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만원이라니, 헐. 저렇게 주게되면 결국엔 자립 못합니다. 벌써부터 5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하는 거 보세요. 조금 지나면 5만원도 적다고 투덜댈겁니다.
요즘 최저임금으로 성인도 하루 열시간 일해야 겨우 5,6만원 버는데, 고등학생 하루용돈으로 저런 거금을 주다니요.
저 학생 앞날이 너무 훤히 보이네요. ㅉㅉ.
차비, 책, 옷 구입비 다 제외하고 순수용돈으로 한달 30만원 정도면 아주 널널하다고 생각하는데..
하루 용돈보다는 주단위로 줘서 필요한거 있으면 용돈 모아서 쓰도록 하는 습관 들이는게 향후를 위해
좋을 듯 싶네요.
미용고 나와서 사회생활 하면 하루 3만원 버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느낄텐데..
부모가 아이 잘 키우내 ㅋㅋ 저런 여자한테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야되요 아이랑 같이 비슷한 또래 아니면 같은 학교가서 아이 10명을 상대로 하루 용돈 얼마 받는지 평균내고 그것만큼만 주면 되요 보니까 딸래미가 미용고 다닌다고 하는거 보니까 실습비용이다 하면서 엄마한테 엄청 구라까는거 같네요 저러면 아이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