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종자가 문제가 아니고 봄에 가보면...장난 아님...드룹 부터 시작해서 고사리 취 하여간 다뜯어감..일단 동내 할머니 아줌마 가 1차적으로 한번 휩쓸고....원정오는 아줌마들이 2차로 휩쓸고....ㅎㄷㄷㄷ함..
그래서 단속도 하는데 소용없음요...어린순까지 다따가서 산짐승들이 먹을게 없으니 마을로 내려오는거구요
토도리 밤?? 가을되면 씨가 마릅니다...
우리 시골집 뒤에 산책로겸 동간인데 거기까지도 사람들 엄청다님..
당장 우리어머니도 ㅠㅠ 깊은산속까지 다니심...적당히 따오세요 해도...안됨
옛날 먹을게 없을때 그러던게 이젠 먹을게 많은데도..건강에 좋다고 그러니..에혀...
심지어 돌에끼는 이끼까지 띄어다 팔아요.....그건 장뇌삼이나 더덕같은거 팔때 아래 깔아서...데코하는데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