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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8 13:25
[기타] 약혐) 키 크는 수술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8,890  

https://3.bp.blogspot.com/-6TmZjj2XPns/WebXoCOafUI/AAAAAAAAN1A/UAFZu8u0jEIQzgQxRVOAZHibN0vAzseZACLcBGAs/s1600/This%2Bsurgery%2Bmakes%2Bshort%2Bpeople%2Ba%2Bfoot%2Btaller.%2B-%2BImgu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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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 17-10-18 13:30
   
그냥 대충 살자 ㅡㅡ;;

ㅋㅋ
유수8 17-10-18 13:32
   
어우~~~ C............. 난 돈을 줘도 못하것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zzins 17-10-18 13:33
   
아 제 다리가 아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으윽...
참치 17-10-18 13:39
   
저렇게 해서 키우는 게 한계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저런 고통을 감수하는 건 좀 이상하네.. 가치관 차이인가??

최대 하루에 1mm 씩 키울 수 있고, 한달 내내 입원해서도 3센티 밖에 못 키움..

3센티를 키워도 이후 뼈가 굳을때까지 몇개월 간 재활치료를 해야하고. 보철 제거수술을 해야함.

수술후유증이 남으며, 수술중 신경손상이나, 수술 후 갑작스런 CRPS가 발생할 수 있음..

이런 위험을 모두 감수하고 하기엔....ㅋㅋ
     
쌈바클럽 17-10-18 13:52
   
공감. 다만 성형수술도 그렇고 자기만족도 있겠지만 주변의 평가나 알게모르게 비하당하면서 마음의 상처도 있다고 봐요. 3센티라도 절박하고 다만 쌍꺼풀이라도 절박한 마음이 생길 수도...
사실 단점은 누구에게나 있는거고 외형에서만 해답을 찾으려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좀 덜 잘나고 작아도 사실 멘탈 나름인건데...
Blizzard 17-10-18 13:52
   
키가 난쟁이 수준이 아닌 이상.. 그냥 살지 뭔..
     
게으른곰 17-10-18 16:25
   
난쟁이가 3센치 키워봤자 3센치 더 큰 난쟁이일 뿐
의미가 있나요
          
달렸다 17-10-18 19:06
   
가난뱅이 회사원들이 30만원 더 벌어봤자 30만원 더 벌은 가난뱅이일뿐
의미가 있나여??

작은사람이 공감 되지 않는다고 조롱하듯 말하면 안댐  ㅜ,ㅜ
헤이얀 17-10-18 14:02
   
키크다고해서 좋은거 전혀 없는데..
     
피곤한디 17-10-19 10:04
   
많음
거지닷 17-10-18 14:14
   
키 키울라고 저 수술하는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 짝다리 교정용으로 수술
레스토랑스 17-10-18 14:20
   
ㅎㄷㄷ
위현 17-10-18 14:45
   
어우;;;
진로 17-10-18 15:05
   
내 중학교 동창이 소아마비로 양쪽다리가 길이가 달라서 저수술을 받았는데

저 튀어나온 쇠봉이 어딘가 부딪치면 진짜 뼛속부터아픈게 죽을거 같다고
     
어딜만져 17-10-19 16:42
   
어우 읽기만 해도 죽을거 같타요
가쉽 17-10-18 15:07
   
짝다리 교정수술이네. 키크는 수술이라고 하긴 너무 험악함.
뼛속이 아플수 있나요? 뼛속은 신경이 없을텐데.
     
마이크로 17-10-18 15:32
   
살에 구멍 뚤어서 조인트로 벌려가면서 키를 키우는 건데 아프긴할 듯 하네요.
     
종이0523 17-10-19 00:57
   
골막에 통각점의 밀도가 높아서 골막 손상시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뼈에 직접 구멍을 뚫어 골막 손상이 생겼으니 외부충격이 가해졌을 때 뼛속까지 아프다고 느낄만큼의 통증이 오는 거겠죠. 참고로 사람이 느끼는 통증의 크기는 불에 타는 고통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골막 손상(절단, 골절)에 의한 통증이라고 합니다.
          
