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예의와 양심과 배려를~

엽기가 아니라 혐오라고 적으셨어야죠....
간만에 혈압 올랐네요...

나도 장사 해봤지만 저런 미친넘들 많음
장사 말아먹고 공장 다닐때 같이 일하던 어린넘이 자랑스레 가게에서 꼬장부린 얘길 하길래
한마디 했더니, 아 그럼 손님이 좀 성질 부릴수도 있는거지 그거 한번 못넘어가냐란 식으로 말함
근데 그런 미친넘이 너 하나밖에 없는게 아니라서 문제지
이 새끼들도 지들이 모자른짓 한다는건 알고 있으면서 대부분의 가게주인들이 별다른 대응을 안한다는걸
알고는 어느새 당연시 여김

아랫사람에게 두손으로 주는거 아니라고한 엄마녀언... 완전히 미쳤네...헐...

단돈 몇푼에 ... 종업원에게 갑질하는건.. 천민 자본주의

나이는 똥구멍 쳐먹었네 연장자 어른취급 받고 싶으면 그만한 존경받을 만한 행동이라 하는게 좋을듯 그게 아니면  나이어린 사람이라도 함부로 하지말아야지

편의점 알바할때 떠오르네...
나이를 곱게드시지 못한분들이
들어오자마자 소주한병 갖고와 하던..ㅎ
손님이 가져오셔야해요 했더니 손님이 왕인데 갖고와 내가 어디있는줄 몰라서그래
..다른손님들은 어디있는줄 알아서 다들 찾아서 갖고오나;
저거만큼 흔한게 물건값이 왜이렇게비싸?? 슈퍼가면 이거 얼만데 여긴 왜이렇게 비싸냐고! 하며 소리지르는손님.. 사장불러 는 이분들의 단골멘트
..?제가정한게 아니라 전국편의점이 다 같은가격인데요...
컵라면 던지면서 이거 해줘  ..???? 네?? 물받고 해서 가져오라고 임마
네..??손님이 해드시는거에요 했더니 서비스가 개판이네여기 손님이 잘못하면 해줘야지!!!
하...
이런사람들이 별로없을거같지만 며칠걸러 한명씩은 볼만큼 흔하다는..특히 야간알바할때는 답도없음

뒤지게 몽둥이 찜질을 공개적으로 좀 당해도 싼 년놈들일세 거 참...

옛날 겜방알바 할적에 컵라면 새우탕에 있는 새우 빼달라던놈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건 못하니 다른거 드시라 했더만
자기는 새우탕 국물맛이 좋아서 사는건데 새우는 싫다나 어쨌다나
실랑이 끝에 결국 사장불러다 해결했네요

진짜 엽기가 아니라 혐오군요...

정말 쓰레기들 많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병진은 많네요 ㅎㅎ

세상에 100명 중 10명은 비정상이고 그 10명중 1명은 미친 놈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50만명정도의 미친 놈이 있을 것 같네요.

인간 쓰레기들 많네요 ...

헐 진짜 혐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