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시청 공무원이고,,,
중고당구대 50만원에 사서 외양간에 설치해 놓고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했다고 하더군요,
선수가 하고 싶어서,,,
근데 부모님이 미래가 불투명 하다고 해서 공부해서 공무원 됨,,,
6년인가? 당구 안치고 쉬다가 코리아 당구왕 방송을 보신 부모님 권유로 당구장에서 얼마동안 연습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4구부문 4차 대회에서 우승했죠.
저 선수 기록이 선수 말로는 1600개 이상 치다가 식사로 시킨 짬뽕이 와서 그만 쳤다고,,,
1600개 이상을 한큐에 쳤다는,,,
4구 경기가 없어진 이유가 저 선수처럼 공을 모아서 장축단축을 돌려 가며 끝없이 치는 "세리" 라는 기술때문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