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너무 가까이서 수시로 피해를 주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집에 가만히 있는데, 밑에집에서 지네집에는 담배연기 안차게하려고
선풍기 창문쪽으로 틀어넣고 연기 내보내는 사람들은 피할수도 없잖아요.
겨울에는 창문이라도 닫지... 그외에는.... 그런 부분 말하는것 같네요.
그 외에도 정류장 횡단보도 걸어가면서 등등...
솔직히 대상에 대한 관대함 차이 아닌가요?
아니면 접촉하는 빈도에 관한거죠. 그런면에서 주관적인 해석을 할 뿐이죠
님 사시는 곳에 흡연자가 있어서 그런거죠.
아마 술마시는 사람이 있으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골목에 토사물이 있거나, 밟았거나, 벽에서 찌른내가 난다거나
밤새 고성방가를 한다거나, 집기를 부신다거나
전 개인적으로 흡연자가 상대하기 쉽더라구요.
취한 사람은 경찰까지 불러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술과 담배 아예 안하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으로 술과 담배의 사회적 비용은 비교가 안됩니다.
다만 한국사회가 술에 더 관대하니까 이런 해석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죠.
한국에서 술은 역사적 배경도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기대고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죠.
골목에 토사물있죠. 하지만 담배밭을 만들어 놓은곳도 있는겁니다.
가끔 으엑~ 하고 지나가고, 벽에서 찌른내 나는것 같은건
담배도 마찬가지로 냄새 아주 고약하죠. 꽁초 엄청 버려둔곳 말이죠.
냄새에 대해서는 둘다 뭐 우위를 점할건 없죠. 똑같이 냄새나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술마신 사람이 피해주는건 한방 한방이 크고, 엄청 심각한것도 있지만
담배는 인상생활에서 엄청나게 흔하게 피해를 주는거죠.
저도 술 담배 안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흡연또한 심하게 시비붙으면 폭력 살인까지도 가죠.
위에 분은 일상생활에서 흡연에대한 피해가 술보다는 자잘하게 엄청 많은걸 말하는겁니다.
그건 사실이죠.
둘다 싫은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히 길거리만봐도 아침부터 밤까지
흔히 보이는 무분별한 흡연자가 당연히 자잘하게 많은건 맞죠.
내 주변에 특히 흡연자가 많이 우연히 살아서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는 술에 관대해서 이런 해석을 하는게 아니라
담배가 일상생활에서 자잘하게 피해를 자주 받는건 사실인거죠.
내가 술이 담배보다 피해가 적다고 했나요? 안준다고 했나요?
제가 말하지도 않은 딴주장 하시네요.
술 당연히 큰 사건도 일어나고 사건이 일어나면 크게될 확률이 높죠.
하지만 전체로 보면 술 기분좋게 마시고 얌전한 사람이 대다수죠.
하지만 담배는 그렇지 않죠. 대부분 노출된곳에서는 피해를 주는건 명확합니다.
자잘자잘하게 피해를 주는 점을 말한겁니다.
위에분은 술을 먹고 사고를 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술을 마시고 담배피는것 자체만을 말한거죠.
술먹고 추태를 부리지 않는 점을 제외한
그냥 술을 마시면 그냥 마시는거에서 끝나는거잖아요. 그 순간은
하지만 담배는 피는순간 피해를 준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술은 먹어도 사람과 분위기에 따라 피해를 전혀 안줄수도있고, 크게 줄수도있는거니까요.
만약 술만 먹으면 모두가 추태를 부린다면, 이건 비교불가죠.
술을 무조건 마시면 사고가 난다는 전제로 말을하면 대화가 안되죠.
그러니까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내용들이 주관적이라는 겁니다.
자잘한~ 한방~ 이런 부분들 또는 접촉하는 인상과 분위기 빈도 등등
제가 님께서 술과 담배의 비교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 사견으로 시작한 내용일 뿐입니다.
술과 담배는 기호식품이므로 개인의 경험적 접근은 단순히 선호를 따지는 것 뿐입니다.
