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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6 12:38
[기타] 벌새의 실제 크기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3,586  

https://2.bp.blogspot.com/-1Q5Tb9DvMDs/WmqiaunG_DI/AAAAAAAASA8/zch_GvCqIJ4xsKu-SGqYEWOEAwZhlrApQCLcBGAs/s1600/20180125182906_xmtqglwb.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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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1-26 12:43
   
와..새귀엽~
이렇게 작은 새 첨 봄.
신기신기~
로보트킹 18-01-26 12:44
   
키우고 싶다.
비용이 왠지 저렴하고 시끄럽지도 않을것 같고
삼디다스 18-01-26 12:47
   
유튜브에 사마귀가 지나가다가 잡아먹던데..
잡히니까 힘도못씀
     
썬코뉴어 18-01-26 13:15
   
사마귀!!!!! 주겨버리겠다
     
갓마르 18-01-26 13:23
   
사마귀는 쥐 뱀도 잡아먹음...물론 작은쥐 작은뱀이지만
사마귀 천적은 여치
          
메로나 18-01-26 14:18
   
엥?  그럴리가요  울집 뜰에서 사마귀한테 대가리 씹히고 있던 여치 봤는데...
               
개코 18-01-26 14:32
   
서로 먹고, 먹히는 그런 관계네요..
               
G마크조심 18-01-26 15:25
   
여름까지는 여치가 큽니다. 가을 넘어갈 무렵부터는 늦가을까지 사마귀가 왕이죠.
                    
wohehehe 18-01-27 17:27
   
사마귀가 태아닐대 보면 형태가 사마귀입니다. 그때는 그냥 먹이감이죠..크기가 작으니까.. 그중에 살아남아서 덩치 커지면야 곤충계에선 거미줄만 조심하면 건드릴자 없는 놈이 되는거구요..
          
메로나 18-01-26 14:20
   
찾아보니 여치한테 썰리는 사마귀 많네요 헐...
     
애니비 18-01-26 14:22
   
날개회전수나 긴 부리로 봐선 의외네요
대당 18-01-26 12:48
   
오....귀엽다
썬코뉴어 18-01-26 13:14
   
오.... 너무 귀여워 ㅠㅠ
미스트 18-01-26 13:21
   
대단하네요. 얼마나 날개짓을 빨리 하면 체공이 가능해?
     
plsmania 18-01-26 13:56
   
1초에 30번인가로 어렸을 적에 들은 기억이 있네요.
미로속으로 18-01-26 13:52
   
누가 벌새 날개 잡고 날갯짓 못 하게하면 죽는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보네...
pamalove 18-01-26 14:15
   
있을건 다 있네요 신기하다 ~ㅋㅋㅋ
가끔쓴다 18-01-26 14:23
   
방송에서 보니..  날개짓 때문인지.. 크기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커서 1시간이라도 먹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더군요.
내일을위해 18-01-26 14:28
   
난 시골서 자랐고 몇년전 시골(청주 시골?)에 내려와 있는데 한번도 본적없네요. 우리나라도 있다는데 도대체 어디있는겨.
     
둥근하늘 18-01-26 14:49
   
우리나라엔 없어요.. 아마 박각시나방하고 햇갈리신듯...
가끔 쓴다님 말씀처럼 1시간도 못먹으면 죽는다는데...
우리나라는 겨울에 꽃이 없잖아요
있을리가 없죠.
1년내내 꽃이 있는 열대지방에나 살겁니다.
          
내일을위해 18-01-26 14:54
   
아하....  글쿤요. 나방은 많이봤어요. 주둥이는 저거하고 비슷한데 밤벌처럼 뚱뚱해요. 그래서 못봤구나. 감사해요.
          
