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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6 21:28
[기타] 남편이 청소 9단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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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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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삼 14-12-06 21:34
   
결벽증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것만 봐서는 그냥 청소가 즐거우신분인지 더러운걸 보면 막 못참는 분인지..

그래도 뭔가 해결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니 그게 행복인듯합니다.ㅋ
     
프리나이트 14-12-06 22:36
   
결벽증은 왠지 저거보다 더할것 같네요.
뭔가 삐뚤어진것만 있어도 신경이 쓰인다는데
애견사랑 14-12-06 21:35
   
ㅎㅎㅎ
LuxGuy 14-12-06 21:42
   
크~ 결벽증은 아닌거 같고 청소를 즐기는거 같네요...
찌짐이 14-12-06 2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호좀보고 14-12-06 21:49
   
결벽증 보다는 취미네요 ㅋㅋ
후아앙 14-12-06 22:00
   
근데 진짜 즐거워보임 ㅋㅋㅋ 결벽증보다는.. 그냥 깨끗해지는걸 즐기는듯함
우주대항해 14-12-06 22:07
   
막상 같이 살면 겁나 피곤할듯
가가맨 14-12-06 22:22
   
타인을 피곤하게 하면 결벽증이고...

편하게 하면 정상
동그랑땡 14-12-06 22:29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다 ㅋㅋ
도편수 14-12-06 22:32
   
대다나다
프리나이트 14-12-06 22:36
   
청소법 왠지 배우고 싶네요.
한달에 한번씩 저렇게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고..
봄꽃춘 14-12-06 22:48
   
매우 건전한 취미로다ㅋㅋ
나이테 14-12-06 23:03
   
코딱지 후벼파주는 기분일까?
PresTige 14-12-06 23:18
   
부인되시는 분이 짜증내거나 하지 않는 걸 보니 청소를 강요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취미나 기분 전환으로 하시나 보네요. 부부가 즐거워하는 걸 보니 결벽증 같은 건 아닌거 같네요 ㅎㅎ
위아원 14-12-06 23:18
   
즐거워 보이시네요 ^-^
남편 취미가 청소라.................. 오호.....
멍삼이 14-12-06 23:26
   
학창 시절 때 제가 한때 반장이었지요!!!
바로 청소반장!!!!!!!!ㅋㅋㅋㅋ  컹컹!! (^ㅅ^);;;;
똥침발사 14-12-07 01:05
   
건강한 취미이신 것 같아요ㅎㅎ 무척 보기 좋네요~ ^^
참치 14-12-07 01:49
   
결벽증을 떠나서. 청소가 취미라니.. 어떤 면으로는 부러운 일이네요.

 추운겨울에도 60만원 벌려고 맨손으로 바닥딱고 있는 청소아줌마도 있는데..
시발가생 14-12-07 03:45
   
결벽증은 짜증내면서 하지 않아요? 되게 즐거워보이심...ㅎ
할게없음 14-12-07 06:20
   
결벽증 증상 가진분들 대부분 청소가 취미인사람 많아요. 저렇게 즐기면서 하는 사람 많구요. 저희 부모님하고 누나가 결벽증이라.. 부모님은 재미로하시는데 누나는.. 먼지하나라도 보이면 짜증내는 스타일..
HWI 14-12-07 08:23
   
결벽증은 짜증을 많이 내는데 저분은 청소를 너무 즐기시는 거 같네요 ㅋㅋㅋ 그냥 취미생활이신듯
♡레이나♡ 14-12-07 10:44
   
대단하네요 ㅎㅎ
꾸물꾸물 14-12-07 13:03
   
홈피제작말고 청소용역업체가 적성에 더 맞을지도...
가생이유머 14-12-07 14:51
   
아내분은 좋을듯하네요
ISter 14-12-07 16:21
   
취미가 청소인듯 ㅋㅋㅋㅋ
대검 14-12-14 20:37
   
헐...정도가 심한 듯 하네요...

물론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본인이 즐기니 달리 할말은 없네요.
에치고의용 17-01-23 19:14
   
쩌네요;
개짖는소리 17-03-15 21:23
   
ㅎㅎㅎㅎㅎ
쉐도우라인 18-05-21 17:01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