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보면서 느끼는건데 남자들이 왜 여캠에 열광하는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음.
진짜 무슨 야동사이트처럼 스트리밍채팅?같은것도 아니고 노출조금만하면 바로 정지먹는데 왜 좋아하지..?
왕쥬나 그런 특정 컨텐츠에서 돋보적인 1위를 달리는 여자BJ라면 이해가 가는데 그냥 평범한 여캠에 막 백만원 천만원씩 쓰면서 열혈팬됐다고 희열감 느끼고 좋아하는거 이해가 안됨.
비슷한 인기를 달리는 남캠방송은 정말 많이 쏴봐야 십만원대~백만원초반 이러고 그것도 한번에 쏜다던가 관심받겠다고 쏘는게 아니던데 여캠은 대체왜 그럼??
개인적인 생각에 BJ란 직업이 요즘 '흔한' 남아이돌과 여아이돌의 연장선이나 다름없는 것같은데 구도는 완전 정반대; 솔직히 여캠방송은 다 거기서거기드만 하는이야기가.... 그게 왜.. 왜 성형비부터 시작해서 빽까지 사줄정도로 의미가 있는거지..?
원래 지 여친한테도 그렇게 퍼주는 재벌놈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