내가소라니 18-01-26 19:15
   
글쎄요. 지금 우리나라엔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민학교 6학년 때 실제로 봤음.
거의 4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루비아 꽃의 꿀 빨아먹는거 봤었습니다.
엄지손가락 크기만 했던걸로 기억.
날개짓은 엄청 빨라서 날개가 안보일정도였습니다.
몸을 약간 세운것처럼 하여 꿀을 빨았던 거로 기억하며
회색이고 머리에 주둥이만 길게 나와 있었습니다.
또 중요한건 다리가 새다리처럼 두개만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다는 글이 있어
지금 인터넷에 찾아보니 나방을 벌새로 착각아니냐는 글이 있던데
나방처럼 더듬이는 없었고 통통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찍은 거 올린 사람 있던데 다 나방이네요
https://youtu.be/xcqhM2idSBA
https://youtu.be/SSQI5hL1RwY
               
내일을위해 18-01-26 19:42
   
전부  나방이네요  저도  많이  본놈들.  근데  벌새는  한번도본적없네요.
DakkaDakka 18-01-26 14:37
   
벌새 진짜 작죠
셀틱 18-01-26 14:37
   
동물의 세계는 크기가 갑.
1. 굳이 타란튤라 급이 아니더라도 저것보다 조금 더 큰 거미에게 먹히기도 함.
2. 여름에 시골가면 청개구리 작은 애들이 나무위에 달라 붙어 있음.
이걸 사마귀가 등을 파먹고 있음.
3. 사마귀 키울때 먹이로 말벌 넣어 줬는데 말벌이 사마귀 앞다리 한 쪽을 턱으로 잘라 버림.
그 뒤로 사마귀가 구석으로 도망 다님. 덤빌 생각도 못 함.
야거 18-01-26 14:40
   
서울 성동구 살때 베란다 화분에서 잠깐 본적있네요.
     
정봉이 18-01-26 14:51
   
그건 박각시나방일듯
우리나라는 벌새가 없어요
          
야거 18-01-26 15:49
   
그러네요.
미월령 18-01-26 15:17
   
예전에 꽃집에서 한 마리 봤었는데.
billycan 18-01-26 15:42
   
에뻐요 ^^*
우주대항해 18-01-26 16:00
   
미국 살때 많이 봤었죠
째이스 18-01-26 16:13
   
시골에서 봤는데... 갑자기 붕~하고 날라와서 순싯간에 여러 꽃에서 꿀을 빨고 날라감.

생각보다 엄청 빠름.
축구중계짱 18-01-26 17:48
   
어렸을때 벌새 본적있는데, 진짜 너무 작아서 처음에는 새인지 인식못함.
그냥 말벌같은건줄 알았음.
근데 자세히 가까이 살짝 다가가니까 날개만 열라 움직이는데
몸은 그냥 가만있음. 그때 자세히 보니까 새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새인데, 날개 펄럭이는건 벌수준임. 엄청 빠름 ㅋㅋ
     
아나키스트 18-01-26 18:42
   
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박각시나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8-01-26 19:25
   
내가 본게 나방이었나요? ㅡ.ㅡ;;;
새같이 생겼었는데...  아직까지 벌새를 봤다고 추억하고 있었는데...........
세레브로 18-01-26 18:13
   
벌새도 종류가 많아서 알래스카에 사는 종도 있고 큰 종으로는 20cm 조금 넘는 애들도 있다고 함
su수 18-01-26 18:45
   
경계심이 적은가 봐요.
인생사 18-01-26 19:59
   
정말 작다.
무엄하다 18-01-26 21:22
   
작년 추석 연휴때 안면도에서  놀러 갔다가 봤는데 ㅋㅋ
당시엔 벌새인줄 알았는데 박각시라는 나방이라고 하더군요.
루시엘 18-01-27 02:56
   
전 벌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벌새더라구요
저렇게 작은데다 날개짓이 벌처럼 빠른데
머리와 꼬리가 새여서 깜놀
wohehehe 18-01-27 21:15
   
벌새 열대지방에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엔 없는게 확실하구요..
G평선 18-01-28 01:10
   
호버링 ㄷㄷㄷ
oh34tj82 18-02-17 03:38
   
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