내가 '찍먹'인지 '부먹'인지의 논란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회 전체의 효용에서 볼때
담배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는다
술은 기분좋게 얌전하게 마신다는 등의 가정은 불필요합니다.
사회전체의 관점에서는 양산된 결과만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그 피해를 비교해야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술이 담배보다 관련된 부정의 접촉면이 적어도 발생하는 (-)효용이 크다면
개인의 기호,다수결과는 관계없이 더 해로운 것이라 정의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혀 무슨뜻인지 모르시는군요.
글은 읽고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님말만 주구장창 말씀하시는건지 하나겠군요.
술과 담배의 피해에 대한비교는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죠.
님 개인적인건 좋지만, 님 논리자체가 전혀 다른 부분을 주장하고 계시는데요
담배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는다 가 현실인데 왜 불필요한 가정인가요?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시네요.
님이 주장하는 논리자체가 그 피해를 입어서 사람들이 말하는건데
불필요한 가정이라뇨? 일단 님은 논리부터 앞뒤가 안맞으시구요.
술은 기분좋게 마신다 얌전하게 마신다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불필요한 가정이 전혀 아니죠.
그리고 객관적으로 그 피해를 비교해야 마땅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님께서 술을 최악으로 항상 죽음이나 큰 피해를 예를들어 자꾸 비교하시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와 술을 비교하면 어떨까요?
하루에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어느정도인지 예상하시나요?
담배와 술은 전혀 다른 식품이며, 그것을 하는 행위의 장소나 상황도 완전히 다르죠.
님이 그런식으로 말도안되는 논리로 객관적이라는 말을 하시니 좀 웃기네요.
님같은 논리면 자동차 타는게 술먹는것보다 더 해롭게 되겠네요.
그리고 더 부정적이 되겠네요?
논리가 정말 이상하신데.
술마시고 술로인한 피해도 피해고
담배피고 담배로인한 피해도 피해입니다.
두가지를 비교해서, 어느게 더 사회적으로 피해가 크다....
그리고 이것을 객관적으로 비교한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논리가 없는겁니다.
어느게 더 싫고를 주장하는건 개인의 판단이지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것이고
큰사건이나 피해는 술이더 많고
자잘하고 일상생활에서 훨씬더 많은 수의 피해를 받는건 담배죠.
자동차 사고가 엄청많고, 술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사고가 크죠.
하지만 자동차를 타고, 개인의 선택으로 안전운전, 난폭운전, 음주운전, 무개념운전
여러가지 판단과 선택을 하겠죠.
그렇다고 자동차가 위험하다고해서 사회에 피해를주는 해로운겁니까?
술도 마찬가지죠.
술을 마셔도 기분좋게 적당히 마시고, 즐기고, 놀고,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 있듯이
과하고 기분나쁘다고 더마시고 이것이 적당량을 넘는 사람도있고
그중에서 개인의 선택으로 사고가나고, 시비가 붙는거죠.
술이 잘못인가요? 사람의 선택으로 일어나는거죠.
님은 이상한 주장을 하시는게....
개인의 선택으로 사고가 나는것을... 술이 무조건 만든다고 하는 겁니다.
술을 마신다고, 누구나 사고를 치고 하지 않습니다.
소수가 그러는거죠.
하지만 담배는 다릅니다. 자신의 의지로 그 피해를 안받을수있는게 아니죠.
주변에서 누군가 피면.. 피해를 무조건 받는점이 있죠.
그래서 담배를 자잘하게 일상생활에서 피해를 자주 받는다는거죠.
이런게 피해에요.
술마시고 사고친다고해서 그게 술때문인가요? 사람이 잘못된거지?
자동차타고 사고나면 자동차 책임이겠네요????
블랙박스 영상같은거 보면 시비붙을때, 서로 시비운전합니까?
잘하다가 어떻게 한명의 실수로 시비붙는 경우도많고, 무개념운전으로 시비붙는경우
어려가지 상황이 있는데, 이건 다 사람이 잘못하는겁니다.
