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실험용을 모든 병사에게 지급을하면 이 실험이 옳은거죠. 문제는 공개 실험용말고 배급용으로 결과를 봐야는거죠. 현역 병사들이 사용중인걸로 무작위로 10셋트 가져와 공개하는 그런 실험을 했어야죠. 덜떨어진 놈이 아니고서야.. 공개 실험용을 허접으로 만들어 보여 줄라고.! 헬맷의 불량과 미달은 최근까지 문제로 지적된 사안 입니다.
워낙 이딴 개소리가 많이 퍼지니 군에서도 기자들 불러다가 실험한 결과 M16 탄을 방호하면서 국군 방탄이 최소 NIJ 기준 레벨2는 충족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실제로 국군 방탄은 ROC에 따라 레벨 3A 수준이라고 알려짐. 소재에 따라서 탄속이나 질량에 의한 방호력 차이는 있지만 위에 나온 ACH나 MICH나 ECH나 기본적으론 레벨 3A급이 목표. 무게 차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파편 방호라는 기본 목적에 있어서는 국군 방탄과 또이또이한 수준.
방탄 헬멧은 OEM 납품 비리 관련 문제고 성능 문제와는 전혀 관계도 없고, 저 방탄복 비리 문제도 할 말은 많지만 걍 몇 마디만 할게... 삼XXX가 사업에 입찰하기 전에 미리 ROC를 입수해서 불공정한 경쟁이 되었기 때문에 비리가 된 거고 실제 납품된 물건은 군 요구 성능에 전혀 하자가 없는 물건임 ㅇㅋ? 요구하지도 않은 철갑탄 방호 성능을 갖고 언론과 당신 같은 사람들이 북괴군 총알에 뚫리는 방탄복이랍시고 개쌩난리를 피운 덕택에 방탄복 사업 올스톱되었지. 작년까지만 해도 17만 벌 뽑았어야되는데 ㅋㅋ
성능상으로는 원래 딱 그정도 방호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고 그정도를 요구한건 국방부에요. 방탄복의 경우 특전사용 방탄복 비리 사건이 예전에 터졌다고 다목적 방탄복까지 보편적인 NIJ 3등급 물건에 대 방호장비용 철심탄을 못막으니 뚫리는 방탄복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죠.. 문제는 방탄복, 방탄모 둘다 업체 선정할 때 돈을 써서 미리 ROC를 알아채거나 시험에 사용되는 총알을 미리 확보하야 먼저 시험해 보는 등등 경쟁자를 제거하여 부당하게 선정된게 비리였고 기소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중소업체 끼리는 야비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구분이 되어야하는데 자극적인 매스컴 보도 때문에 그렇게 기억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