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던진 작은 돌에 깨지다니 강화유리 맞나...아닌가 주먹만한 돌인가...움짤보곤 느낌이 안오네...

버스에 비치되어있는 유리파쇠용 망치로 유리창 정가운데 내려치면요. 잘 안깨집니다.(이거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음.. 망치만 믿고있다 사고나면 다죽을 겁니다.)

모서리 쪽에 톡 때리면 깨져요.

차량에 불이나서 유리창을 깨려고,  도로에 있는 우수관 덮개를 내려쳤는데 안깨져요. 그 쇠붙이로 때렸는데 안깨지는 겁니다. 유리창 가운데를 치면 충격이 흡수되서 안 깨지는 거에요.

모서리를 치면 바로 깨집니다.


스마트폰 바닥에 떨어져도 잘 안 깨집니다. 그런데 재수없이 모서리에 살짝 부딫히면 깨져요. ㅎㅎ 유리 특성입니다.

그냥 강화유리에 해머로 X자 그리고 가운데 때리면 바로 부숴져요.....

ㅎㅎ 전문가의 말입니다. 사견이 아니에요.

보통 매장문 같은것도 강화유리로된 도어죠 그런것도 모서리부분 엄청 약합니다

강화유리 특징입니다.
전후면 충격에는 강하나 상하좌우 압력에는 약함

욕실 샤워부스 강화유리가 말이 많았죠.
앞뒤로 아무리 때려도 안깨지는데, 문 닫고 열때 아래 위 조금만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면 깨진다는거

강화유리라도 탈출용이성등 여러가지 이유로
가장자리를 가격하면 유리전체가 금가게 설계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무조건 강하기만 한 유리는 아마 통과 못될듯...

저기서 엄마가 모를수가 없을텐데...  튀었네..ㄷㄷㄷㄷㄷㄷ

모를 수 있을거 같은데 유리가 깨졌다는 사실은 알지만 지딸이 던진돌에 깨졌다는 사실은 모를 수도 있음.. 그리고 위에 사진보면 남편도 있고 일가족인데 부부끼리 이야기 하는걸로 보아서 딸아이가 던지는 돌을 못보았을 가능성이 큼 오히려 보았을 가능성은 아빠가 보았을 수도 있는데 아빠도 딸이 던지는 방향이랑 90도로 보고 있는지라 못볼 수도 있음..

강화유리 깨지는소리 생각보다 큽니다 뭔가 일반유리 깨지는 소리랑 다르죠 뭔가 둔탁한 둔기로 내려치는 소리가 납니다

저거 소리 퍽! 하고 저음으로 울려서 소리가 멀리감.
 모를수가 없음

현기 개새들 차 조가치 많드네
저 아이가 던진 조그만 돌맹이 직각으로 던진것도 아니고 위로 올라갔다 떨어진건데
저렇게 깨지다니 진짜 조가치 만들었네

물론 깨진거 알면서도 튄 무개념 엄마네.
애가 뭘 배워 ㅉㅉ

강화유리라도 유리는 특성상 모서리에 충격을 가하면 그냥 깨집니다.
어떤 유리든 모서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견디는 유리는 없어요

강화유리 자체가 원래 머서리부분 엄청 약합니다

맘충이 또....

다들 일가족이고 남편도 같이 있는데 왜 엄마쪽만 욕하는 건지.. 또한 윗사진에 보면 엄마는 애 방향 보고 있지 않아서 애가 던진걸 충분히 못볼 수도 있는데 그냥 유리가 깨진 사실만 알면 자기 아이가 잘못한 일인지 어떻게 앎 다들 보고 싶은 사실만 보는군

강화유리 깨지면 뭔가 퍽하는 소리 나거든요 못들을 수준은 아닐텐데 말이죠 소리가 작은건 아닙니다

남편이 화면상 분간하기 힘든데 엄마는 내용설명과 화면상 명백하게 보이므로 욕하는거지요.
강화유리가 저렇게 박살나면서 바로앞에서 소리못들었다는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욕하는거에요.

본문 내용을 보고도 왜 엄마한테만 그러냐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저 상황에 엄마 있는 자리에 아빠가 있었다면 똑같이 아빠 욕들을 했겠죠.
남여 문제가 아닌 일을 단순히 대상이 여자라고 '왜 여자에게만 그러냐'고 하는게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에요.

아.. 재작년 겨울 주차장에 세워논 제 차가 저 꼴 당했슴. 아무것도 모르고 운행하다 백미러보고 발견, 어쩐지 히터 틀어도 찬바람이 어디서 들어오더라니..

고소각

주변상인들이 소리를 들을 정돈데..
바로 앞에 있던 아줌마가 눈과 귀가 아프신 분 아닌 이상은 ㅌㅌㅌ 한거죠 ㅋㅋ
그나저나 새로운거 알아가네요 -_-; 모서리 치면 다 깨지는구나..

다른사람차량의 블박 보니까 가해가족차의 열린 뒷트렁크가 보이는데도 못잡았나 보군요? 신고하지..

헐.

애미나이가 사고치고 양아스럽게 튀었네. 윗 댓글중 몰랐다는 소리는 진정 10000% 개소리고 ㅎㅎ
테러하고 튄거지 뭐. 잡아다 죠져야함 ㄱㄱ

아이가 돌을 야구공 던지듯 던진게 아니라 가만히 있다가 저렇게 던진거라서 의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아줌마의 시선이 모자이크 처리되서 안보이니 보고 있었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네요.
다만 주변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보면 소리가 크게 나면서 깨진듯한데 마지막 짤 보면 아줌마가 안고 있던 아이를 꽉
 안으며 움찔하는데 깨지는 소리에 움찔 한거 같은데, 관건은 자기 애가 깨뜨렸다는 생각을 못할 수도 있다는 거죠.
위에 여러분들이 말한듯이 강화유리 특성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냥 생각하기에 '갑자기 퍽~! 하면서 뜬금없이 깨졌네?' 하고 말죠, 못 본 상태라면 그런 경우에 '아이고 우리 애가 깼네?' 생각 안하겠죠. 정작 자기 딸 손엔 아무것도 없고 큰 움직임을 보인것도 아니라고 느껴지면요.
모자이크 안된 영상에서 어머니의 시선과 표정을 명확하게 확인하지 않은 이상,
블박 주인만 고의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듯요.

방송이후에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양심 아닌 이상 연락은 힘들겠죠?

저 상황은 모르고 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일반인 생각에 강화유리인 자동차 유리가 작은 돌 하나로 깨어질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어른도 아니 어린애가 던지 돌에 깨어진거라곤 생각하긴 어려울듯

화재, 수몰, 교통사고등
여러가지 이유로 차안에서 탈출해야하는데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강화유리지만 유리 가장자리를 떄리면 쉽게 유리전체가 파손되도록 설계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야 차안에서 유리를 통해 탈출할수 있으니...

아마 아무리 때려도 안깨지는 유리.... 국가나 협회에서 통과가 안될겁니다. 자동차용으로

다른곳에 있던 주변 상인이 듣고 나왔을정도인데,

바로 코앞에 있던 아이엄마다 못들었다...

순간 다른데 집중해서 못들었을수도 있겠지만, 소리는 꽤 크게 났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