술도 마신다는 자체로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는거죠. 자동차처럼.
그래서 담배는 그런점이 다르다고 한것이고
//축짱님
제가 쓸데없는 말을 넣어서 오해하신 듯.
저는 개인적으로 술보다 담배에 관대하다 - 이부분만 뺴고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사회문제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주관적 가치를 배제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담배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는다 가 현실인데 왜 불필요한 가정인가요?"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 가치 개입이니까 배제하는 겁니다.
"술은 기분좋게 마신다 얌전하게 마신다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것도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배제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술과 담배에 대해서 접촉하는 면이 다른데,
술에는 관대하시고 담배에는 엄격한 잣대를 사용하셨습니다.
술과 담배를 비교함에 있어 최악을 상정해야 사회적 효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술과 담배는 모두 필요악이며, 딱히 비교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원문과 마찬가지로 기호식품이란 카테고리 안에서 사용자가 차별을 느낀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하기위해 비교할 때, 제 접근이 더 타당하다는 겁니다.)
마치 경제학에서 인간을 '이기적-합리적인 존재'로 상정하듯이 말입니다.
사람은 전과 절도 18범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전과1의 살인범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접근을 통해서 사회구성원들은
개인 각자의 선호와 무관하게 사회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겁니다.
자동차의 경우.
만일 자동차와 담배를 비교한다면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원하시면 생각해보겠지만, 구태여 자동차와 기호식품을 비교해서 논거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저는 술이 무조건 사고를 유발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비교함에 있어, 위에서 언급했듯이 최악을 상정하는 연유입니다.
물론 누구나 사고를 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치개입은 "우리 개는 안물어요"와 같은 겁니다.
취하지 않은 정상인을 기준으로 취한 사람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경우의 수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길어집니다만..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담배와 술의 (-)효용을 비교할 경우, 접근해야 하는 "방법론(자세)"에 관한 겁니다.
담배는 피는데 술은 안먹는 사람입장에서 말해보면.. 담배 이상으로 술문제 심각합니다.. 대학가에서 장사할때는 술장사를 안했음에도.. 아무데나 토해서 그거 치우는것도 일이에요. 음주운전운 차지하고라도 술먹고 와서 또라이짓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그나마 대학가라 그렇지 중장년층에서 장사하는 분들 말 들어보면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습니다. 담배가 몸에는 해로울수 있어도 담배가 범죄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반면 술은 범죄의 원인이나 ㅅㅂ점도 될수 있음을 감안할때 우리 사회가 술문화에 대해 너무 관대한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술 판매율을 높이기위해 주류업체도 도수를 낮추고 여성 모델을 쓰면서 이미지를 과거 아저씨들이 먹는 두꺼비의 이미지에서 확 바꿔버린것도 큰 이유이긴 한데.. 술에 관대한 문화자체를 경계할 필요가 있는듯 하네요.
술 쳐먹고 타인 때리거나 죽이는 것 처벌하는 만큼 담배연기 한모금이라도 원치않는 타인이 마시게 하는걸 처벌하면 인정.
하지만 현실은 많은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도 거리낌없이 담배 펴대는 말종들도 처벌할 방법이 없죠.
인터넷에서는 다들 매너 흡연가들만 있는데 현실에선 쓰레기같은 흡연자들이 득실득실하죠.
저도 술담배 안합니다.
술과 담배 혐오 차이는 자신의 의지가 투영되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적이죠.
그리고 이용자의 수도 다르죠. 아마 흡연자의 몇배는 되겠죠.
또 술은 안먹어도 함께 어울릴수 있지만, 담배는 그렇지 못하죠.
기호문화로서 관대해질수밖에 없는 차이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양자에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주관적으로 계산하는 거죠.
하지만 현실에서 술과 담배로 발생하는 사회적 피해는 비교가 안되는 게 사실이죠.
공무원으로 있는 친구따라 감사?로 성동 구치소에 예전에
궁금해서 부탁해 따라 갔었는데
남자사동, 여자사동으로 나뉩니다.
