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분이시네요..좋은 세상으로 가셨을 겁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손수건 ... 손 수 .. 거~어 언~~  ... ㅜ.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훌륭한 분이시네요~ 위협 속에서 아이들을 구한다는게 정말 쉽지는 않았을텐데요....

대단하다... 감동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젠장 울컥했다

대단한 분이네요

너무나도 감동이네요

영화로 만들어지겠네.

와......감동.....

울컥. ㅜ.ㅜ

진짜 존경할만한 분이네여...

성인이라  불리울  선업을  펼치셨네요.

눈물훔치는 모습에..저도 감격해서 눈물났어요..
고마워서...
인상도 좋으심..

106세..좋은일하셔서 장수하셨나봐요...와우.

그 기차에 탄 아이들이 행방불명이 되지 않았다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그는 50년간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요

50년간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나중에라도 그 때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ㅠㅠ

오호~~~~~~~~대감동.

정말 훌륭하시네요.

짐작이지만 그런 거 아닐까요? 저런 평범하지 않은 분들은 자신이 구해낸 아이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살아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금세 잊히지만 저 마지막 구해내지 못한 아이들이 어떻게 됐을까?

자기가 괜한 일을 해서 그 아이들에게 괜한 해를 끼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분에겐 평생 동안 지고 갈 (본인에겐) 죄책감을 떠안게 한 건 아닐까요?

저분이 고스란히 떠안은 죄책감마저도 저 같은 사람은 가늠하기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저분의 행동에 존경심도 들고 한없이 겸허해지는 마음이 드네요.

영상보고 반응이 뭔가 좀 약하네?했는데.. 경계의저편님 댓글보기전까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이네요 구하지못한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덕분에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군요

잃어버린 양 한마리는 모든 양을 내버려 두고도 찾게 만들죠 ...

멋지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 위험한 상황에서 목숨과 재산을 걸고 정말 가치 있는 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구하지 못해 죄책감 까지 갖으시다니....;;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한명이라도 더 찾아내서 죽이려고 드는 일본애들이나 매국노 일뽕놈들이랑 비교되는 분이시군요..

선한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 하나의 일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 악한 사람은 자기가 어쩌다 행한 한가지의 착한 일을 떠벌리고 다닌다는 말이 있죠...

이렇게 착한일을 하게되면 죽음도 편안하게 이 세상과 작별하게 되나보내요..

와... 감동이야... ㅠㅠ

저정도면 위인전에 올라가야 하는 인물아닌가?

감동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