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기준에 사소하다면 사소한거야~ 빼액~~ (남자한테는 진지한 일일수도 있지만)
2. 내가 실수할 수도 있지 넌 왜 내편 안들어~ 빼액~~ (왜 길바닥에서 행인과 시비가 걸리는 지 당췌 알수 없지만...)
3. 아니 그깟 노트북 얼마한다고 조금 떨어뜨린 것 가지고 난리야~ 빼액~~ (노트북에 SSD가 아닌 일반 하드 달렸다면... 스핀들 작살나고 플래터 스크라치 나서 자료 다 날라가면... 노트북 액정값이 단순 핸드폰 액정값 정도로 생각하니...?)
4. (남여 떠나 다 꼴보기 싫어...)
5. (띠바 남은 아파 죽겠는데... 아픈것도 너한테 맞춰야 하니? 그전에 내가 아프면 걱정하고 염려하며 간호하는 시늉이나 좀 해라... 퉤~!)
반면 남자를 보면...
1. 띠바~ 니 냄새를 내가 어찌 하리... 제발 니 몸뚱아리는 니 손으로 좀 씻고 댕겨라...
2. 연애 중엔 남자도 방귀, 트림 같은 거 신경쓴다. 너도 제발 내 앞에서는 몸가짐에 신경 좀 써줘라, 쪽팔려...
3. (이건 남자나 여자나 누가 했건 그냥 개찐도찐)
4. 단순히 이쁘게 보일 정도의 화장만 해라 제발... 연극무대 오르냐? 분장/변장을 왜 하는데?
5. (남자들도 반성하고 외모보단 내면의 아름다움을 봅시다... 쉽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