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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3 12:44
[기타] 90년전에 스마트폰을 생각한 사람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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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기술이 완벽하게 적용되면 온 세상이 거대한 뇌로 변할 겁니다. 
전화기를 통해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어도 앞에 있는 것처럼 서로를 보고 듣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장치는 지금의 전화기와 비교하면 놀라울 만큼 간단해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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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뭇꾼 17-12-13 12:47
   
예언가인가
머시기 17-12-13 12:50
   
테슬라 이 사람은 근세의 다빈치급은 되는듯... ㄷㄷ
뭐꼬이떡밥 17-12-13 12:50
   
전기의 아버지...

나쁜 jp모건
     
Windrider 17-12-13 13:57
   
사기꾼 에디슨 추가
메로나 17-12-13 13:03
   
이 사람이 살아 있었다면 에너지 걱정은 안하고 살았을텐데..
천가지꿈 17-12-13 13:22
   
미국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가 이 사람 이름 니콜라 테슬라에서 따온거죠
극일극중 17-12-13 13:30
   
이에 비하면 에디슨은 잡스러운 인간
Requescat 17-12-13 13:31
   
에디슨은 벌레 즈음은 될 겁니다.
레이지 17-12-13 13:57
   
테슬라 없었으면 전기 보급이 현재처럼 보편화되지 않았을 듯..
홍만이 17-12-13 15:38
   
에디슨이 요즘으로 치면 갑질을 하는 바람에 미국배우들과 영화사들이 대거 la로 가서 지금의 헐리우드가 탄생했다고 들었는데....
피곤한디 17-12-13 15:39
   
와~ 덕분에 훌륭한사람을 알게되었네요. 반면 에디슨의 안좋은점도...
참치 17-12-13 16:46
   
75년 전에 로봇 3원칙 나옴.  개념은 더 전에 완성됐을 듯.


robot(로봇, 인조인간)은 “work, or slave labour”를 뜻하는 체코어 robota에서 나온 말이다. 체코 극작가 카렐 차페크(Karel Capek, 1890~1938)는 1920년에 쓴 「R.U.R.Rossum’s Universal Robots」라는 희곡을 1923년 영국 런던에서 연극으로 공연했다. 이 연극엔 원시적인 형태나마 로봇이 등장했다. 일종의 “black utopia”를 그린 이 작품에선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미 97년 전에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의 개념이 나옴.
sunnylee 17-12-13 17:45
   
테슬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
소년명수 17-12-13 22:40
   
흔히 천재라고 하면 대중들은 아인슈타인을 많이 떠올리지만, 학자들 사이에서 진짜 천재로 인정받았던 사람이 테슬라랑 존 폰 노이만.
     
올바름 17-12-14 08:50
   
그렇죠 진짜 천재는 그 둘인듯..
테슬라 잘만 됐으면 인류에 엄청난 기여를 했을텐데 그 천재적인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온 인류가 누리게하자는 마인드라..
상업가 에디슨과 과학자 테슬라의 대결은 대표적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케이스..
한강철교 17-12-13 23:14
   
에디슨은 위인전기가 만들어준 위인이고 테슬라는 진짜 천재라고 봐야겠죠
니뮤 17-12-14 01:24
   
이정도 포괄적인 예측은 많은 천재들이 하지만 테슬라는 진짜 천재...
의사쌤 17-12-14 07:08
   
위인전 출판할때 해외 인물은 미국출판사를 그대로 배껴서 작성하다보니 우리는 그저 천재다 대단하다 배운거죠
에디슨만 띄워주는 이유는 에디슨이 미국 토박이기 때문이고 테슬라는 크로아티아 출생이라 깎아 내린겁니다.
산골대왕 17-12-14 08:43
   
대단한 양반이였네요.
마이크로 17-12-14 14:30
   
만약 쌍욕먹는 에디슨이 성과급 좀 땡겨주고 테슬라를 잡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