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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5 12:30
[기타] 딸 같아서 그랬다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476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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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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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싱어 17-12-15 12:48
   
최근에 '딸같아서 그랬다'로 좋은 소식을 들은적이 없는데 참 훈훈하네요....^^
마스터렉 17-12-15 13:14
   
훈훈하네요^^
미스트 17-12-15 13:43
   
감동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저도 예전엔 자주 저런 식의 손길을 뻗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안 그러게 되었다는 걸 이 게시물을 읽기 전까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만큼 내 심장이 딱딱해져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울적해지네요.ㅠㅠ
마비산 17-12-15 15:31
   
밤 11시면 다른 편의점에 가서 해열제를 사온거겠네요,,,^^
내빠진통 17-12-15 15:56
   
좋은쪽으로 반전.....캐디 성희롱하고 이말 내뱉은 종자는 세상떳나??? 조용하네...
캣타워번지 17-12-15 16:08
   
편의점에 해열제 있을텐데...
시유미 17-12-15 16:58
   
요즘 편의점중 야간에 1시부터6시까지 문닫는 편의점들이 많이 생겼는데요..심야에 문닫는 편의점은 법적으로 상비약을 팔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도나201 17-12-15 17:48
   
아...................동네아저씨..............................
어쩐지 17-12-15 17:56
   
먼가 예수강림한듯한 말투넹
야거 17-12-15 18:56
   
왠만한 편의점은 타이레놀 팔텐데..
애니비 17-12-15 19:20
   
아들,딸,손주같아... 원래 용법 사례네요
산골대왕 17-12-15 20:05
   
와 반전이라 다행이네요
바늘구멍 17-12-15 23:00
   
이럴 때 딱 맞음.
산소탱크 17-12-16 01:37
   
아.. 안파는 곳도 있구나...
너란남잔 17-12-19 21:45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약국이 있습니다......그런 약국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