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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9 12:53
[기타] 망해가던 나이키를 살린 단 하나의 광고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8,092  

그것은 바로 1985년의 에어 조던.

 

https://3.bp.blogspot.com/-66UnEHV04iE/WopJ2pB0seI/AAAAAAAATCM/kLixkDZcgiE1GKI-jKf9Zsww2Wl4Lp1XQCLcBGAs/s1600/1.gif

나이키가 망해가던 시절에 LA 올림픽때 1옵션으로 출전한

루키였던 마이클 조던을 과감하게 메인 모델로 발탁,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당시 NBA는 컨버스가 대부분이였고, 에어조던의 색은 3가지가 들어가

나이키가 매 경기 벌금을 대신 내주며 조던은 경기에 출전, 그 후에 

나이키는 운동화 브랜드를 평정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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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칸 18-02-19 13:13
   
그렇군요.
그란마 18-02-19 13:34
   
강백호가 가게가서 산게 이거군요
또르롱 18-02-19 13:34
   
나이키 하면 조던일수밖에 없는이유 그가 은퇴하고도 계속 나오는 에어조던은 영원 ~
su수 18-02-19 13:34
   
날아가는 기능 있군요. ㅋ
아무로레이 18-02-19 13:42
   
어우... 나이키 에어조던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죠...
돈없어서 췩~췩~ 소리나는 액신 같은거 신고 다녔지만...
     
핵이님 18-02-20 16:34
   
아재시군요 엑신을 기억하다니 90년대 중반 당시 아디다스의 엑신, 나이키의 에어조던 및 맥스, 리복의 샤크 3대장이었죠 당시 기억으로는 아디다스 엑신이 7만원대, 에어조던이랑 맥스가 당시 99,000원 리복의 샤크도 9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가장 비싼 신발이었죠 지금은 20만원 넘는 운동화도 흔하지만 저도 중학교 1학년때 용돈 몇달 모아서 샀던 에어맥스 바클리2 일명 점박이 에어맥스 99,000원에 사서 학교에 갔다가 하루만에 신발을 도둑맞아서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학생들 하교까지 늦추고 훔쳐간 사람 찾아서 선생님이 돌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3학년 선배중에 하나가 제 신발을 훔쳐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텅빈하늘 18-02-19 13:49
   
나이스가 좋음
금연전문 18-02-19 14:37
   
이거 처음엔 나이키에서 회의적이었는데 조던 매니저가 몇날며칠 설득해서 겨우 따냈었고,
한창 나오다 조던시리즈가 영 안팔리니 조던이 다른 브랜드로 이적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인가, 은혜를 배신하면 안된다고 설득해서 조던이 남았다고 하는등
브랜드 위상에 비해 나름 파란만장한 역사라고 합니다 ㅋㅋㅋ
퍼니셔 18-02-19 15:32
   
마크 자체는 날렵하게 잘 빠졌다고 생각해요.
다른생각 18-02-19 20:29
   
당시 아디다스는 나이키를 한수아래로보고 과감한 마케팅전을 무시하던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매출규모가 아디다스의 두배를 넘어서고있고..
순이익규모는 3배를 넘나들고있음..
볼티모어 18-02-19 23:56
   
에어 조단~
그날을위해 18-02-20 04:26
   
저거 오리지날로 살려면 얼마나 들려나? ~.~;;
영어탈피 18-02-20 04:54
   
저당시 NBA 인기도 엄청났었음
버벅이010 18-02-20 13:07
   
잘 보고갑니다.
Irene 18-02-20 15:04
   
나이키하면 에어조던 시리즈죠.
깁스 18-02-21 00:30
   
당근 에어 조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