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거나 살았던 흑인중에 이만한 인지도를 가진 흑인이 또 있었던가요?

없죠

옛날에 있었는데 마약중간상으로 체포됨.

미수다말하는거면 걔는 이정도 인지도 없었습니다.

근데.....솔직히 흑형님들의 우월한 DNA를 이길수는 없음. 오직 수영외는.........
하드웨어가 완전 다른데 어케이김......ㅋㅋㅋㅋㅋ
근데 샘 오취리 저분은 쭉 한국에서 활동했음 하네요.

인종차별은 정말 없어져야죠
샘 오취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흑형이란 표현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 말을 사용하는 상황이 대부분 흑인의 우월한 신체능력에 대해 언급할 때 많이 쓰기는 하죠.
그래도 당사자들이 불편하다면 안쓰는게 맞겠지만.

안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흑인들이 그 말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하더군요.

되게 억울(?)한게
정말 나쁜의미 아닌데;;;ㅠㅠㅠㅠ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인종차별자들은 사람으로 안보임. 그냥 사람인척하는 짐승으로보이죠.  사람이 사람을 차별할리없으니까요.

오취리 몸볼때마다 정말 특유의 탄탄함이 느껴져서 부러움 ~

흑형이라는 말, 어떤 뜻으로 쓰던 간에 안 쓰는 게 맞아요.
오취리도 듣기싫어 하고 한현민도 흑형이라는 소리 들으면 심장이 멎을 거 처럼 충격받는다고 하던데 당사자가 싫어하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죠.

그 아줌마에게 주위 사람들이 아무도 말하지 않았을때 참담함

검은머리 외국인 보다 호감인 572

인종차별은 진심 없어져야 하겠지만, 솔까말해 아프리카 한국거주인들이 일으키는 각종범죄들도
흑인들에 대한 새로운 편견을 만들고 있는건 사실. 이태원 가서 주변상인들한테 물어보면 답나옴.
우리회사도 작년에 나이지리아 사기꾼들한테 이메일 사기 된통 당해 아직도 개고생중이라...

오취리가 말하는 당한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혐오하는 진짜 인종차별쩌는 인간들은 개극혐.
다만 인종차별 없어도 아프리칸 한테 된통당해  슬금슬금 피하는 사람 같은경우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것도 인종차별인가? 조선족보면 피하는것처럼 차별은 아니지만 좀 무섭고 꺼려져서 피하고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형은 우리가 흑인들의 피지컬을 칭찬하는건데...
나쁜뜻이 아닌데도 기분 나빴다면 이젠 흑인들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허나?

흑형을 대체할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흑형이라는 말이 친근감있고 좋은데 당사자들이 듣기 싫다면 대체할 친근한 단어를 들어보고싶네요..

죄송한데 음.. 의도는 좋으나 그냥 흑인이라 부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장애인한테 장애우.푸르미란 단어를 붙어봐야 人인 즉 사람보고 사람이라고 해야죠. 장애인들도 장애우 푸르미란 단어를 싫어합니다. 별명은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한테 붙이는게 가장 나을듯

그아줌마 뭐야...

아주머니가 지하철에서 그런건.. 인종차별 보다 쎄개 나가야 자리를 깔끔? 하게 차지하기 때문..

그런 아주머니는 누구도 못당하니까 주변 한국 사람들도 그거 알고 가만히 있음..

무식하니까 그냥 말이 나오는 거지 인종차별의 의미는 아님.. 

원래 극성? 플러스에 오버하는 아주머니들 있슴.

형이란 말이 존경의 의미도 담고 있는데, 흑인이라고만 하면 왠지 하대나 감정이 없이 불러주는 느낌이라 형이라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나이가 적든,많든 우리보다 월등한 신체 능력을 보여주면 흑형이라고 불러주는 건데, 의미가 바르게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흑인들이 싫다는데 굳이 쓰지 말아야 겠어요.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흑형 나쁜 의미 아니라고 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하다는데 하지 말아야죠.
다른 인종이 정말 악의 없이 "인사해 내 친한 노란 친구야." 그런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572~~~
우리 언제 밥먹자 형이 살게
유명인이라 스케줄이 안되려나~~~^^*

'우리' 라는 말이 더 자주 쓰였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리 남편
우리 마누라

난 저런식으로
감정팔이 하는거 싫던데
한국이 뭔 얼마나 인종차별하는 국가라고
반대로 가나에서 한국인이 얼마나 차별받을지 나는 상상도 안된다

인종 차별은 없어야 하지만..
어딜가나 타향살이에 일정부분 보이지 않는 차별을 감수해야 하느듯...
오취리는 그걸 극복했기에..성공한 사람이고..
초창기  간간히 얼굴 비추던 시절...  주말 이태원에서 한번 본적...
그때  이미지는 저도 그닥....

확실히 과거보다 '우리'의 향취가 많이 사라지긴 했죠..
'우리'가 없어진 사회는 더 냉정하고 차갑죠
투박해보이고, 멋없어 보일지 몰라도 '우리'가 가진 따듯함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필요가.. :)

하나 주의해야 될 것이

그 "우리"란 개개인의 진정성에서 나와야 의미가 있다는 점입니다.

억지로 집단을 강조하며 자유와 개성을 뺏는 건 분명 잘못됐지요.

"개인"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우리"를 만들어야지
"우리"를 중심으로 "개인"을 종속시킬 수는 없습니다.

"까만 XX
너희 나라로 돌아가!:
라고 말한 X
정말 돌아 가셨으면 함

아무 소리도 하지 않은 그 주변 사람들
역시  572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공범임
 침묵으로 비껴 간 비겁도  죄악이죠

홧팅해~

근데 이제 우리나라는 인종차별보단......못생긴 사람 차별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흑인차별 심하게 하는 나려였으면 잘생긴 샘과 한현민이 이렇게까지 뜨진 못했겠죠?

세계 어딜 가나 꼴통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kkk단이나 스킨해드같은 애들은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냥  우리나라 방송상 외국인이 패널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미수다를 시작으로 거기에 흐름을 타고 오취리가 그 덕을 본거라고 생각함

사람이 어떻니 뭐니하는건 그 사람의 사적인 공간에서 나오는 행실을 보면 알수 있는거고

공적인 방송에 각본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는건 조급한거 같습니다

에네스 카야나 서프라이즈에 나오던 가나인가 흑인인가도  사기 결혼으로 강제추방당하고  총각행세한 터키놈도 있는데 그사람들의 방송상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보네요