직원 분들께 여자들은 무슨 죄로 주로 들어 오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절도와 사기.
남자들은 술먹고 낸 사고가 90퍼세트 넘는다고..
한마디로 술로인한 범죄가 90%란 얘깁니다.
술은 마시는 행위 자체가 타인에게 해가 되지않습니다.
위에 몇 분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술을 마시는 1차 행위 후 2차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말씀하시고 있네요.
담배는 피는 순간 타인에게 피해가 발생합니다. 따로 말씀드릴 필요도 없는 담배연기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불특정 다수에게 주는 광범위한 피해는 담배가 더 큽니다.
일본 방사능의 피해에 대해 일본정부가 변명하듯이 담배로 인한 피해를 입어도 당장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삶의 질을 현격히 저해 하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청구 할 대상을 특정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을뿐입니다.
결론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전제가 된다면 기호품에 대해 이렇듯 왈가왈부 할 일은 없을거란 겁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사실 장수한 사람들 보면 담배랑 별로 관련이 없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흡연자도 많음.
그런데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으로 건강상 피해를 입었다?? 솔까 x소리로 밖에 생각이 안듬
글고 담배연기로 피해보는건 엄청 순시간이거나 날아가면 영향 없잖아요?? 요즘은 대부분 길에서도 안피우고??
담배연기 한번 맡으면 죽는 무슨 모기약처럼 말하는게 되게 웃긴데 ㅋㅋㅋ
술먹고 꼬장부리고 토하고 소음공해가 더 보기 안좋고 곧바로 피해입는게 사실아님??
음주운전에 길거리 시비 붙고 심지어 술먹고 사람찌르면 심신미약으로 처벌도 약해지는 세상인데...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고작 20년 전만해도 모든 곳이 흡연구역이었음. 사무실 버스 집안 어디든 ,,, 지금처럼 가격도 많이 올리고 공공장소 인식을 바꾼건 좋은 현상이지만(정부와 건보의 멋진 합작이기도 하고), 지금은 흡연에 대해 선을 넘어가는중임.
이웃을 잘 만나니 술은 남에게 피해안준다고 생각하지요
아파트 계단,엘리베이터에 오줌,똥 자주 보면 저런 소리못하죠
일주일에 한번씩 고성지르며 떠들어서 경찰까지 오는 이웃하고 2년넘게 살았는데
결국 아파트에서 쫒겨났는데도 여전히 계단에 똥,오줌 몰래 싸는넘이 있어요
그나마 엘리베이터는 오줌 어쩌다 한번 보니 다행이고 계단은 술주정뱅이들 화장실이죠
담배의 해로움이 좀 과장 된게 많음....
대표적인게 간접흡연인데... 밀실에 쳐 가둬 놓고 담배 연기 들이키는게 아니라면 거의 문제가 없음.
담배 연기 바람에 날려 냄새 맡는 정도로 병에 걸리거나 죽는다면 인간이 도시에서 산다는게 불가능한거죠
그러나 술로 인해 죽거나 폭행당하는 사람들은 어제도 오늘도 끊임 없이 많음
음주로 인한 피해가 흡연으로 인한 피해보다 적다는 어이없는 말이 중간중간 보이네요.
도로 파전, 술냄새, 폭언, 고성방가 등 가벼운 피해부터 폭행, 음주운전 등 심각한 피해까지 줄줄이예요.
음주는 흡연과 달리 그 자체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음주도 그 자체로 피해 주는데요 ?
음주중인 사람은 위험성을 지닌 존재로 간주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목줄 풀린 개처럼.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보다 음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수십배는 됩니다.
상당수 선진국에서 옥외 음주 금지예요. 술병은 보이지 않게 해야하고, 아무데서나 팔지도 않아요.
그런데 왜 한국은 관대하냐 ? 담배와 달리 섣불리 건드렸다간 세수가 줄어드니까요.
술은 술집 영업이 몸통이니 주세 올려봤자고 담배는 개인이 소비하니 세금 직빵. 딱 그 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