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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0 11:09
[스타] 태국 왕실 며느리가 될 뻔한 바다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8,070  

포맷변환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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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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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하루 18-02-10 11:11
   
아우 예는 아오~
sunnylee 18-02-10 11:21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
태국왕실이라도... 싫음 싫은거지...
늙은이 18-02-10 11:26
   
예전에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부른 임희숙씨도 아랍 왕족 구애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앨범 자켓 사진보고 반했다나 뭐래나 ㅋㅋ
70~80년대 이야기라 신빙성은 별로 없슴 ㅋㅋ
넌몰라도되 18-02-10 11:35
   
말이 앞뒤가 맞냐? 이런 쓰레기

* 왕족과 귀족을 범벅해서 애매하게 ~
* 태국 귀족(?)과 결혼해서 수준있게 사는 한국여자라면 직접나서겠냐?
- 매니저들하고 티겨태격하겠냐고?
- 수준떨어지게 큰소리 치며 지랄하겠냐고?
- 이거 뭐 최순실보다 천박한 수준인데
- 그 여자가 진짜라면 아랫것들 시켜서 바다한테 뜻을 전하는 정도가 당연한 거 아니냐?

** 없던 일일 가능성이 높다
** 있었다면 그냥 사람 통해서 태국쪽에서 마음은 있다정도 알렸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케이시 18-02-10 14:39
   
미인도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정작 본인은 본인 작품이 아니다....근데 다른사람이 맞다 우기는...
정작 본인이 있었던 일 이야기 하는데 전혀 관계없는 다른사람이 거짓말 뻥치지마라....ㅋㅋㅋ
앞뒤가 맞냐?  추측하는데 거짓말이다 예능에 나와서 거짓말 하는거다....
이런이야기 아닌가요?
     
애니비 18-02-10 15:42
   
이제와서 의아하고 거의 믿지도 않지만, 왕족과 귀족이 그리 먼 관계는 아닌것 같고
계열에 편입한 이방인이 있음 왕실서 자국인이라고 매파쯤 시킬수 있겠죠
그게 썩 유쾌할린 없을테고 머 그런거 아니겠음. 설정은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태국왕실 수듄이 신왕이 왕자시절 보니 글캐 품격 높은것 같진 않습디다
     
gjzehfdl 18-02-10 20:22
   
며느리될 사람에게 꼴랑 아랫사람들 부려서 '당신이 태국 왕실 며느리 되실 관상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하는게 더 성의없고 수준낮지 않나? 내가 당사자라면 기분 더러울거 같은데 뭐 쇼핑물에서 골라다가 주문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가만히 않아서 사람 보내서 며느리 제의한다?

그리고 그 귀부인이 거기서 행패부리거나 큰소리치며 지랄했다는것도 안나옴
그냥 매니저들이 제지했고 그걸 뿌리친 정도지.
     
magnifique 18-02-11 00:08
   
이분은 ㅋㅋ 항상 말씀을 이렇게 하시네

바다의 말도 앞뒤가 안맞지만 댁 말도 앞뒤가 안맞아요
광극 18-02-10 11:43
   
이거 어느 개그우먼이 아랍3번째부인으로 청혼 들어온거랑 비슷한 상황같네요.
아마르칸 18-02-10 14:44
   
그렇군요.
winston 18-02-10 15:41
   
이름을 헷갈렸다..
바다가 너인줄 몰랐다.
없었던 일로..
로보트킹 18-02-10 15:52
   
흠...
하야덴 18-02-10 20:26
   
ㅎㅎㅎㅎㅎ
인생재발신 18-02-10 22:24
   
수만이 개객끠 ㅋ
딸기파이 18-02-11 05:55
   
재벌과의 결혼이 파라다이스일줄 알았는데
고현정의 유명한 회장님 출근길 사진에서 보인 표정을 생각했을때
호화로운 감옥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느꼈음.
100만원을 벌더라도 마음편한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