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친일파 소굴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이나 언론인, 기업인 같은 특정 계층 몇몇만 친일파인 게 아니라 일반인부터가 다요.
즉, 위 아래가 모두 친일파로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독립운동가 및 그 후손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에도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입으론 친일파 척결과 과거사 해결을 외치면서 실제 행동은 반대로 행하는 '주둥아리 빼곤 다 친일'인 종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쫄딱 망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사실 따지고 보면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나는 것' 만큼 너무나도 당연한 공식입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친일파 척결을 외쳐왔으니 해결이 돼도 진작에 됐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근 100년 넘도록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 건 결국 해결을 원하는 사람의 힘보단 원하지 않는 사람의 힘이 더 많고 크다는 결론 밖에 없는 건데, 왜 우린 이 날 이 때까지 이 당연한 공식과 당연한 결론에 의문을 품지 않았던 걸까요?
스스로 생각해도 부끄러웠기 때문인 걸까요?
그래서, 일부러 애써 모른 척 해왔던 걸까요?
어쨋든 이 베트콩처럼 일반인 사이에 숨어 암약 중인 친일종자들부터 뿌리 뽑지 않는 한엔 우리나라에 계시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후손들은 언제까지고 암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실 거라고 전 확신합니다.
아직도 친일파친일파 외치는 사람이 있다니 참 안타깝군요
요즘 누가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일제만세 외치면서 친일짓합니까?
친일파 후손들을 부모가 친일파라는 죄로 쳐죽일수도 없고 재산을 환수하자니 이미 수십년이 지나 조부모대의 재산인지 부모의 재산인지 본인이 모은 재산인지 구별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법정다툼까지 가는겁니다.
지금 재산이 1조가 있다해도 분명히 밝혀진 일제당시 재산이 300억이면 300억만 회수하는식으로라도 가고있는거고요.
마~ 고마하지요. 당신이 말하는 논리에 딱맞는 답변을 하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독립 직후 김구 선생이 초대 대권을 잡았다면 친일파부터 숙청했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을거구요.
또한 친일한 놈들이 일본이 좋아서 친일한줄 아세요??
지들 기득에만 눈이 멀어 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
그 종자들이 또다시 독립된 나라를 지들의 이익을 위해 난도질하잖소.
친일. 친일. 친일. 이건 비유에 불과하지요.
그 함축된 의미를 모르는 당신에게 뭔 다른 논리가 필요하며 다른말이 필요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