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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6 12:54
[스타] 금메달 빼앗긴 듯한 표정 vs 진짜 뺏긴 표정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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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34tj82 18-02-16 12:57
   
대인배 김연아
긴양말 18-02-16 13:10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wohehehe 18-02-17 01:50
   
영화때문에 살리에르가 이상하게 되어버렸어요.. 실제론 모짜르트 제일많이 지원해주고 점잖은 사람 이었는데..
Vanguard 18-02-16 13:12
   
여왕의 품격이네요.
퍼니셔 18-02-16 13:47
   
진짜 성인이라니까..ㅎㅎㅎ
♡레이나♡ 18-02-16 14:00
   
진짜 아름답다... 역시 연느님 ㅠㅠ
멍하니 18-02-16 14:45
   
몸에 두른게 잘 어울리네요
싱그런하루 18-02-16 15:12
   
ㅋㅋㅋㅋ먼가 비교가 ㅋ
su수 18-02-16 15:14
   
극명하네요.
sunnylee 18-02-16 17:03
   
강자만의 여유죠..
ultrakiki 18-02-16 17:39
   
크....퀸 연느님 !
겨우리 18-02-16 17:49
   
금메달을 우러러 보는 사람과 내려다 보는 사람의 차이...
whoami 18-02-16 18:15
   
이미 금메달 걸어본 사람의 여유기도 하겠죠 ㅎㅎ
雲雀高飛 18-02-16 20:45
   
아 저 약쟁이 형광나방 .....
역시 연느님...
화려한외출 18-02-16 20:47
   
아베딸

잊을만 하면 가끔 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고라 18-02-16 21:34
   
사람의 품격은 어려울 때 극명히 나타나는데,
가장 멘탈이 흔들릴 순간에 저렇게 미소를 띄울 수 있단 사실이 참으로 멋졌음
ibetrayou7 18-02-16 22:45
   
정말 수준이 다름...
없쇼 18-02-17 00:07
   
진짜 멋있어. 스포츠 선수로써도 그렇지만 마음가짐도 비범;
caart 18-02-17 03:22
   
여느님에게 선택받는 남자는 분명 전생에 이순신급 이였을듯.
winston 18-02-17 05:36
   
소쿠리년 웩!
부분모델 18-02-17 07:36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정말 RESPECT 합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그릇이 달라요.
로보트킹 18-02-17 11:24
   
진짜 아름다워 보인다.
단순히 얼굴과 몸매가 좋아서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행동거지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우러나오는 것이
살아 오면서 진심 아름다운 여성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느끼네요....
싸대기 18-02-17 11:39
   
연아의 아름다움이란 캬~~

그나저나 저 도둑.년은 펄럭이, 나방이, 소쿠리, 약쟁이 ㅋㅋ 닉도 많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