐박고" - 대가족에서 핵사족으로 바뀐 사회적인 이유로 개인주의가 만연해진 결과일수도 있죠.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이 아니라 일부 인성이 부족한 '미개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전에 없던 문제가 생긴다면 개인적 원인 뿐 아니라 사회적 원인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죠.

다수의 사람들의 잘못을 개인적인 미개함으로 국한한다면 처벌을 강화하는 선에서 끝내야 하지만 서회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보다 근본적인 원인해결에 접근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서리'를 '절도'로 개인적인 일탈로 본다면 행한 사람들을 절도죄로 처벌하고 끝내면 되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농촌이 가난해졌다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원인이라는 것도 모를겁니다)

요즘 어린애들이 식당에서 뛰어다니며 떠들면 흔히 부모들을 욕합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아이들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왜 그럴까요?

첫번째는 핵가족화로 훈육을 담당하던 조부모님들이 같이 살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훈육을 책임질 부모들이 훈육할 시간이 없어요.
또한 급격한 현대화로 윗세대로부터 훈육하는 법을 배우지를 못했죠.
(외국은 부모되는 법(훈육)을 따로 교육받습니다.)

개인의 일탈이었던 문제가 다수의 일탈로 커졌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 시스템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쭝얼 15-04-02 15:23
   
시골에서 야채 훔치는게 절도로 치부된게 경제문제에 어느정도 포함될수 있는 부분도 있지
하지만 후안무치하게도 자루째로 훔쳐가고 새벽에 몰래 나와서 가방에 가득 훔쳐가면서도 서리라고 우긴다  이게 경제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까?
못먹고 못살고 힘들었지만 우리 부모님은 날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같은 조건에서도 개같이 크는 놈이 있고 정승같이 크는 놈이 있지
모자란 것들이 지들 잘못을 사회의 문제로 돌리려고 하는데 애초에 위에위에위에 조상들때부터 못배워 쳐먹어서 그런거다. 이건 교육정도의 문제가 아니고 인성의 문제
                         
모니터회원 15-04-02 15:32
   
왜 반말이세요? 저 잘 아세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습니다만...)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이 아니라 일부 인성이 부족한 '미개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네 저도 일부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의 문제라고 썼습니다만...
밑의 내용은 경제(또는 사회)적 문제를 간과할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개인별로 어느쪽이 중요하다 라는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상호 존중해야 하고요.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이니까요.
(저건 제 생각일뿐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른생각을 가지시는 분이 있을수 있죠)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대놓고 반말로 답글다시는 모습도 결코 인성이 좋아 보이는 모습은 아니네요.
                         
쭝얼 15-04-02 18:46
   
왜 반말이냐 하면
저~기 위에서 혼자만의 상상으로 아는척 하는게 같잖아 보여서
                         
모니터회원 15-04-02 19:50
   
그렇냐? 그정도 뿐인 인성인지도 모르고 여지것 힘들게 답변달았구나.

그냥 하던대로 욕하고 가지 왜 힘들게 답변을 달고 그러냐? 피차 귀찮게...

획일화된 교육을 성토하면서 다양성을 역설하던 인간들이 자신과 조금만 다른생각을 갖고 다른 얘기를 하면 그건 틀리다고 지적질이지...

물론 내 얘기가 옳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반말하며 인격의 저급함을 내보이지는 않는단다.

난 분명 내가 알고있는 팩트와 가설을 구분지어 적어놨어(못알아들어 다시 설명도 했어) 내가 가설이라고 밝혔는데 왜 허위사실 유포가 되지? 내가 "중국사람이 퍼트리는것을 봤습니다" 라고 써야 허위사실 유포 아닌가?

가능성을 얘기하는 모든것이 허위사실 유포가 되나? 그럼 다른분들이 얘기한 가설들은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가?

지적을 하려면 제대로 틀린부분(다른부분 말고)을 지적해야지...
그리고 말로 안되니 같잖아 보인다고 반말하는데 그럴꺼면 그냥 욕하고 관심 끊어.
어차피 사람이 추해보이는것은 똑같으니, 욕하고 말면 내가 힘들게 답변 안써도 되잖아.

