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는 거의 대부분 냉장보관 하지싶은데

그러게요..오히려 여름철엔 마요네즈 상온에 보관하면 위에 말한것처럼 기름이 뜨던데..

당장 마요네즈를 꺼내야겠다!

솔직히 마요네즈는 오래두면 어차피 기름과 분리가 돼서 상온이든 하온이든간에 똑같은데 무슨....... 차라리 냉장보관하는게 낳음. 마요네즈 자체가 계란과 기름을 섞은겉이라 가만히 놔두면 천천히 분리가 됨.

마요네즈는 진짜 몰랐네요 항상 엄마가 밖에다 둬서 짜증내며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내가 잘못한거였네 ㅠㅠ

먹을 만큼만 소량 보관..

딴건 몰라도 마요네즈가 충격... 사용안한거면 몰라도 뚜껑열고 사용한뒤에도 상온보관?

마요네즈 냉장보관 상관없던데요. 상온이랑 똑같습니다.

저글이 맞다면 냉장실 잡내 없앨때 싼원두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는거네요...

커피가 냄새를 흡수하는건 맞는데 로스팅 된 상태에선 엄청 빨리 상합니다..요즘 보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내리고 난 찌거기 그냥 가져가라고 하는 가게 꽤 있던데 그런곳에서 찌거기 가져와서 그릇에 담아 냉장고 넣어두고 자주 갈아주는게 좋을겁니다.

바나나 냉장고에 두지 말래도, 여름에는 날벌레들 엄청 날아들어서 밖에 두질 못한다고...

날벌레 대피 공간으로서 냉장고...

몰랐네 마요네즈

전 대체로 과일들은 저온창고에 보관합니다.
일단 저온창고이므로.. 냉장고와는 조금 다르지만 어짜피 큰 냉장고이니 제 사견을 말씀드립니다.
토마토. 위에 글처럼 상온보관이 좋습니다만~ 여름철이나 습기가 많다면 쉽게 상하고 날파리가 많이 생깁니다. 섭씨 28도이상일땐 냉장보관시 조금더 오래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수박. 수박또한 상온보관이 좋으나 일정기일이 지나면 폭발합니다. 폭발시 냄새와 파편들로 아주 아비규환이죠(참외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기일이 지났을경우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위의글처럼 차고 습기찬 냉장고에서 잘섞진 않습니다~
열대과일... 머 영양소가 파괴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냉장보관이 훨씬 신선하게 오래 보관됩니다.

참고로 사과나 포도 기타등등의 경우도 6개월이상 신선도를 유지한채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냉장보관을 피해야될 과일들로는 복숭아류, 토마토류, 자두, 수박, 참외 머 이정도가 생각나는군요
되도록 빨리드시는게 좋습니다.

커피에 대한 보관방법은 매우 잘못 표기되어있네요.

볶아진지 얼마안된 싱싱한 커피가 소량일 경우에는 (분쇄되었든, 안되었든)  밀봉하고, 서늘한 곳에서 약 보름간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싱싱한 상태가 유지되고 천천히 맛있게 숙성됩니다.  (주변에 냄세가 안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이 좋습니다)

소량이 아닌 대량일 때에는 보름간 사용할 양을 꺼내두고,  나머지는 완전 밀봉후 냉동실에 넣는게 좋습니다.
냉동실에 들어간 커피는 나중에 사용할 때 또 다시 보름간 사용할 양을 꺼내지 말고, 며칠간 마실 양만 꺼내고
다시 냉동실에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꿀팁 감사

마요네즈 ㅃㅐ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