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1개까지 귀신은 없다고 철썩같치 믿다가 딱 한 번의 경험으로 무너져습니다.그렇다고 그게 귀신이나영혼등영화나일반인들이말하는그것과는조금다릅니다.거의유사하나.몇번의죽음의문턱과사람들과의특별한경험들(텔레파시,예지몽,저주,업보)사후세계는물리학생물학등을조금공부하니역시부정을못하겠고,그렇다고여러분들이나종교에서말하는그런사후세계가아니고죽어서의 삶이라고해야하나.이게살았을때삶과연속되는지뭐그런건내수준에 알리는천부당 만부당입니다요.그렇지만생각해보세요여러분이지금현실과같은수준의몸과정신과마음으로영원히살아야 된다니....그건고통이자지옥이아닐까요?가난과육신의결함과마음의상처로고통받은사람들..이기심과탐욕,잔인함으로지배당한사람들,많이가진것때문에고통받은자등등이세상에서받은그런경험들영속된다면 아이고 금짝하군요
전 종교는 없지만 과학 VS 종교의 논리 싸움은 현 시점에서는 과학이 늘 이길 수 밖엔 없죠.
다만 종교에서 말하는 다소 문학적으로 꾸며놓은 것을 그대로 과학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것은 약간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를테면 홍길동전을 읽고서 '홍길동이 축지법을 썼다는데 그건 말도 안된다' 는 말은 충분히 할 수도 있지만
홍길동이 그런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힘없는 양민들 돕는데 힘쓰는 내용의 소설이 왜 등장했는가를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이죠. 축지법이 실존하느니 안하느니 하는걸 따지는게 문제라면 과학자들 말이 백번 지당하지만 인간이든 동물이든 죽고난 뒤에 어떤 의미를 갖을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든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이 말하는 여러가지 설이나 믿음이든 그런 아이디어에
'그건 아님' '영혼 없음'
영혼이 왜 존재하는 물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간단히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형체가 있는 것은 분해가 되더라도 결국 양이 같다고 과학에서 가르치는데...형체가 현재 과학으로 측정 안되는 정신이나 생각의 무게는 어떠한가 말이죠.
우주가 어떤 원리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고 본다면 내 육신이 거름이 될거면 내 정신도 무엇인가의 거름이 되야 하는데 그 형체도 존재도 알수없는 것을 굳이 설명하자면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시체에서 빠져나가는 영혼의 무게를 저울로 재봐도 잴 수가 없으니 영혼 비슷한것도 없다?
없을 수가 있나. 애초에 3차원적 질량을 갖고 있지도 않았던 것인데...
동서양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영혼을 믿어왔는데 전해오던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내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생각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어떻게 쉽게 납득이 되겠어요.
물론 죽으면 끝. 그걸 못 믿는다는게 아니라...물이 증발하면 '사라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세상으로 흩어져 버린것인데 몸이나 정신이나 각자의 세상(차원)에 흩어져야 기초적인 과학 상식에는 더 맞는듯...
하다못해 게임에 비유하면 캐릭터는 죽고 끝이라지만 유저는 살아있겠죠. 게임속에서 아무리 무게를 달아도 유저의 무게는 캐릭터에 더해지진 않는거고...(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하다못해 게임에 비유하면 캐릭터는 죽고 끝이라지만 유저는 살아있겠죠. 게임속에서 아무리 무게를 달아도 유저의 무게는 캐릭터에 더해지진 않는거고...(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
유저가 지금 하는 것은 게임이다라고 알고 있으면..
진행하는 게임은 즐거움.. 그 자체겠죠?
인생도 마찬가지로 중생삶에서 깨어나서 실상을 보면 그대로가 열반이요 해탈상이며
두두물물 모든세계가 부처의 세계요 열반락의 현장이 됩니다.
이걸 모르고 중생들이 한량없는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윤회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승에서의 삶과 육신은 끝이겠지만 다른 고차원적 윤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행성이라던가 4차원에서 이어갈수도 있고, 모든 생명체들이나 인프라. 심지어 다수의 차원들은 다 연결되있고 하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몸의 세포하나가 사망한다고 애도할건 없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이고 연결되었다고 볼수도 있죠. 지금 일개의 세포로써 재미지게 잘 살면됩니다.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든 안믿든 그게 중요하지않음 어차피 인간은 사후세계를 알 수 없는 존재이므로 죽어봐도 알게될지조차.. 영혼의 무게를 잿다든지 하지만 계측할 수 없는 세계에 제한적으로 발을 들이는것조차 못하는 이상 모른다는 게 답일 수 밖에 없음 빛조차 아직 도달하지못한 저 우주의 너머와 같은 미지의 세계가 그저 인간이 안다는게 얼마나 부족한지를 증명할뿐임
내가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이유가 있음.
내가 오래전에 병원에서 혼수상태로 있은 적이 있는데, 의사들이 내 장기기증에 욕심이 났는지 가족들 설득하면서 생명포기선언까지 했었음. 그 당시 경험임.
내가 혼수상태로 있을때, 친구들 세명이 지켜본답시고 내 병실에 모여 있었는데, 내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 걔들이 내가 혼수상태로 있을때 섬칫한 경험을 했다고 하나같이 하얗게 질린채로 말해줌.
말인즉, 내가 혼수상태에서 혼잣말을 가끔 하는데, 마치 누군가하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고 함. (근데 난 전혀 기억하지 못함.) 그 뿐만이 아니고 내가 갑자기 어느순간 눈을 뜨고는 친구들을 무섭게 똑바로 쳐다보면서 "야 네들 저 사람들 보이냐? 하얀 옷 입고 주위에 둘러싼 사람들 말야." 그렇게 말하곤 다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함. (난 그것도 전혀 기억못함.) 그리고 하루 뒤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남.
그 당시 친구녀석들 중에 달랑 한 놈만 있었다면 무서워서 병실에서 뛰쳐나갔을 거라고.
아직 모르지요 단순히 귀신, 천당 지옥 이런 식의 종교 샤머니즘 식의 사후세계는 저도 피식 웃지만
우리가 아직 재대로 이론적으로 증명해내지 못한 무언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재는 어렴풋이 느껴왔지만 정확히 증명해내지 못한 것들이 그간 무수히 많았어요
중력 전자기장 인력 척력 원소 원자분자 등등요
그리고 이렇게 늘상 존재하지만 것에 대해 재대로 발견하고 활용하는 순간부터 인간사회는 혁신적으로 발전했었구요
소위 저 영적이란 부분 또한 일종의 입증안된 하나의 필드나 차원이 아닐까 저는 예상해보고
이 부분이 입증되고 활용되기 시작하면 비로소 육체와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초 진보사회 및 대우주시대를 맞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