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들이면 역사책에서 본게 맞네요.

웃프다

역사책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늙었다는걸 실감하네요 ㅠㅠ

군제대하고 압구정 술집에서 알바하고 있을때...
경기끝나고 담배 한 대 피우러 나가면 열광하는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연예인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던 내 찬란했던 20대의 편린

월드컵 알면 아재

귀엽네요.

부럽다... 나이가...

86 아시안게임이라던가... 88올림픽같은경우도... 이야기한다면 역사책에서 봤어요... 많을듯요 ㅠㅠ

본문하고 관계는 없지만,
저 꼬맹이들이 싹다 저렇게 안경쓰고 있는거 보니 참...
초등학생 무리들 지나가면 10에 5, 6은 안경 쓰고 있더군요
중고등학생은 10에 8~9가 쓰고 있고.
그나마 지방이나 시골쪽은 덜 한데, 수도권 학생들 안경비율이 장난 아닙니다.
안경 안 쓴 학생 찾기가 더 힘들어요
3, 40 아재들은 기억하겠지만,
진짜 우리 어릴 때는 반에서 몇 명 안경 쓰지도 않았었는데... 어쩌다 얘들 눈건강이 이모양이 되었을까요.
원인 찾아서 해결책을 내놓을 때가 된 거 같은데...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덴마크 사람이랑 회사 강당에서 봤슴,,,
다 퇴근하고 직원 두명에 덴마크인 이랑 같이 보는데,,,
안정환이가 헤딩으로 결승골 넣고 나서 강당 책상위를 직원이랑 같이 뛰어다니면서 환호 했었슴,,,
덴마크 사람이 엄청 같이 기뻐해주고,,,
그때,,,참 그립네,,,에혀,,,

94년생인 제가 88올림픽을 보는 느낌이겠군요.

벌서 역사책이라니 ㅠㅠ

ㅋㅋㅋㅋㅋ역사책

2002년 월드컵은 군대에서 해안경계근무서면서....ㅎㅎ 낮경기는 티비로...밤경기는 근무서면서 라디오로...ㅎㅎ듣고 복귀해거 티비 재방으로...ㅎㅎㅎ 된장 맞을 세대...ㅋㅋㅋ거기에 월드컵기간중...서해교전으로 서해안에서 근무 중이었는데...준전시 상태 A형 근무 투입까지....참 기억에 남는 월드컵이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