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도 인가?? 1080도 인가 ㅎㄷㄷ 저런게 대회에서 자주 나온다면 태권도도 흥할텐데.....

520에서 180 더 돌렸으니 720도겠죠.

540 +180 = 720

대회에서 흔치 않은.. 장면.
너무 큰동작이라.. 타격실페후 착지 밸런스가 순간 무너져 잘안쓴다고 하던데.

와 저것이 걸렸어..;;;

대박

한참동안 방심하는 사이에...

실전에서 써먹다니..ㄷ 상대는 체공시간이 저렇게 길줄 모르고 들어가다 맞았네여 ㅋ

저건 근데 상대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 낙하시간을 잘못 예측한게 패인인듯...
일단 차분하게 피했으면 자세 무너지는 사이에 반격할 수 있었을텐데 .. 어찌됐건 자주 안나오는 장면임에는 틀림없네유

근데 디게 아프겄다...
아니 아픈줄도 모를려나

페이크로 저렇게 돌기만 하고 공격 안할때도 많더라고요.
아마 그런 생각으로 반격하러 들어가다 맞은 걸지도.

회전축을 차려고 들어가다가 계속된 돌려차기에 쳐맞았네.
보통 그 정도까지는 안돌기 때문인지 딱 평상시 즈음에서 들어가며 우측발로
공중부양중인 상대방 선수의 착지발을 걷어차려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공중에 뜬 공격자는 살짝만 걷어차도 꼬꾸라지죠.

알고들어갔다가 뜻밖의 지속력에 얻어맞은 장면.
상대방도 제대로 당황하지 않고 잘 보았었음. 떨어질때 걷어차서
점수 얻으려고 노렸는데 착지발을 오른발로 걷어차려 들어가다 쳐맞음..

중국같았으면 주져앉으면서 회전차기로 기축발을 노렸을 건데..
한국은 그런 동작이 실전에서 안쓰기에 발생한 현상일수도..

안 쓰이는 게 아니라 경기에서 금지돼 있습니다

우와 엄청나다

황비홍인가;;

와~~

김가불 선생이신가...

ㄷㄷㄷ

승부는 한순간차이죠. 좀만 타이밍 늦게 잡았다면, 당함.
저런 기술이 시합에서 통했다는건, 운도 많이 작용한것.

트리플악셀이군^^

원래 아마추어에서는 선수별로 실력 편차가 크다보니까 큰기술 많이 나오고 부상도 많이 당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가 재미있는 점이기도 하죠. 전략게임이 초창기때가 다양하고 재미있듯

스타 처음배울때
써치도 안달고 터렛도 없이 병영2개에서 마린+메딕 뽑고 있는데
갑자기 본진에서 럴커와서 똥침 당하는기분~~

나이스 샷~

화려하네요.

타이밍 계산 착오네요.

이여 나이스 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