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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3 12:30
[기타] 엄마, 이제 됐어?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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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원하는 성적을 달성하고 "이제 됐어?" 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한 실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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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12-13 12:32
   
실화라구요?
경계의저편 17-12-13 12:40
   
실화라구요??

네, 안타깝게도 실화입니다.
텅빈하늘 17-12-13 12:49
   
............
우갸갹 17-12-13 12:50
   
예전에 기사로 났었죠.

얘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웠던...
winston 17-12-13 12:50
   
저런 부모가 아니라서 좋다!
별명없음 17-12-13 12:54
   
게시물에 있는 만화는 그 사건을 접한 뒤에 작가가 각색한거고요...

2007년도에 한 외고생이, 엄마가 원하던 성적을 달성하고
"이제 됐어?" 한줄을 남기고 사망한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메로나 17-12-13 13:06
   
아 기억난다 그 사건...
LikeThis 17-12-13 13:37
   
반대로 전교 1등하던 애가 공부하라고 닥달하던 엄마를 죽이고 수개월동안 시체를 집에 방치했던 사건도 있었죠.
캣타워번지 17-12-13 14:52
   
애를 자기 분신 정도로 생각하는 미친엄마들이 꽤 있는데 어떻게보면 실제로 때리는 가정폭력 이상의
폭력이죠.
     
유수8 17-12-13 15:36
   
22222222222222222
sunnylee 17-12-13 17:48
   
어릴때 엄마에게  숨겨가며 그림그리던...생각하면..
미술대회 입상 상장 벽에 한번 못걸고 숨겨야했던..
결국 가출까지 불사...미대 입학...
박봉에 야근많아도.. 그래도 후회안함..
     
록키발보아 17-12-14 01:50
   
토닥토닥!!
장하십니다 ^^
카카카하 17-12-13 18:06
   
전에 예능보니까

딸이 외고를 다니는데
남편 = 공부 너무 힘들게 시지마라 , 왜 주말에 학원을 보내냐 쉬게해야지
아내 = 지독스럽게 공부공부공부 좋은대학 집착이 심함


남편 = 서울대 의대
아내 = 이화여대 성악과

확실히 공부를 지대로 잘한사람은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알기때문에 ..
산골대왕 17-12-14 08:46
   
슬프네요 ㅠ.ㅠ
아쒸 17-12-14 12:33
   
거의 30년 전에도 비슷한 영화가 있었죠,,,
이미연 허석(김보성) 김민종,,,,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에혀,,,세상은 안바뀌는건가봐요,,,
저도,,, 그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