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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6 12:51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 근황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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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가 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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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7-10-26 12:57
   
와 진짜 멋지다.
카티아 17-10-26 12:58
   
품격있는 영국 노신사같네
곰굴이 17-10-26 13:00
   
레밍턴스틸 할때 처음 봤는데..

젊을때도 멋있었지만 지금은 더 멋져졌네요.
     
Kyle 17-10-26 13:03
   
아 ㅎㅎ 레밍턴스틸 추억돋네요 ^^
산골대왕 17-10-26 14:11
   
품격이 느껴지는듯
이후후훗 17-10-26 15:17
   
007 잼나게 봤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럿구만
아무로레이 17-10-26 15:31
   
저 상태로 007 찍어도 멋질거 같네요
젊은 요원들이 모두 암살당해서... 은퇴한 007이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ㅋ
술나비 17-10-26 16:47
   
어우야~ 숀 코네리 분위기 날라고 하네 ㅎㅎ
미스트 17-10-26 17:42
   
숀 코넬리와 로저무어를 합친 것처럼 보이네요. 007 찍을만 했네..
NightEast 17-10-26 17:45
   
레밍턴스틸 때는 되게 왜소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007때부터 뭔가 사람이 커보이기 시작함
     
까르페디엠 17-10-27 21:52
   
와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으셨네^^;
nuri 17-10-26 17:49
   
멋있다
seoljay 17-10-26 18:49
   
너무 멋있네요.
질소다 17-10-26 20:40
   
세월이 에휴
Irene 17-10-27 04:25
   
느낌 있네요
우디 17-10-27 05:28
   
007 주인공은 전부 늙으면 숀 코네리 처럼 되네요
스타싱어 17-10-27 07:49
   
캬..... 멋지게 늙었군요.
예전에 누나가 영국여행가서 만났을때 사인 부탁했는데 엄청 친절하게 잘 해줬다던 얘기듣고
그때부터 호감도가 급 상승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