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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7 16:05
[기타] 영화 부산행 극찬하는 외국인들
 글쓴이 : 천가지꿈
조회 : 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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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nrose 17-10-17 16:18
   
곰같은 남자 ㅎ
빠가살이 17-10-17 16:47
   
이기적인 공유가 마동석에게 쫄아서 변함.
     
카이져소제 17-10-17 17:14
   
추천
     
전쟁망치 17-10-18 02:01
   
ㅋㅋ
레스토랑스 17-10-17 17:12
   
반응 좋구나
산골대왕 17-10-17 19:01
   
만약 부산행이 할리웃에서 만들었다면 지금쯤 난리도 아녔을지 모르죠.
감동에 스릴에 사회의 축소판같은 내용도 있고.
     
좋간은거 17-10-18 13:25
   
이 사람 댓글은 다 불평불만뿐이네
질소다 17-10-17 22:55
   
재밋는 영화였어
핫자바 17-10-17 23:17
   
확실히 총기 같은게 안나오니깐 훨씬 스릴이 넘침 제가 왠만한 좀비영화 다봤지만 총기가 최소 한자루는 나오는데 유일하게 안나오는 영화가 부산행이죠. 뭐 제가 모르는거 일수도 있고요.
     
러키가이 17-10-18 00:54
   
총기는 군인들이 감염되었을때 주변에 살작보였는데;;;

문제는 -0- 총을 쏜 사람 아니 좀비가 없었다는거 -0-;;;

그리고 마지막 임산부와 딸래미가 터널에서 나올때

스나이퍼들이 슈팅해서 죽일려고 하다가 직전에 스톱해서

구함 -0-
          
핫자바 17-10-18 10:08
   
아 제말은 총기로 좀비를 쏴죽이거나 그런 장면이 없다는거죠 ㅋㅋㅋ제가 잘못 썼네요.
눌카 17-10-18 19:53
   
좀비는 그저 고어, 공포장르 중 하나의 소스일뿐인것 같은데
좀비물, 좀비장르 언급되면서 하나의 영화 장르로 인정되는게 좀 별로임
어릴때 중~고삐리 또래친구들이 혐짤이나 좀비짤에 재밌고 열광하면서
내가 그런거 싫어하면 "이게 뭐가 무섭냐"하며 쿨한척하고 그런게
다 결국 성인도 아닌데 청소년한테 부적합한 자료 계속 보여주는거 전파하는거나 마찬가지
당연히 모든 좀비 팬들이 이런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