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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4 21:23
[감동] 중학교 자퇴한 누나
 글쓴이 : jmin87
조회 : 5,333  






졸업 후 동생처럼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언어 능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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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12-24 21:26
   
학원비를 반만 줄이시면 생활이 윤택해 집니다.
호갱 17-12-24 21:53
   
지금의 학교교육은 사실상 필요없긴한데
공교육 퀄을 올린 후에 자퇴같은거 인정해주면 안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음
학교 안보내면 독일처럼 감옥보내야됨 부모
텅빈하늘 17-12-24 22:00
   
장하다 장해!
Joker 17-12-24 22:24
   
최고의 딸이자 최고의 누나이자 최고의 재원이네요.
아무로레이 17-12-24 22:32
   
와... 부모님이 복을 받으셨네요.  아니... 부모님이 딸을 잘 가르친거 같아요.
정말 좋은 학생이고, 서울대에 있기 아까울 정도의 인재입니다.
물고기사랑 17-12-24 22:39
   
훌륭하네요...
아드레날린 17-12-24 22:56
   
공부도 재능입니다. 노력만 한다고해서 서울대가는건 아니죠...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네요.
스타싱어 17-12-24 23:13
   
프로그램 만드는 것도 좋은 꿈이지만

교육자를 해도 잘 할 것 같네요.

다만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그 재능이 얼마나 발휘될지가......
산소탱크 17-12-24 23:18
   
부모가 그렇게 밀어줘도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대단대단
모라고라 17-12-25 00:39
   
마음이 착하다
sunnylee 17-12-25 01:29
   
능력보다.. 마음이 착하네..
볼티모어 17-12-25 01:29
   
부럽다~
축구중계짱 17-12-25 04:36
   
재능만레벨은 당할수가 없음.
근데 저런 재능에 마음씨까지 저리 고우면 사기캐릭임.
지해 17-12-25 09:17
   
한형제인데 누나는 우등생이고 동생은 발달장애?
동생은 우리가 잘 모르는 서번트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