어딜만져 17-10-19 16:44
   
아오 읽기만 해도 아프네
마이크로 17-10-18 15:31
   
이거 왜 하는거임?
분명히 치료목적이 있을텐데 양악수술처럼 악용되는건가...
꼬락서니 17-10-18 16:14
   
저거 난쟁이 같은 사람들 치료목적으로 나온거에요
키클라고 하는게 아닌..
이렴 17-10-18 16:14
   
3센치 정도 키우는데 부작용이 어마무시하다고 들었음..
인히스플 17-10-18 16:21
   
키 키우는 수술이 상당히 부작용이 강하다고 들었는데...
깐호박 17-10-18 16:34
   
가까운 동생이 양쪽 다리에 저 수술 했어요.

성인 남자가 148센티.
위험부담도, 재활도, 비용도, 뭐 하나 만만한게 없었다는데
시술받는 본인들에겐 그만큼 절실하겠죠.

솔직히 재활 끝난 후에도 애가 딱히 커졌다는 느낌은 없는데
본인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었네요.. 150센티 넘었다고...
빨간사과 17-10-18 16:50
   
엄청난 기술을 요하는 수술이네요 ;;;;
어쨌거나 달리는 거에도 무리가 갈지도 모를거 같고
부담이 커 보이네요
축구중계짱 17-10-18 17:20
   
키작다는 소리 들어본적없는 사람은 전혀 이해할수가 없네요.
키작은 사람들보면 뭐 부족해보이거나 이상해보이는건 전혀 없던데 말이죠.
코콤 17-10-18 18:06
   
하지만 고추라면 어떨까?
     
나르Ya놀자 17-10-18 18:24
   
고추 키우는 수술도 있음..ㅋ
          
사무치도록 17-10-18 19:03
   
저기.... 그게.... 뭔가..요?
아 제가 아니고 제 친구가요....
               
늙은이 17-10-18 19:54
   
사무치도록 본인 친구라고 하시는걸 보니.....님이 아닌거 같아욬ㅋ
                    
어딜만져 17-10-19 16:45
   
캡추어 했어요 이 ㅎㅎㅎ
포션 17-10-18 19:26
   
으..
미월령 17-10-18 19:48
   
신경이나 근육에도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모래니 17-10-18 20:04
   
미쳤네요
이불몽땅 17-10-18 20:08
   
왜구들이 우리나라 키크는 수술 한다고 날조하던게 이거였나?
돌무더기 17-10-18 20:09
   
저거 잘못되면 뼈만 성장하고 다른 부분이 성장하지 않아서 제대로 걷지를 못함
하늘나비야 17-10-18 22:40
   
음 제가 알기로도 이 거 다리 길이가 다른 분 교정 하기 위해서 하는 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분 하신걸 직접봤는데요 이거 아픈 걸로 알아요 다리 뼈를 라사 같은 걸 박아서 조금씩 늘리더군요 그 당시 라사가 양쪽으로 해서 6개 인거 같았는데 오래 된 기억이라 한 20년 도 더된 기억이네요 .. 그분이 사고로 다리 한쪽이 짧아지셔서 시술을 받으셨는데 몇 년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통증도 심하신지 힘들어 하셨습니다 이건 키크기 위해서 하긴 후유증과 고통이 너무 심한 것 같네요..시간도 오래 걸리고
     
astraea 17-10-20 04:58
   
라사요..? 웬 북한말을...
전쟁망치 17-10-19 01:13
   
인간 개조 구만
G평선 17-10-19 02:46
   
저 수술 하다가 ㅄ될 확률이 더 높을듯...
auddls2 17-10-19 09:41
   
롯데 안주인 서미경이가 삼십몇년전에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에서 시술 받았다는 얘기가......
또르롱 17-10-19 12:43
   
그냥 그대로가 좋아
뿌링뿌링 17-10-19 14:56
   
그냥깔창을끼겠어요.
어딜만져 17-10-19 16:48
   
키크는 약을 빨리 개발하도록
은페엄페 17-10-19 20:32
   
이거 내 사촌형이 했다고 부모님 통해서 소문만 들었는데-_-....

문제는 이형이 저 수술한뒤로 스포츠를 못함...
취미가 축구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러가자고도 안하고 하러가는것도 못봄...
맨날 과자먹어서 살찌고 ㅋㅋ
셀틱 17-10-19 23:51
   
예전에 tv에 한번 나옴 부작용으로...
출근길에 버스 오는 거 보고 뛰어가다가 두 다리 수술부위가 꺾임. 끔찍.
oh34tj82 18-02-13 08:59
   
헉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