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군대생활이 얼마나 힘든거냐고
물어볼때 해준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어디서 줏어듣고
'아 이거다' 싶어서 해준이야기 인데...
'직장 상사가 너를 정말 죽일것 같이 갈구는 상황인데
잘때도 옆자리에서 자야하고 퇴근도 못하고 일년에 휴가는 10일정도가 다야
외박나갈때도 쫒아올때가 있고 나가서도 안어울리면 들어와서 갈굼당해야하고
무엇보다 2년2개월동안 그만두지를 못해 어디하나 불구가되서
그만두는게 아니라면...'
요즘은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은 몸성히 훈련받고
건강한 내무생활 하다가 제대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