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다르죠.
남자 고스팩 : 얼마든지 이쁘고 어린여자를 만날수있죠. 내가 먹여살리면 된다는게 남자니까요.
골드미스를 만난다고치면 그 미모와 젊은이 오래 안가는건 현실이니까요.
여자 고스팩 : 일단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인드보다는 나보다 잘난사람 혹은 비슷한 사람을
찾더라고요.
이런분한테 물어보면 남자가 없다는 말이 대부분..
아니라고 하지만 그 남자의 외모, 스팩등등 따지는거 많이 지더군요.
좀 모자란 남자와 결혼한사람도 봤는데...밖에서 남편이야기 절대안함..
주변시선 너무 신경쓴다는거..
결혼할 대상인 자기의 남자를 비판할 준비가 잘된 것처럼 느껴지게 하죠.
사사건건 남자의 주장에 태클을 걸 때마다 (그 방법이 상대방을 비난, 조롱조여서) 남자가 무서워하죠.
결혼한 아내가 그럴때는 어쩔 수 없이 견디고 살지만,
결혼할 상대방인 여자가 그럴때는 공포까지 느껴요.
똑똑한 체하는 여자가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죠.
여자가 30대 중반이 되면 이미 난자의 30퍼센트는 이상이 있다고 나오더군요..
임신하고나면 세포분열의 모든 힘은 난자가 담당하는거죠;; 정자의 역할은 DNA 주고나선
용광로에 자동차 한 대 붓는거밖에 안된다고.. 남자가 30대 여성보다 20대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건 자연의 섭리죠.. 본능이고.. 이미 30대 후반 미혼여성이면 출산한 여성보다 더 안좋음
자기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지 남자 스펙 외모 나이 다 따지면 그걸 충족하는 남자는 20대여자랑결혼하지
스펙이 높은 여자면 더더욱 눈이 높을테고.. 그러니 상대가 없는거..자연의 섭리마저 남자가 보수적이란 소리를 하네 ㅉ 자기분수를 모르는게 문제인데
저 여성이 결혼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가만 생각해보면 39세에 자기와 비슷한 사회적 위치를 가진 남자가저 나이에는 거의 결혼을 했고 결혼을 안했다 하더라도 저정도 사회적 지위의 남자라면 선택의 폭이 넓은데 39세의 여자를 선택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설혹 만난다 하더라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읍니까..혹시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마음에 들 확률이 또 얼마나 되겠읍니까..결국 우연이 수십번 겹쳐야 가능한 운명인데 확률로 따진다면 0에 가까울수밖에 없음..
전에 8살 연상 여자랑 소개팅한적 있는데 여자는 바이올린 레슨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여자였음
뭐 유학파도 아니고 좋은 학교도 아닌데다 실력도 별로 였지만 그냥 곱상하고 얌전하게 생겨서 인기가 많은?
암튼 나중에 듣기로는 월 천은 번다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소개팅도 주선자의 오지랍 이었음~ㅋ
그냥 지딴에 니들 어울릴거 같은데 한번 만나 봐라봐라봐라~ 잘되면 내덕 안되면 말고~ 하는 뭐 그런...ㅋ
세번 만났는데 첫인상부터 뭔가 사람을 깔아보는 느낌.....
너같은 급을 만나주는걸 영광으로 알어~ 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그냥 단순히 예의없고 무례하고 그런 종류가 아니라 아예 하급 취급을 하는 느낌~
뭐 나중에야 월 천 번다는거 알고 그러려니 했는데~ 눈꼽 만큼도 아쉽지 않더군요~ㅋ
성공하신 분이지만, 남성을 상대로하는 승부로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왔을거고... 배우자로서 좋은 마인드를 갖고 있지는 않겠죠. 지면서 살아야되는데 지고 싶겠어요? 여자분 부모님은 더 따질거고... 그래서 결혼도 늦어진거고. 현재의 나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현재의 나이가 되도록 결혼을 못한 이유가 문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