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ㅂㅅ
제가 평창 땅투기에 대한 좀 아는게 있는데 말씀 해드릴까요?
.
.
정확히는 2007년 1월경
일단 이때는
PC방을 하고 있는 사업주 였습니다.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할~지도 모른다...
간혹 뉴스 나오기도 했는데...일반인들은 그닥 관심은 많지 않았죠. 물론 저도.
암튼 새벽 1시경에 50~60대 사이의 좀 나이 있으신 분이 찾아오십니다.
저희 PC 방이 경인대로에 위치해 있었기에 큰 길가에서 바로 찾기가 쉬웠죠.
물론 알바는 일하고 전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와우...불성 레이드를 많이 즐겼기에...흑마...레오 불저 흑마탱, 바쉬 다리긴놈 델꼬 놀기, 일리단 암저탱, 폭요...그 뭐다냥 맞는 사람 주위로 바보 만드는...
각설하고
새벽인데 그 아저씨가 CD를 한장 주더니 출력을 해달라는 겁니다.
자기는 컴맹이라고
암튼 출력을 해주면서 무슨 내용인지 보니
평창 관련 숙박지, 경기장 등 위치가 나온 지도였지요.
그땐 이거뭐 벌써 투기꾼이 있네...안되면 쪽박차겄다...
기회인지도 모르고 설마 되겠냐는 생각이었죠...
제길 그때 따로 저장만 해놨어요ㅡ.ㅜ
중요한건 2007년도 부터 투기꾼들이 꽉 잡고 있었다는 겁니다.
연아가 제대로 풀려서 확실히 돈벌기 시작한때는 2008년 이후로 아는데 더군다나 피크는 2010년
올림픽 이후이고...
어디서 약을 팔아요
동시대에 살고 있고 어쩌면 우리보다 어린 사람이기에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김연아는 위인전기에 나올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나이가 어려도 흠모하는 데 주저함이 안 생기네요.
저에게 있어 같은 시간 대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영광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현재 김연아가 유일합니다.
그 녀는 정말 위인에 걸맞는 품성과 인격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말이죠.
개인소득은 1년 100억 정도 소득이 있었다면 35억~40억까지는 세금으로 내게 되있다.
그럴바에는 기부하는게 오히려 좋은거지. 세금중30% 까지는 기부금 공제 대상이다.
게다가. 가족이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부금이 많은 회사는 세금조사를 일부기간 면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지
일정 소득 이상되면 다 기부, 기증 하게 된다.
그런데 졸라 부자인듯 한데 기부, 기증 안하는 사람들은 먼가 절세를 모르는 멍청이거나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고싶은 애국심이 있거나.
구린데가 있게 돈을 벌고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