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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넵

짐승한테 사랑이란 단어는 부적절한듯?

어휴...
인터넷 말고 밖에 나가서 이런 소리는 하지 않으시길 권장할게요..

개를 키워보면 알게 되죠 안 키워보면 모르죠

저도 개를 키워보았지만, 개들도 성격에 따라 다 다릅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각자 개개인에게 주는 의미가 다르듯 개의 행동을 인간이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는 이상 개들이 하는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는 쉽게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사랑이라는 저 단어에 여러입장이 있으니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가 모른다고 단정짓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단어가 적절할까요?

개 기르고 싶게 하는 영상이네요.

외출 후 격하게 반기지 않는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거죠.

너무 사랑해서 문제지...ㅎ

와... 울집 강쥐가 날 싫어한단걸 알게 됐다. 눈 마주치면 회피하던데, 내옆에 거의 안옴, 꼬리를 왼쪽으로 흔듬...충격이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씼겨주고 털까지 깍아주는데...ㅠ

꼭 그런 건 아니고요, 개 눈을 마주보면 개는 긴장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주인이 "눈 깔어? 눈 안 깔어?" 라고 위협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죠

꼭 그런이유는 아닙니다. 개도 취향 탑니다. 그리고 제말도 우습지요. 아직까지 100%로 개의 행동패턴에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이제껏 알려진거는 전부 반복된 행동패턴을 관찰해서 "사람이 연구해서" 알려주는 것들 뿐입니다. 예를 들면 개가 다른개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경우 건강진단한다라는 견해가 많은데 똥을 좋아해서 맡는다던지 이개랑 섹X전 전희라던지 그런 견해도 많습니다. 다행히 여기는 널린 사상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이 많아서 이런글 올려봅니다. 흥미로운 견해가 있으시거나 다른의견 있으시면 겸혀히 눈팅하겠습니다 ^^

교미 전 전희가 아니라 페로몬을 맡는 행위인 듯.
개는 사람과 달리 페로몬이 존재하고 여러 행동적인 문제를 보일 때 페로몬을 이용해서 교정을 하기도 하죠.

4~5가지는 동일하네요 ㅎ 다행,,

개 싫어

ㅎㅎㅎ

개를 오래 키워봐서 그런지 대부분은 아는 거였네요..ㅎㅎ

사랑은 좀 오바인듯...동반자나 친구정도..그리고 강아지는 서열을 확실하게 정리해야합니다. 이건 전문가들이 자주말하는겁니다. 서열을 각인시키지 않으면 물기도한다네요. 특히 아기나 어린아이들..

꼬리를 뿌리부터 통째로 흔들면 반가움과 애정의 표시지만, 세우고 끝부분을 흐느적 살랑살랑 흔들면 공격성의 표시이지요. 하품도 편안한 상태에서도 하지만 주인한테 혼날 때 현실도피나 스트레스 풀기 용으로도 하품합니다.귀여운 것들 ㅎㅎ

테니스공 강아지 귀엽네 ㅎ

일단 좀 과장이군요.
뭣보다 우리집 개가 아니라도 하루동안 맡아줄때 재미나게 놀아줬던 강아지가
그냥 침대에 쳐들어와 품안에서 잘만 자더군요..

개 고양이 다람쥐 새 열대어 금붕어 다 길러봤는데 전 다 좋더군요

와 신기하내요 1가지빼고 다 일치하는거보니 맞는거같내요 ㅋㅋ 13년 키운 강아지인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