반말한 사람의 인격까지 존중해줄 필요성을 못느껴 답변을 같이 반말로 했다~
                         
쭝얼 15-04-03 12:55
   
조또 모르는게 남 핑계나 대면서 아는척 하는게 살면서 보는 아니꼬는 짓중에 하나거든
그러면서 양식있는 척은 하려하지
옳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아는놈이 몇번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리도 변명을 해대냐
곰굴이 15-04-02 11:40
   
카트 밖으로 나갈때, 에스칼레이터처럼 바퀴가 딱 걸리게 하면 좋겠네요. 걸리는 순간 경고음 뜨고
드크루 15-04-02 11:40
   
하나같이 적반하장이네
세발이 15-04-02 11:46
   
저런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절도죄로 잡아넣어야..
coooolgu 15-04-02 12:02
   
절도죄로 몆명 입건하면 저런일 다시는 안생김.
빨간사과 15-04-02 12:28
   
인성의 부재 

뭔가를 느끼게 해줘야 바뀔듯
♡레이나♡ 15-04-02 12:56
   
에휴 ㅉㅉ
복와일라잇 15-04-02 13:23
   
처벌을 하지 않으니까 법 무서운줄 모르고 갈수록 미개한 짓만 하는거지. 저런 부모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또 그걸 따라하게 될테고..
긴양말 15-04-02 13:32
   
중국 같다고 자학모드 들어 가는 것 같은데.. 저거 전 세계적으로 저럼... 사람들의 귀찮고 이기적인 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음.. 따라서 저건 수거해 오는 직업이 따로 있음..저런 행동이 아무렇지 않다고 변명하는게 아니라.. 너무 자학모드에 빠지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임..
     
그날을위해 15-04-02 13:40
   
이런건 너무(?) 자학해야 됨.
쉴드를 칠레야 칠 수도 없고 쳐서도 안되고.
wjs76 15-04-02 13:46
   
나가는 통로에 계단 2~3칸만 만들어도 카트 끌고 나가는거 많이 줄어들텐데..
도편수 15-04-02 14:18
   
도데체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사려는 물건이 많아질땐 조그만 개인용 카트를 가지고 가서
구입한 물건을 개인용 카트에 옮겨 담아오는데...
저걸 통째로 가져가는게 도둑질이라는 개념이 없다는건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물건이면 오히려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데...
잘못이라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똥싼놈이 성내는 놈들이 왜 저렇게  많누~
     
모니터회원 15-04-02 15:00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배송료 2000원~3000원만 더내면 돼요.

심지어 직접 쇼핑하고 결재할때 배송해달라고 하면 집에까지 가져다 줍니다.
저건 개념이 없는거죠. 돈 3000원에 양심을 팔아먹은 꼴이죠.
          
코코로 15-04-02 15:21
   
온라인 주문도, 일정금액 이상 주문하면 배송료 안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3만원정도)
               
모니터회원 15-04-02 15:24
   
그렇군요. 저도 주문은 잘 안해서...

무료배송이면 더 무개념인데요? 왜 힘들게 저짓을? 욕먹으며...ㅡㅡ;;
yulliel 15-04-02 14:50
   
에휴...미국도 그래요. 카트가 멀리서 발견되는건....
동그랑땡 15-04-02 14:54
   
적반하장이 당연시 되는것이 더욱 큰 문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가?
JJUN 15-04-02 17:17
   
동네에 마트 새로 오픈하면 주로 발생하는 현상임.
우리 동네도 그랬음
근데 몇달 지나면 괜찮아짐.
망상공방 15-04-02 17:48
   
저것 보다 더한 것도 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예를 들자면 비양심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인간들.
(지하철 분실물 센터에 쓰레기가 보관되어 있다는 뉴스를 언듯 본것 같은데..?)

그래고 안내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
(안내해주는 사람들은 당신들의 시종이 아니라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책임져야할 사람들입니다.)
아라미스 15-04-02 19:36
   
아직 국민수준 멀었구나...
kuijin 15-04-02 21:57
   
미개한 것들.....미개하단 소리를 듣기가 싫으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행동해라.....
싱하 15-04-03 01:22
   
미개한 사례 엄청나게 많음.. 아직 나라가 발전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본성이 미개한건진 모르겠지만.. 특히나 요즘 인성교육 개판인데 앞으로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질것같지는 않음
참치 15-04-03 11:49
   
시간이 지날수록 의식이 더 좋아지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지는 듯...  책임지지 않는 사회가 만연해지는 것인가요?
벽골재 15-04-03 14:35
   
이럴수가...
lava 15-04-03 18:39
   
저건 안내원들이 관리를해야죠. 미국도 저렇게 사람들이가져가고 홈리스들이 하도훔쳐가서 안내원들이 관리잘하던데
멍삼이 15-04-03 21:03
   
에휴!!  왜 저럴까요.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