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고, 손흥민이 도르트문트 킬러에요.. 군데스리가.. 아니 분데스리가에 있을때 부터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날라다녔어요.. 골도 엄청 넣고..
그런데 그 도르트문트 유니폼이 노란색이에요. 도르트문트 애칭도 꿀벌군단.. 그래서 손흥민을 두고 양봉업자라고 농담삼아 부르는거고..
즉, 노란색만 보면 날라다닌다고 노란색 고글을 씌우자는 거에요..
스웨덴이 아니라, 챔스 16강에 붙을 유벤투스의 원정 저지가 노란색인데, 새로운 국방색 유니폼을 입겠대요. 뭐 스웨덴도 유니폼 바꿀지도 모르고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원체 노란색 유니폼만 보면 날두 빙의해대니까요.
노란색 유니폼 상대랑 할때면 날라댕기니,아예 노란색 고글을 씌우자는 건데, 윗분이 그걸 이해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