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허락없이 매니저가 일방적으로 계약이 가능한건가???

영화제의 받고, 바로 계약했을리가 없겠죠..

매니저가 영화 제의 받고, 대충 어떤 역이란걸 듣고..
구두 계약하고..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캣우먼이니..)

배우에게 전화통화나 만나서 설득하고...
그리고, 매니저가 계약하고 뭐 그런 절차 아니였을까요?

배우는 매니저를 믿고 승낙한거고.

일반적으로 그런다고..
유명배우 경우 많은 출연제의 시나리오가오기에  선별
일단 출연캐런티...
그다음은 흥행 유명감독 순으로 먼저 보죠..

폴 버호벤
로보캅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로 뜬 네덜란드 감독
스타쉽 투르퍼스로 망한 감독

개인적으로 스타쉽 트루퍼스 1편은 참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스타쉽 트루퍼스는 원래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SF소설이지만, 문학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이죠.

그 소설 읽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망했다고 할 만 합니다.

뭐 안 읽고 봤다면, 평작 수준은 되는듯 한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정말 손에 꼽는 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sf영화인데...
소설을 본적은 없지만 감독의 의도가 너무 명확해서 좋았음.

군국주의를 블랙코미디화 시킨것부터
섹슈얼리즘과 하드코어가 적절하게 조합됨.

훗날 스타크레프트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고
비주얼도 생각보다 훌륭했음.

대부분 저예산 영화들이
부족한 그래픽을 감추기위해 야간 전투에 집착했던 시절인데
과감하게 낮 전투씬에 대규모 저그(?)침공전를 과감하게 시도함.
20년전 영화지만 지금봐도 훌륭함...

원작이고 나발이고 영화 자체가 명작이었어요
sf 영화중에 이 만한 영화 몇개 안될듯 합니다.

뭐 말했다 싶이 시간때우기는 아~주 좋은 영화죠.

재미가 있죠.

근데, 명작이요?

외계곤충이 엄청난 운석을 (어떻게 했는진 몰라도) 날려서 지구를 공격해대고, 그것도 단 한번만.

X구멍으로 빔 같은걸, 무려 우주까지 날려보내고...

그외에도 말같지도 않은 장면들이 무수히 많은데...

네 그렇죠.

람보가 M60을 한손에 들고 쏴대는건, 게다가 대충쏴도 적들이 다 맞아서 죽어주면 재미있죠.

실제로는 고릴라도 못할걸 해대는구만 싶어도 말이죠.

근데, 명작이요?

그렇습니다. 쓰다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것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수 있구나... 싶군요.

사람마다 영화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해두죠. 예

80년대 참 창의적이였던 감독...하지만 80년대 창의력에서 멈춤

배우,감독..멘탈 자체가 휼륭....ㅋㅋ

시상식 참석한 배우, 감독 모두 멋지네요.

흐음...

마인드 갑이네....

음.......

ㅋㅋㅋㅋㅋㅋ

ㅋㅋ마지막 감독 소감에 뿜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