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뇌피셜을 갖고 남들 눈을 봉사로 만드는 행위야 말로 해서는 안되는 짓이죠.
여자가 정말 아무짓도 안했는데 오토바이가 넘어갔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겁니다.
근데 여자가 양심이 찔리니까 계속 쳐다보고 있죠.
자기가 건드린걸 잘알고 있으니까..
물론 여자가 살짝 건드려서 넘어질 정도로 대충 새워놓은 오토바이에도 책임은 있지만
쓰러진걸 그냥 바라만 보다가 사라지는건 예의로 따지면 아니올시다 정도 돼겠고..
정상이라는건 이런겁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지게 새워놓은 오토바이를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스쳤는데 쓰러졌다.
바람이나 태풍이 분것도 아닌데 가만있는 오토바이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님의 전혀 설득력없는 주장보단 이게 훨씬 나은 생각이죠.
님이 우긴다고 바뀔일도 아니고.. 착시는 님눈에만 오고있는겁니다.
다른게시글에서 참치님 의견은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이번 게시글의 댓글은 나가도 너무 나가셨습니다.
저 움짤은 몇년전부터 나오는것인데 엄연히 여성분인 건드신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아니라고 우기시면 안돼죠.
여러가지 상황을 대입하자는 의견은 어느정도 찬성인데 이움짤만큼은 님의 의견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옆에서 넘어진 물건을 보면서 낄낄 웃으면서 걍 갑니까? 저건 인성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이것은 참치님 의견이 80% 맞는듯 하네요. 왜냐면 여자분이 부딫히면 멈칫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나머지 20%는 신체가 인지하지 못하고 밀 수도 있다고 여겨지긴 합니다. 그러나 이리 보고 저리보아도 입구에 저렇게 딱 오토바이를 주차시켜놓는 행위는 백번 잘못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중에는 일으켜 세워주지 그랬냐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렇게 놓아 두어야 다시는 출입구앞에 주차를 안합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도 바쁘시니 그러셨겠지만 교훈이 되었으면 하네요. 혹시나 여자분이 의도적이지 않게 밀었다고 하더라도 배달원분이 주차를 상당히 불안하게 하신것 같네요.
음..
사람 턱을 스칠정도로 때렸는데 사람이 죽었다면 이건 분란을 만든 사람이 잘못한거겠네요.
지하철 선로에서 사람을 슬쩍 스칠정도로 건들였는데 사람이 떨어져 다쳤다면 떨어진 사람이 잘못한거건가요?
집에서 화분을 가꾸다 손을 살짝 스쳐서 화분이 떨어졌는데 잠깐 주차해놨던 람보르기니에 화분이 떨어진다면 차주가 잘못인거죠?
오토바이는 제대로 거치되어있으면 신체부위가 걸리면 영상에 있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앞으로 걸어갈수 없습니다. 오히려 몸이 진행 방향 반대로 튕겨요. 의심 되신다면 당장 나가서 주위에 주차되어 있는 스쿠터를 손으로 살짝 한번 밀어 보세요. 저렇게 쉽게 넘어지는 경우는 경사진곳또는 거치대 높이를 임의로 높였다던가 거치대가 제대로 끝까지 걸지 않았던가 하는 경우입니다.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을 내가 차를 몰고 가다 박으면 불법주정차하신분은 벌금만 내면 되는데 이건 그사항이 아니에요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보행자가 부딪친거에요 차대차 가 아님 차대보행자임 즉 보행자가 우선이며 보행자가 병원가서 진단 끊어서 경찰서에 제출하면 오토바이 차주가 돈 다물어야됨
보행자가 어너정도 파워가 있는가하면 일반도로에서 무단행단 하다가 차에박아도 아무죄없는 차주가 좃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